[경남24시] 우주항공청 ‘순항’…경남도-사천시, 지원 전담팀 구성

경상남도와 사천시가 우주항공청 5월 개청에 대비해 우주항공청으로 이주하는 직원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이주, 주거, 교통, 문화·복지 등 정주 여건 개선에 박차를 가...

황의조, ‘불법촬영·피해자 신상정보 누설’ 혐의로 檢 송치

축구선수 황의조(32·알란야스포르)씨가 성관계 불법촬영 및 피해자 신상 관련 정보 누설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이날 황씨를 성폭력처벌...

“檢독재 없었다면 감옥”…‘김 여사’ 저격수로 나선 野이소영

“개발도 안 되는 쓰레기땅을 왜 삽니까?” (2023년 7월26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향해)“검사독재 없다면 김 여사가 감옥에 있었겠죠?” (2024년 2월7일, 한동훈 ...

[이 계절 이 여행] 강릉을 사랑한 얼굴들

강원도 강릉의 산과 바다, 문화유산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본다. 이 도시에 싱그러운 숨결을 불어넣은 크리에이터 4인이 우리의 걸음을 안내한다.강릉에 닿을 때마다 이 짧은 시를 생각...

동요하는 전공의에 ‘체포‘ 엄포…‘사직서 수리’ 막는다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의사들의 집단행동을 저지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 대응이 본격화됐다. 보건복지부는 집단 사직서 제출 움직임이 감지된 전공의(인턴 및 레지던트)들의 사표 수리 보류...

[경기24시] 경기도, 홀로 사는 노인 '맞춤돌봄·응급상황 안전지원' 추진

경기도는 홀로 사는 노인 36만명을 위해 '맞춤돌봄, 응급상황 안전지원' 등 4대 정책을 추진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지난 1월 기준 경기도의 노인 인구는 213...

[서산24시] 서산시 홍보대사에 조영구·설수진···활발한 행보 기대

충남 서산시는 방송인 조영구씨와 설수진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위촉된 두 방송인은 2026년까지 2년간 서산시 홍보대사로서 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국내외 활동과 ...

알리·테무서 ‘중국 한복’ 판매…서경덕 “소비자 기만”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중국의 유명 직구 쇼핑 앱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가 '중국 한복' 카테고리에서 중국의 전통 의복인 한푸(漢服)를 팔고 있다며 "한국 소비자를...

[과천24시] 과천시, 수소차 구입 시민 대상 3250만원 보조금 지원

과천시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구매 시민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수소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 신청은 5일부터 시작해 1대당 3250...

만취사고 후 개 안고 ‘멀뚱’ 20대女…“사망자, 홀로 아이 키워” 공분

서울 강남에서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오토바이 운전자를 숨지게 한 20대 여성이 현장에서 구호 조치를 하지 않은 채 자신의 강아지를 끌어안고 있던 것으로 드러나 공분이 일고 있다....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수들이 서울 고척돔에 집결한다

1974년 11월2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고라쿠엔 구장이 들썩들썩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구단의 행크 애런과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구단의 오 사다하루(왕정치)의 홈런 대결...

여중생 딸 친구 죽인 ‘어금니 아빠’ 추악한 두 얼굴 [정락인의 사건 속으로]

그는 양의 탈을 쓰고 대국민 사기극을 벌인 악마였다. 2017년 9월30일 중학교 2학년인 김아무개양(14)이 친구를 만나러 나간 후 실종된다. 딸이 귀가하지 않자 김양의 어머니는...

‘한 지붕 두 가족’…민주당, ‘문명대전’ 전운 고조

“왜 ‘친문 지역구’에만 ‘친명 도전장’이 날아드나.” (비명계 현역 의원)“공천은 시작도 안했는데 괜한 분란을 자초한다.” (친명계 원외 인사)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내 친문...

멀어지는 이준석-이낙연, 거칠어진 한동훈-이재명 [여의도스타그램]

’강남 8학군’과 ‘배현진 습격’ 사이 숨겨진 '교육'이란 변수

“이 친구 하나 때문에 명문 ○○중학교의 명예가 실추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이 스토리를 올렸고….”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습격 사건이 발생한 다음 날인 1월26일, 인스타그램에는 이 ...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에 SNS로 집요하게 욕설…20대 송치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에게 SNS 메시지로 여러 차례 막말을 한 혐의를 받는 20대가 송치됐다.부산 부산진경찰서는 2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여선웅, 분당갑 출마 않기로…이재명 측근 김지호 지지

경기 성남 분당갑 출마를 선언했던 여선웅 전 청와대 행정관이 1일 총선에 불출마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재명 대표 최측근인 김지호 전 정무조정부실장과 예비후보 단일화를 선언했다.여 ...

주변에 흔한 ‘번아웃’ 직장인들…초기 신호 3가지는

우리나라는 자타가 공인하는 ‘과로사회’다. 주변 지인들 중에서도 과로로 인해 신체나 정신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겪은 사람 한둘쯤은 쉽게 찾을 수 있을 정도다. 해외 선진국 출신 유학...

“아빠가 구청장”…151억 가로채 ‘명품 탕진’한 40대女

전직 구청장인 부친의 이름을 팔아 150억원대 투자사기를 벌인 혐의를 받는 40대 여성이 구속 상태로 법정에 서게 됐다.31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 형사1부(송...

[단독] 근대5종연맹, 전국대회 승부조작 의혹 제기로 ‘시끌’

전국 근대5종경기대회에서 승부조작이 있었지만 집행부인 근대5종실업연맹이 이를 묵과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대회 마지막날 치러진 혼성 경기에서 5종 출전팀이 경기 도중 4종으로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