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 뭘 믿고 ‘250억원 리스크’ 떠안았나

메리츠종합금융증권(메리츠종금증권)이 채무자 신용리스크를 떠안는 대출채권 매입확약을 체결했다. 규모는 250억원이다. 채무자 신용에 중대한 리스크가 있는 상태라 대규모 대출채권 매입...

고소득 10가구 중 7가구 빚지고 산다

상위 20% 고소득 10가구 중 7가구는 빚을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소득층이 보유한 금융자산 75%가량이 금융부채였다.한국은행이 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

관세청, 여름휴가철 집중단속으로 불법·부정무역 317억 원 적발

관세청은 지난 7월 13일부터 여름 휴가철 특수를 노린 물놀이 용품 등 불법‧부정무역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여 317억원 가량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관세청은 관세법 등 위반사...

조선업계 불황 속 현대미포조선 선방...상반기 영업이익 322억원

유례없는 조선업 불황에서 현대미포조선이 3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하반기 원·달러 환율과 선가가 오르면서 영업이익률이 높아지리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17일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더워 죽겠다” 말이 씨가 된다

‘긴급재난 문자.’ 8월6일 오전 10시20분쯤 전국 방방곡곡 시민들의 휴대전화에서 날카로운 경고음이 울렸다. 국민안전처가 일괄 발송한 메시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8.6 현...

[기자수첩] 홈플러스 직원들 “매각 정보 공개해라”...제2의 홈에버 사태 우려

롯데가(家) 막장 드라마 탓인지 국내 2위 대형마트 홈플러스의 매각은 관심 밖으로 밀려났다. 애초 관심을 끌지 못했다는 표현이 더 정확할지 모른다.홈플러스는 오랜전부터 매각설에 시...

홈플러스 노조, 칼라일 등 PEF 항의 방문

홈플러스 노동조합은 11일 서울 강남구 본사 앞에서 200여 명(경찰 추산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15 임금투쟁 및 투기자본 매각반대 결의대회'를 열었다.홈플러스 노조는...

관치금융 탓 은행주 저평가

국내 은행 주가는 순자산가치의 절반에 불과하다. 우리은행은 0.35배에 불과하다. 점유율 1위인 신한금융지주 주가도 절반을 간신히 웃돈다. 증권가에선 신한금융지주의 주가순자산비율(...

“루게릭 환우님들, 다리가 되어드릴게요”

‘내가 보는 앞에서 모기가 당당히 내 피를 포식해도 불난 집 구경하듯 바라만 볼 수밖에 없었다.’ 루게릭병(근위축성측삭경화증·ALS)을 앓고 있는 박승일씨의 일기 내용 중 일부다....

[심상찮은 집값]① 들썩이는 집값, 37년된 20평 대 아파트 10억원인 시대'

한동안 잠잠했던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주택 매매 거래량은 61만79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30%가 늘었다. 거래량이 증...

황사머니에 축구의 별들이 ‘혹’ 했다

유럽 무대에서 뛰던 축구계의 별들은 지난 10년간 선수 생활의 황혼기를 중동에서 보냈다. 선수의 가치에 대해 냉정하게 평가하는 유럽과 달리 상대적으로 수준이 떨어지는 중동은 이름값...

[기사공모전] 제4회 대학언론상에 도전하세요. 한 학기 등록금을 드립니다.

우리들의 이야기가 왜 언론에 나오지 않는지 갈증을 느낀 적이 있나요?가슴을 울리는 일이 그냥 묻히는 안타까움에 밤을 지샌 적이 있나요?올해 네 번째를 맞는 ‘시사저널 대학언론상’에...

프로야구 새 등식 ‘kt 위즈=승리 자판기’

스포츠 세계는 냉정하다. 일등이 있으면 꼴찌도 존재한다. 프로야구도 마찬가지다. 우승팀 뒤편엔 승수 쌓기의 재물이 된 팀들이 항상 있다. 올 시즌 꼴찌의 바통을 전해 받은 팀이 있...

정직하지 못한 기업은 ‘폭탄’ 맞는다

옆 나라 일본의 미즈호은행은 일본 금융에서 ‘3대 은행’으로 불리는 거인이다. 그런데 불과 1년 6개월 전 미즈호은행은 ‘반사회적’이라는 수식어를 달며 곤욕을 치렀다. 야쿠자와 금...

[新 한국의 가벌] #24. 박용만, 처가 통해 노태우 집안과 연결

박용성 중앙대 이사장이 지난 4월21일 중앙대 이사장과 두산중공업 회장, 대한체육회 명예회장 등 모든 직책에서 물러났다. 박용성은 이날 “최근 중앙대와 관련해 빚어진 사태에 대해 ...

멋쟁이 남자는 캐주얼화를 신는다

외국계 기업 마케팅팀에서 일하는 직장인 김상민씨(41)는 외부 미팅이 많다. 늘 정장 차림으로 다니는 그는 신발만큼은 볼이 죄지 않고 굽이 고무로 되어 있어 발이 편안한 캐주얼 구...

대박 찾아 떠돌던 뭉칫돈 몰린다

“요즘 중국 주가지수가 폭등하고 있다는데 중국 펀드에 투자하면 어떨까요?” 올 초부터 필자는 한국에 사는 지인들에게 종종 이런 질문을 듣곤 했다. 최근에는 주식형 중국 펀드에 대한...

“석유공사는 우리의 확실하고 든든한 물주”

지난 2월 대한민국은 자원외교 국부 유출 논란으로 들썩였다. 그중에서도 가장 관심을 끈 것은 한국석유공사의 하베스트사 인수 건이었다. 감사원은 감사 결과 석유공사가 하베스트사의 한...

안심전환대출 유감

지난주 경제 관련 뉴스의 톱은 단연코 안심전환대출이었다. 당초 20조원 규모로 출시된 이 대출 상품은 출시 첫날부터 4조원 넘게 팔려 나가더니 며칠 만에 당초 배정된 20조원이 모...

박삼구 회장 부활 ‘돈 넘어 돈’ 금호산업·금호고속 인수 자금

올해 M&A(인수·합병)의 최대어로 꼽히는 금호산업 인수전이 본격화됐다. 금호산업은 2014년 매출 1조4710억원과 영업이익 530억원을 거둘 것으로 추정된다. 3월5일 현재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