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24시] 이용운 화성시의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수여

이용운 경기 화성시의원이 시각장애인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이용운 시의원은 그동안 장애인 체육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경영권 ‘짐’ 내려놓은 재계 인사들, 지금은 뭐 하나

손수 일군 기업을 2세에게 물려주지 않고 전문경영인에 맡기거나, 수천억원이 넘는 금액을 받고 매각한 창업주들이 있다. 이들은 어떤 인생 2막을 살고 있을까. 경영권을 내려놓은 오너...

성남시, ‘안전성 결함’ 수내교 보강공사 완료…18일 통행 재개

안전상 결함 문제로 전면 사용제한 조치가 내려졌던 탄천 수내교 교량에 대한 보수·보강공사가 마무리돼 오는 18일 통행이 재개된다.15일 경기 성남시는 수내교 교량의 교각 하부에 임...

방시혁 의장의 하이브, 제2의 혁신을 그리다 [권상집의 논전(論戰)]

2023년 국내 기업가 중에서 화제의 중심에 선 인물을 두 명 뽑으라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방시혁 하이브(HYBE) 의장이 꼽힐 것이다. 정의선 회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단독]의원님 ‘국민학교’는 안녕하십니까?...‘금배지’ 간판도 걷어찬 저출산

“한국의 인구 감소 속도가 유럽 흑사병 창궐 때 감소 속도보다 더 빠르다.” 뉴욕타임스는 지난해 12월2일 칼럼을 통해 한국의 저출산 문제를 흑사병에 빗대 강조했다. 이는 국내에서...

‘다방 연쇄살인 피해자’ 하루만 빨랐어도 살릴 수 있었다 [정락인의 사건 속으로]

경기도 파주시 금촌에 임시 거주하던 이영복(57)은 범죄 인생을 살았다. 그는 절도 등의 범죄를 저질러 무려 20여 년간 교도소에서 복역했다. 지난해 11월 출소한 이씨는 돈이 떨...

30년 베테랑 버스기사, ‘심폐소생술’로 승객 살렸다

부산의 한 버스기사가 심폐소생술로 쓰러진 승객의 의식을 되찾아준 미담이 알려져 훈훈함을 주고 있다. 기사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말해 지역사회에 감동을 선사했다.12일 부산시...

코리아그랜드세일 막 올랐다…‘메가 이벤트’라 불리는 이유는

‘2024 코리아그랜드세일’의 막이 올랐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11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2024 한국 방문의 해’ 첫 번째 행사로 코리아그랜드세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경기도형 준공영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출범식 개최

경기도가 10일 오전 도청 임시 버스주차장에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출범식을 가졌다.출범식에는 김동연 지사를 비롯해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조용익 경기도시장군...

퇴근길 지옥 만든 ‘버스대란’…서울시 ‘시뮬레이션’ 안 했다

서울시가 도입한 광역버스 지정 승차 표지판이 ‘버스대란’을 유발하면서 여론 뭇매 속 열흘 만에 폐지됐다. 승차 표지판 도입 전 시 차원의 ‘시뮬레이션’이나 시민·버스기사 등을 상대...

[인천교육24시] 인천시교육청, ‘1형 당뇨병’ 학생 치료비 지원

인천시교육청이 올해부터 ‘1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학생의 치료비와 건강관리를 지원한다.10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4월1일 기준으로 인천시내에서 1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단독]국힘 ‘인재영입’ 박상수 변호사, ‘가명’으로 로스쿨 입시강사 활동...“조세 포탈 의심”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인재영입 1호’인 박상수 변호사가 8년여 동안 ‘가명’으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시강사 활동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법조계에선 박 변호사가 변...

또 오르는 지하철요금…제각각 할인 제도에 혼선 가중

서울시가 이르면 오는 7월부터 지하철 기본요금을 150원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 이은 요금 인상으로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새...

수도권 ‘최대 10㎝’ 폭설 쏟아진다…퇴근길 ‘대란’ 우려

수도권 등 중부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가 가동됐다.9일 행정안전부는 오전 10시부로 대설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고, 중앙...

천안시 ‘탄탄한 지역경제 구축’ 등 7대 전략과제 선정

충남 천안시는 올해 탄탄한 지역경제 구축에 역량을 집중키로 하는 등 시 발전 7대 전략과제를 수립, 중점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시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

지하철 기본요금 또 오르나…서울시 “내부 검토 중”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하철 기본요금을 150원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서울시는 올해 7월부터 본사업에 들어가는 '기후동행카드' 시행에 맞춰 지하철 요금을...

집값 비싼 동네에 병원 70%·의사 2배 더 많았다

서울 저가주택 군집지역의 인구 대비 병원 수, 의사 수가 고가주택 군집지역과 비교해 크게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중학교 졸업생의 특목고·자사고 진학률은 고가주택 군집지가 저가주택 ...

‘지옥 퇴근길’ 비난 폭주에 수습 나선 서울시…오세훈 “신중치 못했다”

서울시의 '버스 표지판' 설치로 퇴근길 대란이 벌어지면서 시가 보완책 마련에 착수했다. 오세훈 시장은 극심한 혼선이 펼쳐진 서울 명동을 직접 찾아 고개를 숙였다....

새해 소망은 ‘의자와 헤어질 결심’…서서 움직이는 신체활동 늘려야

‘의자와 헤어질 결심’을 새해 소망으로 삼으면 어떨까. 현대인에게는 의자에 앉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운동보다 더 절실하다는 게 국내외 의료계의 최신 시각이다. 하루에 앉는 ...

절치부심으로 돌아온 시원한 액션 《외계+인 2부》

전편의 부진을 디딤돌 삼은 도약이 될 수 있을까. 2022년 7월 개봉했던 《외계+인》이 2부로 돌아왔다. 그사이 속편을 새로 찍은 것이 아니라 애초에 연이어 촬영한 분량을 2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