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野 ‘이래경 혁신위원장’ 선임에 “드디어 자폭의 길로”

‘천안함 자폭설’을 주장한 이래경 다른백년 이사장을 혁신위원장으로 더불어민주당이 선임하자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5일 “민주당이 드디어 자폭의 길로 간다”고 비판했다.유 전 의...

정대철 “尹 대통령, 이제라도 이재명 대표 만나야”

“여야 간에 대립 상태가 전쟁과 같은 상황입니다. 정치가 실종된 것이고 정치를 포기한 것이지요.” 30대였던 1977년 처음 국회에 입성해 5선 의원을 지내는 등 평생을 정치에 헌...

유승민 “대통령실, ‘표 잃더라도 개혁’ 같은 뻥 그만 쳐야”

유승민 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실을 향해 “‘표를 잃는 한이 있어도 과감하게 개혁을 하겠다’ 같은 뻥은 그만 치면 좋겠다”고 직격탄을 날렸다.유 전 의원은 3일 자신의 S...

與 총선 승리 자신했는데…‘여당 승리’ 37% ‘야당 승리’ 49% [한국갤럽]

1년 앞으로 다가온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해 ‘야당 승리(정부 견제론)’가 ‘여당 승리(정부 지원론)’보다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기 정치 지도자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

이준석 “총선 노원 출마…윤핵관 장난엔 능동 대처할 것”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내년 총선에서 자신의 고향인 서울 노원구에 출마하겠다는 의지를 다시금 피력했다. 그는 공천과 관련한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의 장난’이 있을...

유승민 “尹 ‘복지도 방산처럼’? 美 네오콘도 그런 말 안해”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은 1일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주재한 사회보장 전략회의에서 한 발언과 관련 “미국의 네오콘(신보수주의자)들도 복지에 대해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득보다 실이…” 與 최고위원 선거는 왜 흥행 참패일까

태영호 의원의 사퇴로 치러지게 된 국민의힘 최고위원 보궐선거가 이례적인 ‘흥행 참패’를 겪고 있다. 후보 등록 마감일인 30일 현재, 도전장을 던진 현역 의원은 한명도 없는 것으로...

천하람 “주류가 먼저 붕괴하는 당이 내년 총선 이길 것”

[편집자주]한국 청년들이 여당과 야당 모두에 등을 돌리고 있다.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월 평균 34%였던 20대 무당층이 올해 4월 53%로 크게 늘었다. 같은 기간 3...

유승민 “尹정부, 中 외교 나설 차례…경제교류할 자유로 확보해야”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한·미동맹, 한·미·일 안보협력을 다졌으니 윤석열 정부는 앞으로 4년간 중국과 어떻게 지낼 것인지 전략을 세워 대중 외교에 나서야 할 차례”라고...

광주 간 유승민 “원포인트 개헌 반대할 이유 없어…헌법에 5·18 담겨야”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15일 5·18민주화운동 43주기를 앞두고 광주를 찾아 “여야가 5·18 정신 헌법수록 등 국민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개헌안 합의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유승민 “태영호 녹취록, 사실일 듯…與지도부, 尹대통령 하수인으로 인식”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태영호 최고위원 등 현재 국민의힘 내 논란들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 리스크’를 언급하며 “당 지도부가 대통령의 하수인이라 인식돼있다” 등 강경 발언을 ...

‘체리따봉’부터 ‘태영호 녹취록’까지, 용산 ‘당무 개입’은 이제 시작?

“대통령이 된 저는 모든 공무원을 지휘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당 사무정치에는 관여할 수 없습니다.”대선 승리 이튿날인 지난해 3월10일 윤석열 대통령은 선거대책본부 해단식에서 이 같...

與, 공천 녹취록 ‘태영호의 거짓말’로 사건 정리하나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나눈 공천 대화 녹취록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당 지도부를 비롯해 여권에선 이 사안을 태 최고위원의 과장 및 거짓말로 일단락...

태영호, ‘녹취록 파문’에 당내서도 역풍…“거짓말 멈추고 국회 떠나라”

징계 위기에 몰린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또 다른 악재에 직면했다. 태 의원이 보좌진과의 회동에서 ‘대통령실에서 정부의 한·일 관계 개선을 옹호하도록 압박했다’고 발언한 녹취록...

‘바람’은 있는데 ‘바람’이 안 분다? 제 3지대 딜레마

윤석열 혹은 이재명, 국민의힘 혹은 더불어민주당. 오랜 기간 대한민국 유권자는 이 두 선택지를 받아들었다. 두 당은 시대마다 다른 당명을 내걸고 개혁을 외쳤다. 그러나 결과에는 물...

“‘제3당’? 이준석·박지현도 나선다면 성공 가능성도”

내년 4월10일 총선을 약 1년 앞두고 정치권에 ‘제3지대’가 또다시 화두로 떠올랐다. 더불어민주당 출신 금태섭 전 의원이 “새로운 세력이 필요하다”며 신당 창당 의사를 표명하면서...

유승민 “한·미정상회담 큰 실망…워싱턴선언 북·중·러 웃을 것”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미국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한·미정상회담의 초라한 성적표는 큰 실망”이라며 비판했다.유 전 의원은 27일 페이스북에 “경제적 실리를 챙...

尹 ‘100년 전 일로 日 무릎?’ 발언에 유승민 “심각한 역사인식”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25일 윤석열 대통령의 ‘100년 전의 역사 때문에 일본이 무릎 꿇고 용서를 구해야 한다는 생각을 나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발언에 대해 “심각한 역사인...

尹 멘토 신평, 조국 띄우고 홍준표‧유승민 깎아내리고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로 불리던 신평 변호사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야권의 유력한 대권 주자로 지목하며 “윤석열 대통령처럼 한국의 정치지도자로서 완벽한 요건을 갖췄다”고 평가했...

지지율 20%대로 추락…尹의 위기에는 다 이유가 있었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20%대를 기록했다. 한국갤럽 4월 둘째 주(11~13일) 조사를 보면,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27%, 부정평가는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