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브리핑] 전남도 산하기관 추가 설립 논란

전남도가 산하 기관인 출연·공사의 설립을 잇따라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다. 재정부담이 큰 데다 실효성마저 검증되지 않아 '옥상옥'이라는 지적이다. 일각에선 기관장 ...

“中에 매달린 韓 관광산업 대만에게 배워라”

2017년 12월13일 한국은행은 “사드 배치 보복으로 2017년 중국 관광객이 전년보다 400만 명이나 줄어들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6년 중국 입국자가 806만8000명이...

[경남브리핑] 남동발전, 비정규직 근로자 첫 정규직 전환 등

한국남동발전이 파견, 종합상황실, 차량운전원 등 2017년 전환 목표 15명에 대한 정규직 전환을 마무리하는 등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남동발전은 12...

BTS 경제적 가치 ‘싸이 강남스타일 1조원’ 이미 돌파했다

방탄소년단에 앞서 글로벌 한류 열풍을 일으킨 사례로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있다. 일각에선 《강남스타일》의 경제유발효과와 문화적 가치가 1조원에 달한다는 평가도 나왔다. 대한무역...

임정-광복군 청사 철거 사실 숨겼다

“여기 와서 보니 가슴이 멥니다. 우리가 역사를 제대로 기억해야 나라도 미래가 있습니다.” 12월16일 오전 중국 충칭(重慶)에 소재한 임시정부 연화지(蓮花池) 청사를 방문한 문재...

정상회담 속도 냈던 韓, 中 협상술에 말렸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對笑顔唾亦難)’. 우리 속담으로 알려진 이 속담은 중국에서도 흔히 쓰이는 말이다. 청와대는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방중 기간에 우리나라와 중국의 이러한 ...

[금주의 정치PICK] 文 대통령 방중을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

문재인 대통령이 12월13일부터 3박4일간의 중국을 국빈 방문합니다. 지난 5월 당선된 이후 첫 중국 방문입니다. 양국의 문제가 그 동안 녹록치 않은 터여서 이번 중국행은 그 어느...

[단독]울산에 건립된 우주선 체험관 '시스템 결함'…개관 차질

울산 울주군이 50억원을 들여 영남알프스웰컴센터에 건립한 어린이 전용 입체영상관이 시스템의 오류로 문을 열지 못하고 있다. 지난 9월 말 열린 산악영화제에 맞춰 임시개관을 서두려다...

[전북브리핑] 전북도-전주시, 고교 무상급식 예산분담 '마찰'…돈은 누가 내나?

전북도와 전주시가 내년부터 전면 추진되는 고등학교 무상급식 분담률을 놓고 마찰을 빚고 있다. 전북도가 예산 중 15%를 분담하겠다는 방침을 고수하는 데 반해 전주시는 지방재정이 어...

진안 마이산 케이블카 "설치하라" vs "중단하라" 갈등 증폭

전북 진안군의 '마이산(馬耳山)'은 두 개의 산봉우리가 말의 귀를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도립공원이자 국가지정 명승 제12호인 마이산은 노령산맥과 소백산맥...

[Today] 올해만 1000% 급등한 비트코인 손보는 정부

뉴스가 많이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수많은 정보 속에서 꼭 체크해야 할 소식을 정리해드립니다. 국민일보 : 전쟁 상황 가정…美 최첨단 스텔스 24대 동시 출격 한반도 전쟁 상황을 가...

[경남브리핑] 산청군, 여름 휴가지 만족도 '경남도내 1위' 등

경남 산청군이 올해 전국 155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여름 휴가지 종합 만족도 조사에서 경남도내 기초지자체 중에서 1위에 올랐다. 산청군은 세종대 관광산업연구소와 컨슈머...

안상수 창원시장 “광역시 승격으로 더 잘 사는 창원 만들 것”

고향을 위해 마지막으로 봉사하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인구 107만명에 지역내총생산(GRDP)이 36조원에 달하는 경남 창원시를 이끌고 있는 안상수(71) 시장은 4선 국회의원에서...

이제 우리에게도 ‘국립식물원’이 필요하다

[편집자 주]우리 금수강산에서 조상과 숨결을 같이해 온 겨레 자생식물이 최근 멸종 위기에 처했다. 이미 다가온 종자 및 식물유전자 전쟁에 대비해 겨레 자생식물을 보전하고, 농산물 ...

[단독] 검은 머리 외국인과 조선족 도박장으로 변한 외국인 전용 카지노

외국 관광객 유치와 외화 획득을 위해 설립된 외국인 전용 카지노가 조선족과 필리핀 은퇴비자(SRRV)를 악용한 ‘검은 머리 외국인’들의 도박장으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겨울철 세계인들이 시드니로 몰리는 까닭

호주 시드니(SYDNEY)는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리지와 같은 유명한 건축물과 바다와 산을 넘나들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관광 요소가 곳곳에 포진한 도시다. 이곳에서 뉴사우스웨일스주...

37년 독재가 낳은 최악의 부산물

물가가 상승하고 통화 가치가 낮아지는 상황을 인플레이션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그 정도를 넘어 물가가 지나치게 올라가거나, 통화 가치가 떨어져 지폐가 휴지조각과 다름없을 정도에 도달...

‘문학 DNA’가 한국 문화 지탱한다

10월25일 문학동네는 제23회 문학동네소설상 심사 결과, 황여정씨의 경장편 《알제리의 유령들》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황씨는 소설가 황석영의 딸이어서 주목받았다. 대학에...

섬을 살린 고양이 신(神)

[편집자 주]일본 도호쿠(東北)대학에서 문화인류학을 가르치는 이인자 교수는 재일교포·묘제(墓制) 연구의 권위자이며 동일본대지진 연구에서 세계 일인자로 평가받는 석학(碩學)이다. 이...

밀양 영남루서 '평창 올림픽 성공 기원' 한바탕 춤판

우리나라 대표 행위 예술가들이 경남 밀양시 영남루에서 평창 올림픽 성공과 영남루 국보승격을 기원하는 한바탕 ‘춤판’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김동욱 상임고문·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