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승’ 자신했는데…총선 D-35 고개든 ‘민주 총선위기론’

‘정권 심판론’을 띄우며 총선 압승을 자신했던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총선위기론’에 휩싸였다. 침체됐던 정부 여당 지지율이 상승 곡면에 접어든 가운데, 민주당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다...

오신환 “민주당 36년간 아무것도 안 해…‘뻥 공약’ 멈춰 세울 것”

서울 광진을은 4·10 총선에서 첫 여야 대결 구도가 확정된 곳이다. ‘한강벨트’ 최대 격전지인 이곳을 절대 빼앗겨선 안 된다는 절박함에 여야 모두 서둘러 선수를 배치했다. 재선에...

‘무패 도전’ 고민정 對 ‘설욕전’ 오신환…광진을 ‘한강 혈투’ [총선 빅매치]

여야 모두 승률이 높은 '텃밭'이 있습니다. 그러나 시대마다, 총선마다 승패가 달라졌던 지역구도 적지 않습니다. 선거의 향배를 가른다는 '구도'...

무인매장 분실 카드로 아이폰 등 ‘8000만원’ 무단 구매한 20대男

무인매장에서 분실 카드를 훔쳐 아이폰 구매 등 약 8000만원을 무단 사용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2월27일 오후 2시25...

더 이상 텃밭 아니다? 민주당 ‘호남 위기론’ 실체는

더불어민주당의 ‘텃밭’으로 불렸던 호남 민심이 심상치 않다.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호남의 민주당 지지세가 크게 꺾였다는 결과가 발표됐다. 줄어든 지지율이 모두 여권으로 옮겨간 ...

‘삭발·사직’ 울분 토한 의대 교수들…정부, 총선 전 배분 마무리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2000명 증원 배분을 총선 전까지 마무리 짓기로 한 가운데 교수와 의대생 반발이 격화하고 있다. 교수들은 삭발·사직으로 정부와 대학본부에 강력 항의하는 등 ...

정부 “전체 전공의 90.1% 근무지 이탈…면허정지 사전 통보”

의대 증원에 반발해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들에 정부가 행정처분 사전통지서를 발송할 방침이다.5일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

‘2000명’ 의대 증원 배정, 총선 전 마무리한다

정부가 의과대학 증원 2000명을 대학별로 본격 배분한다.5일 교육부 관계자는 “조만간 대학별 의대 정원 배분을 위한 배정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정원 배정 기준 확정 등 절차에 ...

상가 ‘건물주’ 1년 월세 수입, 평균 1억8000만원

1년간 상가건물을 소유한 임대인이 월세로 벌어들인 수입은 평균 1억8000만원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소상공인 임차인 10명 중 한명은 월세 연체 경험이 있었다.5일 중소벤처기업...

[인천24시] 강화·옹진 도서지역 주치병원 10개로 늘어나

인천시는 4일 한림병원과 뉴성민병원, 현대유비스병원, 인천기독병원과 ‘1섬 1주치병원 민·관 협력 도서지역 무료 진료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림병원은 자월도, 뉴성민병원은 신·...

[남양주24시] "사회적경제, 남양주시에 물어보세요"

남양주시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4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기초교육'을 3월부터 연말까지 진행한다.일자리·환경·경제적 불평등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면서 일자...

[경기24시] 경기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12개 신규 사업 건의

경기도가 '경기도 철도기본계획 연구용역'과 시군에서 검토한 내용 등을 반영한 12개 신규 철도 건설사업을 정부가 추진 중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면허정지’ 초강수에도 꿈쩍않는 의사들…전임의 이탈 움직임도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집단행동을 이어가고 있는 의사들에 대해 정부가 면허정지 등 엄정 대응에 돌입한 가운데서도 집단행동 규모는 더욱 커져가고 있다. 전공의에 이어 전임의까지 이탈 움...

‘증원 기회’ 놓치면 안되는데…내홍 속 고심 빠진 대학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증원을 추진하면서 ‘선택지’를 받아든 대학이 고심에 빠졌다. 상당수 대학이 증원을 희망하고는 있지만, 대학본부와 의대 교수·학생 간 입장이 달라 갈등의 골이 ...

개혁신당, 1호 인재에 김범준 전 부산대 특임교수…“거제 출마”

개혁신당이 4일 국민의힘 당직자 출신인 김범준 전 부산대 특임교수를 ‘총선 1호 인재’로 영입했다.김종인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범준 교수가 영...

정부 “근무지 이탈 전공의 8945명…미복귀시 전문의 1년 늦어져”

정부가 전공의 복귀 시한일로 제시한 지난달 29일 전체 전공의 중 72%가 의료현장을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전공의들에 면허정지 처분 등의 조치를 예고하며 엄정 대응을 강...

숫자로 드러난 민주당 ‘총선위기론’

더불어민주당 내 ‘공천 갈등’이 민심에도 영향을 미친 모습이다. 여당 지지율이 상승한 반면 민주당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다는 다수의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면서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전현희 vs 윤희숙 ‘여전사 맞대결’…이광재·김병욱 vs 안철수·김은혜 ‘분당대전’

4·10 총선 각 지역의 여야 대진표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전국 대진표 중에서도 가장 관심이 쏠리는 건 총 122석(서울 48석·경기 60석·인천 14석)으로 총선의 승...

“의대생·교수 함께 증원”…거점국립대 의대 교수 1000명 늘린다

정부가 거점국립대 의대 교수를 약 2배 확대해 의대 교육 부실 우려를 불식하겠다고 밝혔다. 현장 이탈 전공의에게는 ‘복귀 문’이 곧 닫힌다는 점을 강조하며 진료 현장에 돌아올 것을...

‘신안산선’ 내년 개통 불가능…“개통시기 추후 고시할 것”

서울도심과 수도권 서남부 지역을 연결하는 '신안산선' 내년 개통이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당초 계획대로라면 내년 4월 개통을 앞두고 있지만, 2019년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