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24시] 이장우 시장 “윤 대통령, 대전교도소 이전·CTX 착수 임기 내 추진 약속”

이장우 대전시장은 "정부의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 참석, 대전의 주요 현안 사업인 국가 산단 추진과 호남 고속도로의 지화화 등를 건의하여 ‘정부와 함께 추진해보자&apos...

[르포]“해 지면 이북”…'소멸 위기 0순위' 곡성군에서의 7일

"한국의 인구 감소 속도가 유럽 흑사병 창궐 때 감소 속도보다 더 빠르다." 뉴욕타임스는 지난해 12월2일 칼럼을 통해 한국의 저출산 문제를 흑사병에 빗대 강조했다. 이는 국내에서...

‘1+1=2’ 가능성 키우는 빅텐트 신당 [배종찬의 민심풍향계]

4월 총선을 두 달도 채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 빅텐트 신당이 탄생했다. 2월9일 설날 명절 연휴 첫날에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 이낙연 전 총리의 개혁미래당(가칭) 그리고 이 전 ...

2016년 총선 공천 ‘옥새 파동’과 ‘김종인 영입’의 교훈 [최병천의 인사이트]

역대 총선을 복기해 보면 총선 판세를 결정짓는 요소는 리더십 대결, 공천 경쟁, 정책이다. 중요도는 순서대로다. 이 가운데 혁신공천은 양날의 칼이다. 그간 혁신을 빌미로 한 자기 ...

개혁신당, 이준석·김종민·천하람 등 수도권 출마로 승부수 띄우나

요원해 보였던 제3지대 빅텐트가 설 연휴 기간 중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지낸 이준석·이낙연 공동대표를 비롯해 금태섭·양향자·김종민·이원욱·조응천·류호...

이재명은 왜 임종석을 밀어낼까…‘8월 전대’ 당권 누가 쥐나 ‘明-文 내전’ 격화

원내 제1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지금 세 개의 전쟁이 치러지고 있다. 먼저 ‘공천 전쟁’이다. 4·10 총선의 공천 국면이 본격화되자 공천권을 행사할 수 있는 당권파인 친명(親이재...

“논란 없을 지역부터”…민주, ‘지도부’ 고민정·홍익표 등 단수공천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5일 총 24개 선거구에 대한 3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공관위 측에선 “논란 소지가 없는 지역부터 차례대로 발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각...

어느덧 절집에 매화 향기 가득…‘매화 1번지’ 전남 순천

새해의 첫 절기인 입춘(立春)도 지났다. 언제 봄이 오나 싶었는데, 어느덧 남도에 봄이 내려앉았다. 산사의 은은한 매화향 끝에서 봄은 이미 시작됐다. 혹독한 겨울을 지나 도도하고 ...

조국, ‘선거연합 거절’에 “민주당 입장 이해…제 길 가겠다”

창당을 추진 중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더불어민주당이 ‘조국 신당과 선거 연합을 할 수 없다’고 선을 그은 데 대해 “이해한다”며 독자 노선 행보를 예고했다.조 전 장관은 14일...

조한기 “국민 눈에는 ‘군림하는 대통령’만 보여…제대로 견제하겠다”

오는 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치러집니다. ‘누구’를 뽑느냐에 따라 나와 가족, 우리 동네와 대한민국의 운명이 좌우됩니다. 시사저널은 유권자의 선택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재점화된 ‘목포~제주 고속철도’…이번엔 현실화될까?

‘뜨거운 감자’인 서울~제주 고속철도(옛 해저터널) 건설이 재점화되고 있다. 중간 경유지인 전남의 3개 자치단체장이 총선을 앞두고 때를 놓칠세라 ‘서울-제주 고속철도’ 카드를 다시...

[단독]이용섭 前광주시장도 개혁신당 합류 가닥…“민주당 잔류 의미 없다”

이용섭 전 광주시장도 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가 이끄는 제3지대 통합정당 ‘개혁신당’ 합류로 가닥을 잡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전 시장은 “민주당에 마음이 떠났다”며 “독점적 ...

이원욱·조응천, 현 지역구 화성·남양주 출마…“‘제3지대 성공’ 증명할 것”

개혁신당 합류 결정을 내린 더불어민주당 탈당파 3선 이원욱(경기 화성을) 의원과 초선 조응천(경기 남양주갑) 의원이 4·10 총선에서 개혁신당 후보로 기존 지역구에 출마하겠다고 밝...

[전남24] 전남도, 나주에 국내 최초 ‘극한에너지반도체 클러스터’ 추진

전남도가 나주에 국내 최초로 ‘극한 에너지 반도체 연구개발(R&D)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한다.13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에너지신산업 육성에 최상의 조건을 갖춘 나주에 극한 에너...

계륵 신세 된 ‘나주 영상테마파크’ 철거 갈등, 문제가 뭔가 봤더니...

전남 나주 영상테마파크 철거 문제, 더 좁게는 마지막으로 남은 고구려궁 존치 여부를 놓고 나주시와 지역 시민단체가 갈등을 빚고 있다. 일부 단체는 혈세 낭비와 소통 부재를 이유로 ...

[대구24시] “달빛철도로 ‘남부거대경제권’ 만들자”

달빛철도특별법 통과를 계기로 영호남 지자체들이 남부거대경제권 활성화를 기대하면서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될 협약을 맺었다.대구‧광주를 비롯한 달빛철도 경유지 8개 기초자치단체는 7일 ...

[해남24시] 해남군, ‘기회발전특구’ 유치 총력…“솔라시도 청사진 완성”

전남 해남군이 서남권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통해 ‘꿈의 도시, 솔라시도 기업도시’ 조성의 청사진을 완성한다.7일 해남군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회발전특구 지정 운영에 관한 지침안이 행...

[전남24시] 함평사회단체 “양복 뇌물수수 기소 함평군수 제명하라”

전남 함평지역 시민단체인 ‘전투비행장 강행 이상익 파면 투쟁본부’(이하 투쟁본부)는 6일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이상익 전남 함평군수 사건과 관련해 “민주당은 이 군수를 제명 또는...

[익산24시] 익산시, 올해 악취 ‘20%’ 줄인다…“행정력 집중”

전북 익산시가 올해 악취 20%를 줄인다. 익산시는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악취저감 종합계획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익산시는 올해 악취감소 20%를 목표로 종합계획...

대통령실, ‘용산 낙하산’ 우려에 “尹, 공정·투명 공천 당에 당부”

대통령실은 5일 4·10 총선 공천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누구도 특혜받지 않는 공정하고 투명한 시스템 공천을 당에 누차 당부한 바 있다”고 밝혔다.대통령실은 이날 대변인실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