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24시] 천안시, 141개 인구 정책에 1조1314억원 투입

충남 천안시는 올해 1조1314억원을 투입해 인구 관련 140여 개 정책과제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이날 2024년 천안시 인구정책자문위원회 및 인구정책실무추진단 정기회...

[거창24시] 부산 이어 거창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출사표’

부산광역시가 최근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에 출사표를 던진 데 이어 경남도교육청과 거창군도 도전 의사를 밝혔다. 경남 거창군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신청서를 1유형으로 최...

‘정부 vs 의사’ 전면전에 고통 커진 중증환자들 “좌불안석”

의대 정원 확대를 둘러싼 정부와 의사단체 간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환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환자단체는 정부가 제시한 의료공백 해결 방안에 대해 “의료계를 무모하게 자극하는 것...

정권마다 반복되는 총선 앞 ‘대통령 선거개입’ 논란

총선을 5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행보를 문제 삼고 나섰다. 윤 대통령이 각 지역을 돌며 정부 성과를 강조하고, 민심을 청취하는 게 ‘선거개입’에 해당한단 주...

박성재 법무장관 후보, ‘증여세 탈루’ 의혹에 “제 불찰…필요한 조치 할 것”

박성재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아파트 구매 과정에서의 증여세 탈루 의혹에서 자신의 불찰을 인정하며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박 후보자는 15일 국회서 진행된 인사청문회에서 ...

조국 “국민이 민주당과 연합하라면 노력하겠다…민주 발목 안 잡을 것”

신당 창당을 선언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첫 발을 떼며 “제대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수 있는, 눈치 보지 않는 당당한 원내 제3당이 되자”고 강조했다.조 전 장관은 15일 서울...

홍익표, 한동훈 ‘과일’ 발언에 “명품백 받은 분이 해명·사과해야”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5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과일’ 발언을 인용하며 “명품백을 받은 분이 명품백에 대한 입장을 밝히셔야 되지 않겠냐”고 비판했다.홍 원내...

정부, ‘우크라 재건 지원 협의체’ 가입…“우리 기업 참여기회 확대”

우리나라가 주요 7개국(G7) 주도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 협의체인 ‘우크라이나 공여자 공조 플랫폼(MDCP)’에 신규 회원국으로 가입했다.대통령실은 15일 화상회의로 열린 제8차 ...

유동규, 전광훈 손잡고 이재명 계양을 출마…“방탄 꼴 못 보겠다”

이른바 ‘대장동 키맨’이라 불리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에 입당했다. 그러면서 4·10 총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

“尹은 나라님” “준석이는 도덕이 없다”…인요한 돌아올까

국민의힘이 인요한 전 혁신위원장에게 ‘총선 출마’를 설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 지도부뿐 아니라 인 전 위원장과 인연이 있는 여권 관계자들이 인 전 위원장에게 ‘험지 및 격...

이원욱·조응천, 현 지역구 화성·남양주 출마…“‘제3지대 성공’ 증명할 것”

개혁신당 합류 결정을 내린 더불어민주당 탈당파 3선 이원욱(경기 화성을) 의원과 초선 조응천(경기 남양주갑) 의원이 4·10 총선에서 개혁신당 후보로 기존 지역구에 출마하겠다고 밝...

“가짜 정치 끝장내겠다”…닻 올린 ‘이준석-이낙연’ 개혁신당

불화 기류를 불식시키고 설 연휴 ‘깜짝 합당’을 결단한 이준석·이낙연 공동대표의 개혁신당이 13일 첫 최고위원회의를 가졌다. 이준석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

與, 김성태 공천 반발에 “충분히 검토 후 국민 눈높이서 결정”

국민의힘은 김성태 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원내대표의 공천 배제 판정에 대한 반발과 관련 “충분히 검토하고 심도 깊은 논의를 거친 끝에 국민 눈높이에서 결정했다”고 밝혔다.장...

[화성24시] 화성시, 29개 읍면동 방문해 100만 시민과의 만남 성료

정명근 화성시장이 새해를 맞아 29개 읍면동에서 개최한 '더 살기 좋은 화성! 100만 시민과의 만남'을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정 시장은 지난 1월23일부터...

尹대통령 한남동 관저로 택시 18대 부른 30대女 검거

새벽 시간대 서울 용산구 대통령 관저로 택시 18대를 부른 30대 여성이 경찰에 검거됐다.7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A씨(32)는 오전 2시30분부터 4시20분까지...

의사 반발에 직격탄 날린 정부…“소수 과격자들, 툭하면 파업”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의사단체의 '총파업 불사' 방침에 정부가 연일 강경 기조를 천명하고 나섰다. 보건복지부는 의사들의 집단 반발을 겨냥 "소수 과격자들의 생명 ...

삼성 내 커지는 ‘노조’ 움직임…‘임금 인상’ 한 목소리에 통합노조도

삼성그룹 내 노동조합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계열사 노조가 연대를 통해 동일한 임금인상률을 요구하는가 하면 계열사를 넘어 통합 노조 출범도 눈앞에 다가왔기 때문이다. 이재용 삼성...

독자생존 가능? 뭉쳐야 산다? ‘준연동형’이 쏘아올린 제3지대 혼선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4월 총선에서 현행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유지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누구보다 제3지대 신당들의 셈법이 복잡해진 모양새다. 기본적으로 소수 정당의 원내 진입 가...

금융위 “국내증시 PBR 낮은 수준…상장사 기업가치 높여야”

금융당국이 우리나라의 증시 주가순자산비율(PBR)이 선진국은 물론 신흥국 대비 낮은 수준이라며, PBR이 자본집약적 장치 산업 비중이 큰 국내 증시 평가에 있어 적절한 수단이라고 ...

김관진∙김기춘 등 980명 설 특별사면…“국민 통합 계기”

정부가 설 명절을 맞아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과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했다.6일 법무부는 설 명절을 맞아 7일자로 중소기업인, 소상공인, 청년, 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