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24시] 자녀 2명 둔 대전시민, 5월부터 도시철도 ‘무료’

5월부터 전국 최초로 18세 이하 자녀 2명을 둔 대전시민도 대전 도시철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자녀 양육 부담 경감과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을 한 조치다.대전시는 다자녀가정...

봄철 3대 불청객 ‘알레르기·축농증·춘곤증’ 이렇게 물리쳐라

봄철에는 알레르기·축농증·춘곤증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다. 낮이 길어지고 밤낮의 기온차도 심하기 때문이다. 특히 알레르기 질환은 미세먼지와 꽃가루 농도까지 짙어지는 봄철의 대표적인 ...

발 딛기조차 고통인 ‘족저근막염’…발병 원인보니

다리 건강은 일상 생활 전체의 질과 직결된다. 다른 부위 부상과 달리 일상적인 움직임 거의 모두에 지장을 주기 때문이다. 예컨대 손목 관절 통증은 주로 손을 사용할 때 지장을 주지...

우울증을 의심할 수 있는 의외의 증상이 있다

병명 자체를 모르는 이는 없을만큼 흔한 질환인 우울증. 병명 자체가 생소한 정신질환들 중에선 비교적 널리 알려진 편이다. 다만 직관적인 병명이 이해를 돕는 측면도 있지만, 되려 오...

‘19명 부상’ 광주 말바우시장서 추돌사고 낸 버스 기사 입건

장이 선 전통시장 앞 사거리에서 승합차를 들이받아 인명 피해를 낸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형사 입건됐다.광주 북부경찰서는 28일 바뀐 신호를 보고 멈춰 선 승합차를 뒤에서 들이받아 승...

만만한 ‘걷기 운동’의 만만치 않은 효과

운동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비용 문제도 그 중 하나다. 시설 등록비나 장비 구입비만 해도 부담스러운데, 전문가 강습까지 받으려면 100만원 이상이 지출되기도 한다. 예나...

주말에 잠 몰아 자면 심장질환 발생 우려 [오윤환의 느낌표 건강]

37세 직장인 남성이 반복되는 가슴 통증과 두근거림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았다. 검진센터에서 어지간한 검사를 다 받았다고 했다. 술과 담배를 하지 않고, 주 3회 운동하며, LDL-...

직장인 위협하는 ‘번아웃 증후군’…위험 신호 3

절대 다수의 사람들은 일(work)에 대해 그저 ‘열심히 해야 한다’고 배우며 자랐다. 열심히 일하지 않으면 조직에서는 물론 사회에서조차 도태될 수 있다는 경고다. 회사서도 ‘쉬어...

두통, 참고 견디면 큰일 만든다

봄이 되면 일조량 변화와 계절적 특성 때문에 뇌혈관 수축과 이완이 잦아 두통이 심해진다. 두통은 인구의 70~80%가 1년에 한 번 이상 경험한다고 알려졌다. 과거에는 그냥 참고 ...

두통, 기침 한 번에도 불안해하는 나…혹시 건강염려증?

‘건강’은 현대인들의 가장 큰 관심사다. 단지 중년 이상 세대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SNS에선 청년 세대끼리 각 질병의 증상이나 예방·치료법을 공유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

대상포진 예방 백신, 어떤 것을 맞아야 좋을까 [오윤환의 느낌표 건강]

72세 여성이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그의 언니가 대상포진으로 심하게 고생하는 것을 보고 내원한 것이다. 환자는 현재 당뇨병약과 고지혈증약을 먹고 있다. 그런데 ...

[마약 해방 일지] 필로폰·펜타닐·프로포폴…“난 이렇게 마약에서 벗어났다”

2022년 한 해에만 적발된 국내 마약사범이 2만여 명을 기록했다. 검찰이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최다 기록이다. 최근 유명 영화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37)의 마약 투약 논란...

다치면 답 없는 무릎…예방하는 운동 3

운동을 취미로 하는 많은 이들이 무릎 부상을 두려워 한다. 한 번 다치는 순간, 좋아하던 운동을 한동안 할 수 없는 것은 물론 일상 생활에도 심대한 지장을 받기 때문이다. 우울 증...

조합장 투표소로 돌진한 트럭…순창 사망자 3명으로 늘어

전북 순창군 조합장 투표장에서 발생한 사고 사망자 수가 3명으로 늘었다. 피해자 대부분이 60대 이상 고령인만큼 추가 사망자가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경찰은 운전자를 긴급...

발기부전치료제 성분 함유 '불법 건강기능식품' 수입‧유통업자 세관에 덜미

불법 건강기능식품을 수입‧유통한 업자가 세관에 붙잡혔다.부산본부세관은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을 함유한 불법 건강기능식품 846세트(시가 1400만원 상당)를 말레이시아에서 불법 수입‧...

빨간 풍선 스티커가 화장실에 붙은 이유

서울 지하철 주요 역사 275곳에 있는 공중화장실 남자 소변기에 빨간 풍선 스티커가 붙었다. 이 스티커에 소변이 닿으면 빨간색이 사라진다. 풍선은 늘었다 줄었다 하는 방광을 의미하...

걷기만 했는데 부상·통증?…잘못된 걷는 습관 3가지

모든 운동 중 가장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운동인 걷기. 헬스, 요가 등 유명한 운동을 해보지 않은 사람은 많지만, 걸을 수 있는 사람 중 걷기 운동을 안해본 사람은 없다고 봐도 무...

‘뚝뚝’ 무릎 소리는 안심…통증이나 덜걱거리는 느낌 받을 때가 ‘위험’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오래 유지되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사라지고, 최근 추위도 한풀 꺾이면서 야외활동이 서서히 늘어나고 있다. 그렇지만 움츠렸던 몸을 갑자기 움직이다가 여기저기 ...

실내 마스크 ‘프리’에도…알바생 89.6%는 ‘착용’

코로나19 관련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 사항으로 변경 됐음에도 아르바이트생 10명 중 9명은 근무 중 마스크를 착용중인 것으로 조사됐다.구인구직 포털 알바천국은 지난 6~9...

사소한 습관이 건강엔 악영향?…교정해야 할 습관 4

누구나 저마다의 습관을 갖고 있다. 습관이 나쁜 것만은 아니다. 다만 습관 중에선 건강 측면에서 그리 권장할만한 게 못되는 종류의 것들도 있다. 이런 나쁜 버릇 몇 개만 교정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