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게’ 퇴장했지만 2세 승계 문제 여전히 ‘족쇄’

풀무원은 1984년 풀무원효소식품이란 이름으로 설립됐다. 설립자는 원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부친인 원경선 풀무원농장 원장이다. 하지만 설립 초기 회사 경영은 순탄치 않았다. 현미...

식음료 업계 혁신 모델 된 공유주방 비즈니스

정보기술(IT) 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공유경제가 우리 사회의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공유경제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로렌스 레식 하버드대 교수가 만들어...

금감원, ‘금피아’ 논란에도 재취업 완화 카드 ‘쑥’

금융감독원 노동조합이 퇴직 후 재취업 제한 규정을 완화해 달라는 내용의 헌법소원을 공식 청구했다. 금감원 노조 관계자는 “4급 이상 직원부터 퇴직 후 재취업에 제한을 받는 규정이 ...

안방 놔두고 해외 스타트업에 눈 돌리는 한국 대기업

지난해 국내 벤처 투자액이 사상 최대치를 돌파했다. 정부 추산 신규 투자액만 3조원에 이르고 있다. 민간 투자조합과 신기술 투자조합의 투자액까지 포함하면 대략 6조5000억원에 이...

첩첩산중 악재에 발목 잡힌 ‘개혁 전도사’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정통 LG맨이 아니다. 그는 지난 3월15일 글로벌 혁신 기업인 3M에서 LG화학으로 옮겨왔다. 1974년 LG화학이 창립한 이래 외부인이 최고경영자(CE...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현대제철에 없었다”

지난 2월20일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외주 노동자 이재복씨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용균씨 사망 사고로 작업장 안전 문제가 화두로 떠오른 직후였다. 국회에서...

파라다이스시티 실적에 체면 구긴 전필립 회장

국내 카지노 매출 1위 기업인 파라다이스그룹 전필립 회장은 ‘은둔의 경영자’로 불린다. ‘카지노 대부’로 불렸던 고(故) 전락원 창업주의 바통을 이어받아 2005년 11월 파라다이...

대우전자에 발목 잡힌 ‘M&A 전도사’

박영우 대유그룹 회장은 M&A(인수·합병) 전도사로 통한다. 2000년대 초부터 기업 M&A를 통해 자산만 수조원대인 지금의 대유그룹을 일궜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회사로 자동차 부...

KT 아현지사 화재 청문회, 대책은 없고 정쟁만 있었다

지난해 11월24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에 위치한 KT 아현지사 통신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9시간 만에 진화됐지만 ‘후폭풍’은 컸다. 통신구 화재로 인근 전화나 인터넷 ...

프리드라이프 박헌준 회장의 엇나간 자식 사랑

프리드라이프는 자타 공인 상조업계 1위 기업이다. 2000년대 말 보람상조를 누르고 업계 1위에 오른 이후 10년여 동안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2018년 5월 공정...

[단독] 분식회계가 하나투어 고성장 ‘동력’이었나

국내 여행업계 1위인 하나투어가 이중장부를 관리하며 실적을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하나투어는 최근 몇 년간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해 왔다. 2018년 연결 기준으로 8283억...

LIG家 3·4세 편법 승계 의혹 배경에 누가 있나

LG그룹 방계 기업으로 LIG 계열사인 인베니아가 눈총을 받고 있다. 인베니아는 디스플레이 장비 국산화를 위해 2001년 LG그룹이 전략적으로 설립·육성한 회사다. LG디스플레이(...

검·경 쌍끌이 압박에 또 궁지 몰린 황창규 회장

KT의 황창규 회장과 포스코의 권오준 전 회장은 닮은 점이 많다. 우선 회장 취임 시기가 2014년 초로 비슷하다. 전임 회장의 방만한 경영으로 회사의 경쟁력이 크게 훼손됐거나 적...

KT 청문회, 정치 공방으로 변질 우려

검찰 수사에서 드러난 특혜채용 의혹이나 고문 리스트 폭로로 황창규 회장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4월17일로 예정된 KT 청문회가 주목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

공정위 비웃는 중흥건설 일감 몰아주기 도 넘었다

정창선 중흥건설그룹 회장은 현재 재계에 몇 남지 않은 ‘자수성가형’ 오너로 분류된다. 1983년 중흥건설의 전신인 금남주택건설을 설립한 이래 ‘건설 외길’만을 걸으며 굴지의 대기업...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경영 복귀 안 하나 못 하나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은 2015년 5월 검찰에 구속 기소됐다. 수백억원대 회삿돈 횡령과 배임, 상습도박 등의 혐의였다. 동국제강은 창사 이래 최대 위기에 빠졌다. 그렇지 않아도 경...

4년 만에 드러난 ‘의료사고’의 진실

재벌 계열 사회복지재단의 문제는 무분별한 수익사업이나 불투명한 회계 처리에 그치지 않는다. 재단 산하 병원의 의료사고 문제도 잊을 만하면 터져 나오고 있다. 국정감사에서 특정 병원...

삼성家 세 모녀 여성 주식 부자 1·2·3위

지난해 국내 최고의 여성 주식 부자는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삼성과 신세계, CJ 등 범삼성가 여성 5명의 주식 가치가 7조4907억원으로 상위 3...

일감 몰아주기 통해 쌓은 ‘여성 부호’ 타이틀

여성 부호 상위 10위권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한국타이어 3세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조양래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회장의 장녀 조희경씨와 차녀 조희원씨가 주인공이다. 두 사람은 ...

[재벌 후계자 재산]② GS家 4세들 5년째 미성년자 주식부호 1·2·3위

국내 30대 그룹에 소속된 19세 미만 미성년자 28명의 주식 평가액이 2018년 133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평가액(1072억원)과 비교할 때 24.9%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