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 광고 믿지 말고 허위 효능 속지 말자!

혈압계․혈당계․안마기․족욕기․온열 매트․개인용 조합 자극기…. 가정에 이 가운데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개인용 의료 기기가 가정 내 필수품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것이 최근...

장수 마을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100세 이상 장수를 누리는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장수 노인들이 많이 나오는 장수 마을을 들여다보면 그 비결이 보이지 않을까. 필자는 지난 3년간 국내외 이름난 장수마을 을 다니...

“바스키아의 신화 과대 포장되었다”

그 시작은 자신의 서명처럼 되어버린 낙서, SAMO(Same Old Shit)가 말해주듯 ‘별것 아닌 것’에서 출발했으나 그 나중은 창대하고 또한 짧았다. 유명세에 비해 과대 평가...

복날 삼계탕, 몸에 왜 좋지?

Q: 삼계탕이 여름에 좋은 이유는? 삼계탕의 어떤 성분이 여름 보양식이 되게 하는 것일까? 또 삼계탕은 모든 사람에게 좋은 음식일까? A: 삼계탕은 체력 소모가 많은 여름철에 권할...

개혁이 경제 활성화 지름길

김영삼 정부의 목표는 한마디로 개혁이다. 이미 여러부문에서 개혁이 진행되고 있다. 부패한 일부 고위 관리가 관직을 떠났고, 부정한 일부 국회의원이 자신이 소속했던 정당과 의사당을 ...

성인병의 80% 운동으로 고친다

적합한 운동강도는 최대심박수의 60~80% 40대 직장인 돌발사는 이제 뉴스 거리가 못된다. 많은 직장인들은 주위에서 예기치 않은 죽음을 보며 그같은 불행이 언제 자기에게도 닥칠지...

눈곱이 낀 것처럼 종일 눈이 답답하고 사물이 흐릿하게 보인다

Q: 혈류가 약하고 소변발이 약한 남성에게 장어를 먹였더니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보았다. 장어가 정말 남성 정력에 좋은가?A: 장어가 강정 식품이라...

“혈관 내 플라크 줄일 수 있다”

개그맨 김형곤씨의 죽음은 동맥경화와 심혈관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다. 김형곤씨의 돌연사를 보면서 동맥경화로 인해 어느 날 갑자기 자신도 목숨을 잃을지 모른다고 생각한 이...

당신의 혈관은 안녕하십니까?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가 열리던 지난 2월26일 새벽, 경기도 고양시에 사는 배 아무개씨(70)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쇼트트랙 경기를 텔레비전으로 보다 너무나 흥분했던 그에게 ...

남성 혈관, 여성보다 빨리 늙는다

혈관에 문제가 생겨 심혈관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고지혈증과 고혈압이 있는 뚱뚱한 남성이 담배를 피우는 경우다. 이런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

핏줄을 웃고 울리는 음식들

당신의 입을 통과하는 먹을거리 중에 혈관을 울게 하는 것은 담배만이 아니다. 입 속으로 들어가는 음식에 따라 혈관은 울고 웃는다. 콩밥에 미역국, 등 푸른 생선과 녹황색 채소를 반...

보약 뺨치는 군것질

어른에게도 주전부리가 필요한가. 물론이다. 문제는 무엇을 먹느냐다. 겨울철에는 잣과 호두, 아몬드나 밤 같은 견과류가 제격일지 모른다. < 내 체질에 약이 되는 음식 222>를 쓴...

“적게 먹어야 무병장수한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병 장수를 꿈꾸지만 그 방법을 알려주는 곳은 아무 데도 없다. 세상에는 학교와 학원이 널렸지만 병들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법을 가르치는 곳은 없다. 노화 ...

심장병 원인 따로 있다

얼마 전 입적한 법장 총무원장은 매우 활동적인 승이었다. 자신이 필요한 자리면 어디든 참석했고, 만나는 사람과 늘 활발하게 대화를 나누었다. 그래서 그가 관상동맥이 막혀 심장 기능...

매연이 심장마비를 부른다?

언제 그랬냐 싶게 며칠 사이에 더위가 한 풀 꺾였다. 이글거리는 햇볕을 머리에 이고 자동차가 가득한 도로 옆 보도를 걸어갈 때, 쉴 새 없이 매연을 내뿜는 차들로 주차장이 되어버린...

동아일보, 혁신에 ‘올인’하는가

찻잔 속의 태풍인가, 아니면 크나큰 변화의 시작인가. 동아일보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임채청 편집국장(47) 체제가 들어서면서 동아일보가 언론계 안팎에서 주목되고 있다. 전임 이규...

빈 속에 마시던 약술 같은 솔잎차

산중생활에서 소나무는 특별한 존재다. 아침 해가 눈을 뜨는 곳이 소나무 우듬지이며 은밀하게 달의 배가 부르는 곳이 소나무 잎 사이다. 이처럼 일월의 기운이 서린 소나무로 기둥을 하...

내 몸의 ‘운동 궁합’은?

몇 년 동안 일주일에 한두 차례씩 5~6km를 뛰었다.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서였다. 5~6km를 뛰면 보통 25~30분이 걸렸다. 다행히 그 정도를 뛰어도 숨이 ...

운동이 좋은 열한 가지 이유

인간의 몸은 들여다보면 볼수록 경이적이다. 인체는 축구·달리기·수영·춤·승마 같은 운동을 할 수 있고, 곡예사처럼 유연하게 돌거나 시속 35km 이상 달릴 수도 있다. 또 3백kg...

‘약 되는 운동’ 따로 있다

이미 병을 앓고 있는 경우에도 운동은 도움을 줄 수 있다. 해당 질병에 어떤 운동이 좋은지 전문가 의견을 들어 정리한다. 구체적인 운동량은 개인의 체력에 따라 크게 달라지므로 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