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대 저력 여전히 막강 ‘고대경제인회’ 단합 두드러져

■법조계 요즘에는 세계화와 국제화의 물결 속에 정경대나 경영대(과거의 상과대)의 분발이 두드러지지만 예전까지만 해도 고려대를 대표하는 단과대학은 단연 법과라고 해도 무리한 말이 아...

곪다 곪다 터진 영국 의회 최대 스캔들

영국에서는 10월23일 현재 보조금 부당 청구 스캔들이 드러난 지난 5월부터 6백46명의 국회의원 중 46명의 의원이 의원직을 내놓았다. 초유의 사태이다. 국회의원이 공금을 부당으...

위장전입과 민주주의의 성숙

청문회 정국입니다. 대법관 후보자, 장관 후보자들이 줄줄이 청문회에 나왔습니다. 이번 청문회의 최대 화두는 ‘위장전입’이었습니다. 검찰총장, 대법관에 이어 법무장관 후보자도 위장전...

‘벌거벗은 임금님’ 부시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발가벗었다. 미국 전역에서는 요즘 ‘전라 부시’ 장난감 ‘조지 부시’가 시판되고 있다. 신체 주요 부분을 나뭇잎 대신 그의 고향인 텍사스 주의 디...

사법부 움직이는 ‘이너서클’ 있다?

헌법 제103조에 ‘법관은 헌법과 법률에 의하여 그 양심에 따라 독립하여 심판한다’라고 명시하고 있다. ‘양심’과 ‘독립’이라는 두 단어에 방점을 찍노라면, 법원은 어쩔 수 없이 ...

오바마 ‘후임’버리스의 전쟁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연방 상원의원 자리를 넘겨받은 롤런드 버리스 의원(71·민주당)의 운명이 흥미진진하다. 버리스를 둘러싼 논란에는 매관매직과 야심, 거짓말 그리고 거대 정...

[올해의 인물ㅣ국제] 그가 등장한 것 자체가 ‘변화’

일본의 한자 능력 검정 협회에서는 매년 한글자로 된 한자를 ‘금년의 한자’로 선정한다. 올해에는 변화를 뜻하는 ‘변(變)’이 선정되었다. 11월1일부터 시작된 금년의 한자 선정 작...

바람 잘못 탄 ‘황금 낙하산’

미국에서 시작된 금융 위기가 프랑스에 상륙했다. “서민들은 이해하지도 못하는 금융 시스템이 만들어낸 금융 폭탄이 서민들의 머리 위로 떨어진 격이다.” 지난 죠스팽 정부 시절 법무장...

‘여인 천하’ 이스라엘 중동 평화 숨통 틔울까

이스라엘 외무장관인 치피 리브니가 9월17일 집권 여당의 당수로 선출됨으로써 두 번째 여성 총리 탄생의 길이 열렸다. 그가 연정 구성을 통해 총리가 되면 이스라엘은 세계 최초로 행...

‘배부른 처녀’ 그게 뭐 어때서

섹시 스타 이효리가 만약 홀로 아이를 키우는 미혼모라면 지금 같은 인기를 누릴 수 있을까? 또한 최초의 여성 법무부장관이었던 황산성 전 장관이나 강금실 전 장관이 미혼의 몸으로 재...

10년 묵은 권력형 비리 정통으로 칼 맞을까

검찰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대검 중수부에서는 정국의 방향키를 움켜쥐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부도 무척 분주하게 움직인다. 각 부서별·팀별로 대대적인 내사 및...

‘햇볕’에서 놀았던 ‘음지’ “대수술은 선택 아닌 필수”

국정원이 정권 교체기마다 반복되는 개혁의 수술대 위에 또다시 올랐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안팎에서는 국정원 조직이 어떻게 개편될 것이며, 인원과 기능은 어떻게 조정될 것인지 등에 대...

“당신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미국 공화당 소속 정치인 세 명이 지난 11월22일 추수감사절에 민주당 성향 언론으로부터 공개 감사장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한국의 진보 성향 신문만큼은 ...

터질까, 말까 4대 ‘뇌관’

결국 2007년 대선의 마지막 변수는 ‘김경준’이었다. 11월7일 대선 출마를 선언한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출마 배경 역시 ‘BBK 주가 조작’ 사건의 후폭풍이 자리 잡고 있...

박근혜에 매달린 ‘이’들의 전쟁

자업자득. 어느새 20% 중반을 넘어선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지지율은 이명박 후보를 비추는 오목거울이다. 50%를 넘는 높은 지지율에 취해 교만과 독선, 비타협으로 일관해온 ...

친미·세계화 위해 무엇인들 못하랴

‘사르코’는 니콜라스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의 애칭이다. 프랑스를 개조하겠다는 거창한 공약을 들고 사르코는 지난 5월 엘리제궁에 입성했다. 취임 초 사르코 혁명은 현기증을 일으켰다...

‘이수성 신당’, 누구 위해 뜨는가

이수성 전 국무총리가 신당 창당에 나섰다. 신당 명칭은 ‘화합과 도약을 위한 국민평화연대’(가칭)이다. 그는 서울 종로구에 당사로 쓸 사무실을 열었고 창당 발기인 및 중앙위원 모집...

강금실 뜨니 ‘덩실덩실’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이 돌아왔다. 지난해 5·31 서울시장 선거 패배 후 ‘호호호’ 웃음을 지으며 정치권을 홀연히 떠났던 강 전 장관이 이번에는 ‘엄지’를 치켜세우며 예의 그 유쾌...

‘친노’ 부활 위한 순회 공연 되는가

역시 그랬다. 추석 민심의 화두는 12월 대통령 선거도, 남북정상회담도 아니었다. 단연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가짜 박사 신정아씨 스캔들이 앞 대화의 핵심이었다. 추석 내내 ...

막판 뒤집기냐, 버티기냐 ‘시계 제로’ 살얼음 경선

한나라당 경선 후보 가운데 한 명인 홍준표 의원은 “아프가니스탄 인질 사태로 이명박 후보가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이후보를 겨냥한 온갖 의혹이 이라크 사태에 가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