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3-05-16 “김현숙 장관, 성차별 부정하고 혐오정치 동조” 사퇴 촉구 시민단체들이 16일 서울 광화문에서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을 '성평등 걸림돌'로 규정하고 사퇴를 촉구했다.'여성가족부 폐지 저지와 성평등 정책 강화를 위... 사회 일반 2023-05-10 여성단체들, 尹대통령 취임 1주년에 “여성인권 후퇴 그 자체” 여성단체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1주년을 맞아 여성 인권의 후퇴를 규탄하는 시국선언을 진행했다.정의기억연대, 전국여성연대 등 16개 단체로 이뤄진 ‘여성가족부 폐지 저지 공동행동... 인권/복지 2023-05-07 “동성 부부, 정자 기증…웃는 어른들 뒤에서 아이는 무너진다” 인공지능(AI) 챗봇 ‘챗 GPT’에 물었다. “정자와 난자 기증이나 대리모를 통해 태어난 아이들, 동성 부모에게 길러지는 아이들의 성장 과정에 관해 보고되는 문제점이 있을까?” ... 인권/복지 2023-04-22 사회보장의 사각지대에 내몰린 ‘동거인’을 보호하라 [배정원의 핫한 시대] 독신인 중년 여성 A는 싱글들의 모임에서 아내와 일찍 사별한 B를 만났다. 서로 호감을 느낀 두 사람은 만난 지 1년이 되는 해 살림을 합쳐 함께 10년 넘게 살았다. 재혼도 생각... 경기 2023-04-17 외국인 거주율 높은 시흥시, 이주배경청소년 교육 지원에 혼신 국내 외국인 거주율이 높은 도시 중 하나인 시흥시에는 약 6만 4000여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시흥시 전체 인구의 약 11%를 차지하는데 최근에는 가족 단위 정주 비율이 높아... 사회 일반 2023-04-14 여가부, 양육비 안 낸 ‘나쁜 부모’ 86명 제재…명단공개, 면허정지 등 자녀에 대한 양육비를 부당하게 미지급한 부모 80여 명이 관련 법에 따라 제재 처분을 받게 됐다. 명단공개, 출국금지 등의 처분이다.14일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여성가족부는 제29... 인권/복지 2023-04-03 만 24세 이하 ‘청소년부모’ 월소득 296만원…절반 ‘비정규직’ 부모가 모두 만 24살 이하인 이른바 '청소년부모'의 대다수가 자녀 양육비를 마련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월평균 소득은 296만원으로 전체... 국회/정당 2023-03-31 서영교 “모든 아이 즉시 출생등록 될 권리 입법할 것”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출생등록될 아동의 권리를 위한 입법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서 최고위원은 31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아동의 '출생등록될 권리&ap... 사회 일반 2023-03-29 [단독]대통령 업무보고 하루에만 1억원...깜깜이 업체 선정에 몰아주기 의혹까지 윤석열 정부의 2023년도 대통령 업무보고 당시, 복수의 정부 부처가 1곳의 공연·행사기획 업체에 ‘수의계약’으로 ‘일감 몰아주기’를 한 정황이 드러났다. 확인된 것만 6개 부처-... 충청 2023-03-17 [대전24시] 이장우 시장 “출연연 재정 지원 적극 협력할 것” 이장우 대전시장은 17일 “지난 6개월 시 주요 현안 사업을 해결했다면, 앞으로 출연연 전 기관을 방문해 직접 배우며 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이 시... 인권/복지 2023-03-08 인권위원장, ‘세계 여성의 날’에 “비동의 간음죄 도입해야” 세계 여성의 날인 8일 송두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은 ‘비동의 간음죄 도입’ 등 국제기구 권고를 이행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송 위원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한국이 경제적으로 선진... 인권/복지 2023-03-06 민주노총 “尹정부, 여성을 인구정책 도구로 수단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3·8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윤석열 정부의 여성 관련 정책을 비판하며 여성 노동자들의 권리 보장을 촉구했다.6일 민주노총은 서울 용산구 대통령... 사회 일반 2023-03-02 아이들 매일 만났다…학원·체육시설로 숨어든 성범죄자들 취업제한 명령을 위반한 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에 종사 중이던 성범죄자 81명이 여성가족부에 적발됐다.2일 여성가족부는 지방자치단체 및 교육청 등과 협력을 통해 작년 3~12월 ... 정치일반 2023-02-23 김현숙, 비동의간음죄 철회 논란에 “한동훈 입김 때문 아냐” 여성가족부가 최근 비동의 간음죄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했다가 발표 반나절 만에 ‘법률 개정계획이 없다’고 번복해 논란이 된 것에 대해 김현숙 여가부 장관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입... 인권/복지 2023-02-21 ‘비동의간음죄’ 논란이 불러온 ‘성적 자기결정권’의 첫걸음 [배정원의 핫한 시대] 최근 여성가족부가 제3차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2023~27년)으로 형법 제297조 강간죄의 구성 요건을 ‘비동의간음죄’로 개정하겠다고 했다가 법무부의 반대로 9시간 만에 철회해 ... 사회 2023-02-16 정부 지원 아이돌보미, ‘등하원’ 1시간만 이용 가능해진다 정부가 맞벌이 부부의 양육부담을 덜기 위해 단시간 아동 돌봄서비스를 시범운영 한다. 또한 AI매칭을 기반해 아이돌봄 서비스 신청부터 연계까지의 소요 기간을 최소화할 방침이다.김현숙... 정치 2023-02-14 여야, ‘보훈부 격상·동포청 신설’ 합의…여가부 폐지는 결론 못내 여야가 국가보훈처를 국가보훈부로 승격하고 재외동포청을 신설하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한 정부조직개편안에 14일 합의했다. 쟁점이 됐던 여성가족부 폐지 문제는 이날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회 2023-02-13 양육비 떼먹은 부모 97명 제재 조치…면허정지·출국금지 고의로 양육비를 주지 않는 '양육비 채무 불이행자' 97명이 명단 공개, 출국금지, 운전면허 정지 등 제재를 받는다.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는 제28차 양육비 이... 정치 2023-02-07 ’文정부서 기관장 임명‘ 권익위·방통위 업무평가 최하위 윤석열 정부 첫 업무평가에서 기관장이 전임 정부에서 임명된 국민권익위원회와 방송통신위원회가 최하위인 ‘C등급’을 받았다. 윤석열 정부 들어 부처 폐지가 추진되고 있는 여성가족부, ... 사회 2023-02-07 제주서 고교생 남녀 출입시킨 밀실 형태 ‘룸카페’ 적발 제주 시내에서 밀실 형태로 운영하며 출입이 제한된 청소년들을 출입시킨 ‘룸카페’가 적발됐다.제주 자치경찰단은 남녀 고등학생 4명을 나이 확인 없이 출입시킨 제주시 모 ‘룸카페’에 ...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