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2016-08-02 [명의 시즌2] “부정맥 증상은 돌연사의 경고” 박경민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누구 1996년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2005년과 2009년 울산의대 대학원에서 각각 석사와 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0년부터 서울... Health 2016-07-14 [명의 시즌2] 100세 시대 걸림돌 ‘당뇨병’ 줄기세포로 완치 시도 안철우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당뇨병센터 소장은 누구 안철우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당뇨병센터 소장은 내분비내과 교수다. 1991년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1998년과 2002년 각각... Health 2016-07-14 [건강Q&A] 고지혈증에 대해 알고 싶어요 Q 34세 미혼남성입니다. 복통이 심해 담낭 수술을 받았습니다. 콜레스테롤이 높아서 생긴 돌멩이가 담낭과 담도를 막아서 황달도 심했습니다. 췌장도 부었다고 들었습니다. 술을 자... 사회 2016-04-07 밥은 안 먹어도 커피는 마시는 ‘커피 공화국’ 올해 60년째를 맞은 ‘학림다방’(서울 대학로). 곰보가 된 목제 탁자와 손때 묻은 소파가 여전하고 레코드판 음악은 지글거린다. 김이 모락모락 오르는 커피를 마주하면 1970년대 ... Culture 2016-03-24 골프 여제들의 환호 뒤에 숨은 아빠들의 눈물 사실 누구의 잘못도 아니었다. 그저 운이 없었을 뿐이다. 그런데 일이 꼬이려고 그랬을까. 묘하게도 선수를 다치게 한 원인 제공자의 딸은 우승했고, 다친 선수는 대회 출전도 하지 못... 경제 2016-03-22 [중국경제포럼]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 “중국, 제약 페러다임 이끈다" 코스닥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셀트리온이 중국을 비롯한 파머징(Pharma-Emerging)시장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는 오는 30일 종합시사주간지 시사저널과... Health 2016-02-25 건강한 심장·뇌혈관을 위해 120, 100, 200을 기억하라 60세를 한 달 남긴 지난해 12월, 갑자기 유명을 달리한 한 남성의 사인(死因)은 심근경색이었다. 휴일 아침 산책을 나섰다가 갑작스럽게 쓰러졌다. 평소 담배와 술을 입에 대지도 ... Health 2016-02-18 “심장혈관 좁아진 환자의 절반 이상은 치료 필요 없다” 심장은 혈관(관상동맥)이 문제다. 동맥이라지만 제일 굵은 부분이 볼펜 심 굵기 정도(3~4㎜)에 불과하다. 이 혈관에 노폐물이 쌓이면 혈액이 심장으로 잘 공급되지 않아 가슴 통증 ... 사회 2015-10-07 탈모 방지 샴푸 효과 없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예방한다는 이른바 탈모 방지 샴푸는 효과가 있을까? 의대 교수들에게 물어보니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특정 물질이 탈모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는 ... Health 2015-09-09 고기는 적게 먹는 게 좋다고? 국민 10명 가운데 7명 이상은 고기 섭취량이 부족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문현경 단국대 식품영양학과 교수(한국영양교육평가원장) 연구팀이 201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 Health 2015-07-15 이 부장님, 하루 6시간 자고 괜찮으세요? 40대 직장인 이성준 부장의 하루 수면 시간은 6시간 20분이다. 그나마 자정을 넘겨 잠자리에 들던 1년 전보다 1시간 일찍 잠자리에 든 결과다. 아침 6시쯤 일어나서 30분가량 ... Health 2015-07-15 잠 못 자고 출근한 당신, 왜 이리 신경질을 부리시나요 대학 3학년인 허희주씨(23·여)는 하루 수면 시간이 4시간 남짓이다. 아침 7시에 일어나 시흥에 있는 집에서 서울에 있는 학교까지 지하철과 버스로 거의 2시간 동안 이동한다. 오... Health 2015-07-07 내 삶의 ‘기억 장치’를 닦고 조여라 직장인 박서흥씨의 70대 노모는 치매 환자다. 2년 전 치매 전 단계를 진단받았고 1년 전 치매로 진행됐다. 박씨는 “전화를 하면 아들에게도 누구냐고 묻는가 하면 몇 시간 전에 통... Health 2015-04-30 독을 품은 황사, 당신의 생명 위협한다 기관지 확장증(기관지가 영구적으로 늘어나 있는 상태)을 앓고 있는 김 아무개씨(58)는 6개월마다 대학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는다. 특히 가래가 심해 거담제를 처방받아왔다. 올해는 ... Health 2015-04-02 다크 초콜릿과 햇빛이 노화 늦춘다 일본의 대표적 장수촌인 오키나와에 사는 사람들의 평균 수명은 81세 이상이다. 미국(78세)보다 3세 높고, 세계 평균(67세)과는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 파나마 인근의 산블라스 ... Culture 2014-12-18 자살·당뇨·폐렴 사망 크게 늘었다 30년 전인 1983년 한국인의 사망 원인 1위는 암(남자)과 뇌혈관 질환(여자)이었다. 2012년에는 남녀 모두에서 암이 사망 원인 1위다. 하지만 뇌혈관 질환과 암으로 인한 사... Health 2014-08-28 수박·당근 먹어도 살찐다 주부 김순양씨(50)는 오랜 기간 다양한 다이어트를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저(低)열량이 화두였던 1980년대에는 단백질·원푸드·황제 다이어트 등을 따라 했다. 1990년대에... 사회 2014-06-25 중국 공산당원 돈가방 보여주며 “그 기술 넘기시지” 중국 공산당원이 최근 경기도 안산에 있는 한국정수공업을 방문했다. 이 업체는 직원이 400명 안팎인 중소기업이지만, 원자력발전에 필요한 수(水)처리 기술력으로 지난해 1000억원의... Culture 2014-04-30 “병 고치는 일보다 몸 만드는 게 먼저” “대장 혼자만의 전쟁이 아니다.”군사 전문가의 말인가 했더니 한의사 이재성 박사(45)의 말이다. 이씨가 만성 설사로 고생하는 이에게 처방을 내리면서 한 말이다. 대장을 치료하는 ... Health 2013-12-31 무턱대고 허리 사진 찍는 건 돈 낭비 직장인 김기홍씨(47)는 며칠 전 사무실 의자에 앉은 채 바닥에 떨어진 서류를 집다가 허리를 삐끗했다. 며칠 동안 요통에 시달린 그는 혹시 척추 디스크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