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24시] “기다렸다” 담양대나무축제, 4년 만에 돌아온다

‘New Bamboo Festival’(새 대나무축제).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전남 담양대나무축제가 4년 만에 돌아온다. 담양군은 담양대나무축제위원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담양...

광주전남연구원 분리, 나주 반발 확산…지역갈등 불씨되나

광주전남연구원 분리에 대해 갈등의 불씨로 작용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남 정치권이 서로 다른 입장을 보이면서다. 일부 전남도의원들이 군불을 때고 새 원장 공모 절차가 중단되면서 ...

‘절해고도’ 흑산도에 비행기 뜬다…서울까지 ‘1시간’

전남도와 신안군의 숙원사업인 ‘흑산공항’ 건설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가 흑산공항 건설에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공항 예정 부지를 국립공원에서 해제하기로 하면서...

‘헤어질 결심?’…광주전남연구원, ‘2개’로 쪼개지나

광주시와 전남도 간 상생의 상징인 광주전남연구원이 조만간 광주연구원과 전남연구원 등 ‘2개 연구원’으로 분리될 것으로 보인다. 민선 6기 당시 상생 협력 차원에서 통합 출범했으나 ...

전남도 공직사회 더 맑아졌다…청렴도 2등급 ‘전국 2위’

전남도가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17개 광역단체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 특히 전남도는 2020년 4등급이었던 청렴도를 매년 1등급씩 끌어올려 그동안 도정의 발목을 잡았던...

[전남24시] 전남도, 전국 첫 농어업용 면세유 지원 ‘호응’…“전국 확산 주도”

전남도는 지난해 농어업인 면세유 구입 지원액이 총 875억원에 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농업인 16만명, 어업인 3만명 등 총 19만명에게 면세유 구입 지원액을 지급했...

톨게이트·기차역 없는 땅끝 해남…‘고속도·철도시대’ 성큼

전남 해남군의 대규모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이 착착 이뤄지며 서남권 교통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해남은 한반도 땅 끝에 위치해 고속도로와 철도가 비켜간 곳이다. 사통팔달의 도...

[전남24시] 전남도, 스마트 청년농어업인 1만명 육성한다

전남도는 오는 2031년까지 ‘스마트 청년 농어업인’ 1만 명을 육성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10년간 총 4조5000억원을 투자한다.민선 8기 도지사 주요 공약인 ‘...

전남도, 인건비 비율 ‘최상위’…사회복지예산 비중 ‘전국 꼴찌’

전남도의 사회복지예산 비중이 전체 예산의 22%로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꼴찌인 반면 인건비 비율은 전국 최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남지역 군 단위 지자체 11곳은 자체수입으...

[전남24시] 전남 지자체에 따라 장학기금 천차만별…“상대적 불이익”

전남지역 일선 시·군이 예산 등을 출연해 운영 중인 장학재단·장학회(장학재단) 적립 기금이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지역 단체장의 복지철학과 재정여건, 지역사회 관심 등을...

‘솔라시도 기업도시’ 품은 해남군, 테슬라 2공장 유치에 도전

테슬라 아시아 제2기가팩토리(생산기지)에 대한 국내 유치전이 후끈 달아 오른 가운데 전남 해남군이 전남 유치 지원에 총력을 쏟기로 했다. 투자 유치 최적지로 꼽히는 산이면 일원 솔...

5·18 빠진 교과서에 광주·전남 반발 확산…“광주 부정하는 만행”

최근 교육부가 고시한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5·18 민주화운동’ 용어가 제외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광주전남 관가와 정치권, 교육계 등의 우려와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지역사회...

[담양24시] 담양군, ‘100년 역사’ 창평 국밥거리 새 단장

전남 담양군은 100년 역사를 간직한 ‘창평국밥 거리’ 새 단장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군은 창평국밥 거리가 전남도가 추진하는 남도 음식 거리 조성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0억원을...

규정 어기고, 선급금 수백억 퍼주고…‘잘못된 성과’로 상 받은 광양시

전남 광양시가 민간위탁사업과 하수도 원인자 부담금 부과 업무를 부적정하게 하는 등 회계질서 문란 사례가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왔다. 사업비를 민간위탁업체에서 지급보증서를 받아야 하...

김영록 전남지사 새해 화두는 ‘전남대도약 원년·일념통천’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전남 대도약 원년’과 ‘일념통천(一念通天)’을 새해 첫 도정 화두로 꺼내 들었다. 전남도가 글로벌 경쟁력과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세계로 웅비하기 위해 담대하...

‘13년 표류’ 신안 흑산공항 이번에는 날을까

전남 신안 지역민의 숙원인 흑산도 소형공항 건립 사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공항 건설공사 착공을 위한 마지막 절차인 국립공원위원회(공원위원회) 심의를 위한 예정부지 국립공원해제 절...

[전남24시] 부산·전남·경남, 남해안 해양 관광벨트 조성 ‘맞손’

부산시와 전남도, 경남도가 천혜의 섬·갯벌·해안 등 세계적 해양관광자원의 보고(寶庫)인 남해안을 글로벌 해양관광 거점으로 조성하기로 뜻을 모았다.전남도는 28일 부산시와 경남도와 ...

완도에 국내 첫 국립난대수목원 조성…‘예타 통과’

전남 완도에 국내 첫 국립난대수목원이 조성된다. 전남도는 국립난대수목원 조성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 완도수목원 381ha 부지에 들어설 난대수...

광주, 국비 3조 “양·질 모두 성과”…전남, 2년 연속 8조 “사상 최대”

민선 8기 광주시가 첫 국비 확보 경쟁에서 3조381억원을 확보해 그동안 더디게 진행됐던 지역 숙원사업도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도 내년도 국회 예산 심사 과정에서 2년...

“이런 날벼락이 없네요”…눈 폭탄에 멍든 전남 ‘農心’

“다음 달 출하를 앞두고 있었는데, 이런 날벼락이 없네요.” 호남지역에 쏟아진 17년 만의 기록적인 ‘폭설’로 비닐하우스가 붕괴되고 농작물 피해가 속출하면서 농업인들의 시름이 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