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 유령이 나타났다”

‘인플레이션 시대’가 우리 곁을 서성거린다. 물가는 두자리대로 뛰어오를 조짐이다. 지난해의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9.5% 내외로 발표되었다. 지수물가가 두자리수에 바싹 다가선 것이다...

움츠렸던 노동단체 “새해엔 멀리 뛴다”

새해 임금협상을 앞두고 노사 쌍방의 준비가 한창이다. 노동계가 새로이 전열을 가다듬고 있는 가운데 올 노사관계에는 벌써부터 전운이 감돌고 있어 작년과 크게 다른 양상을 보일 것 같...

남북총리회담 출발점에서 ‘맴맴’

지난주 서울에서 열린 제3차 남북총리회담은 양측이 서로의 입장차이만 드러낸 채 아무런 성과없이 끝났다. 우리측 입장에서 볼 때 이번회담의 결정적 ‘걸림돌’은 북측이 2차회담 때부터...

방범·순찰 ‘본업’에만 전념

‘범죄와의 전쟁’을 최전방에서 치르고 있는 국립경찰은 12월1일로 전쟁선포 50일째를 맞이했다. 경찰 내부에서도 ‘80일 전쟁’(10월13~12월31일)이라고 부르는 민생치안 비상...

도봉산 ‘야호’로 大賞

서울시가 주최한 제16회 ‘서울사진대전’에서 서울발전상 부문에 ‘야호’란 작품을 출품한 趙致浩씨(31 · 한국전력 홍보실근무)가 대상을 차지했다.서울발전상 · 창작예술 등 두 부문...

배신당한 헝가리 개혁

인구 2백 10만의 도시 부다페스트가 정적에 휩싸였다. 지하철을 제외한 모든 대중교통수단이 멈췄다. '부다'와 '페스트'를 연결하는 다뉴브강의 8개 다리 중 7개가 그 기능을 잃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