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소비 트렌드에서 찾은 新창업코드

지난주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에서 2023년 계묘년(癸卯年) 검정 토끼 해의 소비 트렌드인 ‘트렌드코리아 2023’을 발표했다. 내년은 본격적인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원년이다. ...

세종지역 시민단체, ‘성추행 논란’ 상병헌 세종시의장 사퇴 촉구

세종시 5개의 시민단체들이 성추행 논란이 불거진 상병헌 세종시의장에 대한 사퇴 촉구를 이어가고 있다. 시민단체들은 성추행 추가 폭로 당사자들이 나오면서 더 이상 상변헌 세종시의장에...

[울산24시] 울산시, 19일부터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

울산시는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울산! 정원으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체전 개회식은 19일...

[울산24시] 울산시, 제103회 전국체전 폐회…7일간 대장정 마무리

울산시는 13일 오후 5시30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폐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미래, 울산 온(ON)’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폐회식은 이날 오후 ...

[울산24시] 울산시, 대형건설 5곳에 지역건설업체 공사 참여 요청

울산시는 침체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12일부터 3일간 대형건설업체의 본사 방문을 추진한다고 이날 밝혔다.울산시는 남구, 중구, 울주군 공동주택 신축공사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145개국 지방정부 목소리 대전에 모이다

세계 최대 지방정부 간 국제회의인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가 10월10일 대전에서 개막했다. 140여 개국 지방정부 및 지방정부연합체의 목소리가 대전에서 모이고 있다. ‘위...

‘지지층 결집’에 尹대통령 지지율 32%로 소폭 상승 [리얼미터]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평가가 한 주 만에 소폭 올랐다는 여론조사가 10일 나왔다.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도발로 인한 지지층 결집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여론조사...

“대한민국 대학에서 2일에 1번 성범죄가 발생한다”

‘스무 살, 그 꽃다운 시간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합니다.’지난 7월16일 인천 인하대 귀퉁이 하얀 벽면에 이 같은 내용의 노란색 쪽지 100여 장이 붙었다. 캠퍼스에 추모공간이 열...

[인포그래픽]숫자로 보는 ‘2022년 캠퍼스 성범죄’ 실태

1200건, 지난 5년간 한국 대학에서 벌어진 성범죄 건수다. 밝혀지지 않았거나, 신고하지 않은 사건까지 고려하면 그 실태는 더 심각할 것으로 보인다. 지성의 상아탑이라 불리는 대...

‘사상 최대 적자’ 한전 직원들 법인카드 방만 사용 논란

역대 최대 규모 적자를 기록 중인 한국전력의 직원들이 법인카드를 방만하게 사용해온 사실이 드러났다.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이 2020년부터...

[울산24시] 태화강 국가정원 내 ‘자연주의 정원’ 조성 순항

태화강 국가정원 내 ‘자연주의 정원’에 대한 시민참여 식재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울산시는 전날 태화강 국가정원 내 자연주의정원 현장에서 ‘자연주의 정원 시민참여 식재 행사’...

故 이예람 중사 성추행 상관, 징역 7년 확정

고(故) 이예람 공군 중사에 대한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전직 공군 중사 장아무개(25)씨가 대법원서 징역 7년형을 확정받았다. 유족은 “법이 가해자에게만 따뜻하다”면서 불만을 터뜨...

“상사는 섬겨야한다”…동남원 새마을금고 ‘6대 지침’, 사실이었다

여직원에게 밥짓기, 빨래 및 청소 등을 하게 하게 한 전북 남원의 새마을금고의 ‘갑질’ 의혹이 고용노동부의 특별근로감독 결과 대부분 사실로 드러났다. 최저임금 위반 등 추가 적발 ...

알코올 중독은 남 얘기?…음주 과도하다는 ‘신호 셋’

애주가들의 스트레스 해소법 1위인 술. 기쁠 때나 슬플 때, 우울할 때, 축하할 일이 있을 때 등 술자리를 갖는 이유도 각양각색이다. 이런저런 이유로 술자리에 참석하다보면 한 주동...

경찰 왜 이러나…부하는 음주사고, 팀장은 무마 의혹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 사고를 낸 후 도주한 혐의로 입건됐다. 사고 경찰관의 직속 상관인 팀장이 ‘음주 측정을 말아달라’며 사건을 무마하려 했다는 의혹도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돌입...

‘불금’ 술약속 잡혔나요?…다음날 숙취 줄이는 3가지 방법

‘불금’을 맞아 술약속을 잡는 이들도 늘고 있다. 특히 거리두기가 풀리며 술자리가 잦아졌다. 금주가 안된다면 절주라도 해보자고 다짐한다. 그러나 회식 등 특정 술자리에선 이마저도 ...

[수원24시] 수원시, 국제 자매도시 美 피닉스시와 민간 교류 본격화

수원시가 국제자매도시인 미국 피닉스시와 민간 교류를 본격 추진한다. 지난 1일 출범한 ‘수원-피닉스 교류협회’가 두 도시의 민간 교류를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수원-피닉스 ...

연휴 끝났는데 더 피곤?…연휴 후유증 극복법 3가지

4일 간의 추석 연휴가 끝났다. ‘연휴’란 말 그대로 휴일이 연달아 이어지는 만큼 휴식의 시간이기도 하지만, 경우에 따라선 평상시보다 더 피곤한 나날일 수도 있다. 장시간 운전, ...

부하 여직원에 “입으로 안주 받아먹어” 강요한 상사…法 “성희롱”

회식 자리에서 젓가락으로 음식을 집어 들어 하급자에게 입으로 받아먹도록 강요한 공무원이 성희롱 판결을 받았다.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부장판사 강우찬)는 공...

“굿바이 퀸” 英 엘리자베스2세, 96세로 서거…전세계 애도 물결

재위 기간 70년으로 영국 최장 집권 군주이자 영연방 수장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96세로 서거했다. 60년 넘게 왕위 계승권자로 있었던 여왕의 큰아들 찰스 왕세자가 즉각 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