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격전지를 가다] 전북 첫 민선 3선 도지사 탄생할까…송하진 출마 공식화

송하진 전북도지사(69·더불어민주당)가 3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역대 민선 전북도지사 가운데 첫 3선 도전이다. 송 지사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지역 맹주 더불어민주당을 등에 업고 7...

[전북24시] 전주시, 6323억 규모 덕진권역 도시재생사업 ‘시동’

전북 전주종합경기장과 전북대학교 일원을 첨단 디지털 문화콘텐츠 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는 덕진권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본격화된다.전주시는 국토교통부의 ‘2021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윤석열 말한 ‘구직앱’은 AI앱?…해명 나선 野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미래엔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구인·구직 정보를 얻을 때가 올 것 같다”는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르자 국민의힘은 “앱이라고 다 같은 앱인 것도 아니다...

윤석열 “文정부 부동산 세제부터 정상화”…종부세·재산세 통합 공약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3일 공시가격을 2020년 수준까지 낮추고 종합부동산세와 재산세 통합을 진행하는 등 부동산 세제 개편을 공약했다.윤 후보는 이날 “문재인 정부의 최대...

이준석 “尹, 선대위 전결권 인정했는데…조수진 발언은 사기냐?”

국민의힘 선대위 모든 직책에서 사퇴한 이준석 대표가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속내를 직접 털어놓았다. 이 대표는 자신이 윤석열 대선 후보로부터 선대위 내 전결권을 인정받았지만 ...

尹, 청년 행사 또 지각하더니 “극빈하면 자유 몰라” 실언까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또 실언 논란에 휩싸였다. 이번엔 저소득층 비하 논란이다. 선거대책위원회 내부 갈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국민의힘이 윤 후보의 실언 리스크로 ‘이중고’...

[전북24시] ‘거침없는 확산세’ 전북 어제 149명 확진…역대 두 번째 규모

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 연속 140명 안팎 발생하는 등 확산세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여기에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까지 확산할 조짐을 보여 ...

[전북24시] 전북 코로나 하루 확진자 150명 ‘또 역대 최다’

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세자리 수를 기록하면서 역대 최다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다. 100명대 확진자를 연신 갈아치우면서 당...

[전북24시] 오미크론 덮친 전북, 보름 만에 확진자 월별 ‘최다’

전북도는 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2월 확진자 수가 월별 집계 이후 최다치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달 도내에서 124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

“냄새나”…70대 노모 옷 벗겨 쫓아내 죽게 한 비정한 딸

‘냄새가 난다’며 70대 어머니의 옷을 벗긴 후 집 밖으로 쫓아내 결국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딸이 경찰에 검거됐다.10일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존속학대치사 혐의를 ...

[전주24시] 전주시 내년 국가예산 1조7000억 확보…올해보다 8% 증가

전북 전주시는 내년도 국가 예산 1조7287억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올해의 1조672억원보다 1215억원(8%) 늘어난 것이다.분야별로는 산업·경제가 104개 사업에 ...

[전북24시] 전북 병상 가동률 ‘70%’…“의료진도 한계 달해”

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이 70%에 도달했다. 단계적 일상 회복 이후 확진자가 가파르게 늘면서 병상이 빠른 속도로 채워지고 있어 병상 부족이 우...

[전북24시] 새만금 신규 매립 초입지·환경생태용지, ‘부안 땅’으로 확정

새만금 신규 매립지인 ‘초입지’와 ‘환경생태용지’가 결국 전북 부안군 품에 안겼다.25일 부안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는 최근 최종 심의를 열고 부안군 하서면 인근...

[전북24시] ‘명예훼손 의혹’ 현직 경찰간부, 검찰서 무혐의 처분

지인을 성범죄자로 몰아 명예를 훼손했다는 의혹과 조폭 연루설에 휩싸였던 현직 경찰 간부가 검찰에서 혐의를 벗었다. 전주지검은 명예훼손 혐의로 송치된 전북경찰청 소속 A 경감을 무혐...

[전북24시] 전북서도 ‘요소수 매점매석’ 합동단속반 떴다

‘요소수 대란’으로 큰 혼란을 겪는 가운데 전북지방환경청이 불법 유통행위 합동 단속에 나섰다.전북지방환경청은 오는 12월 31일까지 국세청, 경찰청과 함께 도내 요소수 판매업체를 ...

[전북24시] 부안서 고병원성 AI 확진…“아직 살처분 계획은 없어”

전북 부안군 고부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되면서 방역 당국이 바삐 움직이고 있다.4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날 부안군 고부천 야생조...

[전북24시] 전북도, 2030년까지 그린수소 연간 10만 톤 생산 ‘청사진’

전북도가 2030년까지 그린수소 연간 10만 톤 생산을 골자로 하는 수소산업 육성 ‘청사진’을 제시했다. 지난 2019년 8월에 수립한 ‘수소산업 육성 계획’을 현 시점에 맞게 보...

폭증한 ‘스토킹’ 관련 신고…일평균 23.7건→112.8건

스토킹처벌법이 시행된지 단 5일만에 관련 신고가 450건 이상 경찰에 접수됐다. 스토킹 혐의의 지속성과 반복성이 인정돼 구속된 사례까지 등장했다.26일 경찰청 측은 스토킹처벌법이 ...

[전북24시] ‘대선 공약으로 현안 푼다’…전북도, 65개 27조7000억 규모 발굴

전북도는 내년 3월 치러질 20대 대선을 앞두고 각 정당과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에게 제시할 대선공약 사업으로 총 27조7997억 원 규모의 65개 사업을 발굴했다고 20일...

[전북24시] ‘1조2000억 vs 1900억’…새만금사업 외지업체 잔치

새만금 개발사업이 전북지역의 대규모 토목사업인데도 지역업체 수주는 15%에 불과하는 등 외지업체 잔치가 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규모 새만금 신항만 축조공사에선 지역업체 우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