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비례대표제 설명서, 의석수는 ‘어떻게’ 배분될까

‘대파’가 통할까, ‘범죄자’가 통할까

4‧10 총선에서 ‘심판’해야 할 대상은 누구일까. 총선 공식선거운동이 막바지로 향하는 가운데, 여야 대표는 서로의 약점을 부각하며 더욱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선거운동을 시작한 ...

‘4월 위기설’에도 실적 선방한 건설 공룡들

건설 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고금리 상황이 지속되면서 건설업계 위기설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사업의 수익성을 근거로 대출) 부실 우려마저 나...

‘버티기’ 끝난 의대…도미노 ‘의사공백’ 시작되나

의대생 집단 휴학으로 개강을 한 달째 미룬 대학이 수업을 재개했다. 수업일수 부족으로 인한 의대생의 ‘대규모 유급 사태’만은 막겠다는 취지다. 수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면 학생들이 ...

잇단 악재에 흔들리는 이환성 세라젬 회장의 ‘혁신’

국내 헬스케어 업계에서 이환성 세라젬 회장은 ‘혁신가’로 통한다. 대리점 중심이던 영업 관행을 소비자 체험형으로 바꾸고, 업계에서는 불가능하게 여겨졌던 TV홈쇼핑 100% 환불 마...

‘승기’ 자신하는 민주당, ‘양문석·김준혁 리스크’ 영향은?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막판 후보들의 ‘리스크’로 흔들리는 분위기다. 양문석 경기 안산갑 후보의 ‘부동산 편법 대출’ 의혹에 이어, 김준혁 경기 수원정 후보의 ‘성(性) 발언’과 ‘역...

1석이라도 더…보수 진영 ‘막판 후보 단일화’ 가능성은?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마지막 변수로 ‘단일화’가 거론된다. 일부 지역에서 보수 성향 후보 2인이 경합을 벌이는 사이,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위를 달리고 있다는 여론조사...

‘깜깜이 기간’ 직전까지 박빙…與野가 꼽은 ‘격전지 10곳’

4·10 총선을 이틀 남겨두고 전국 최대 격전지들의 민심은 여전히 오리무중인 상태다. 여야 각 당이 자체 판세 조사에서 선별한 경합지역 수는 국민의힘 55곳, 더불어민주당 50곳으...

“유치원 뿌리가 친일파? 김준혁 논리면 서울대 출신도 친일파냐”

4·10 총선을 앞두고 각종 막말로 논란을 빚은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수원정 후보가 이번에는 유치원 단체를 비하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시사저널이 지난 5일 단독 보도한 내용에 따르...

만성 가려움증, 원인 찾는 게 관건 [오윤환의 느낌표 건강]

가려움증은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본 흔한 증상이다. 하지만 가려움증이 만성적으로 지속될 경우에는 단순한 피부 증상을 넘어 일상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 최근 역학조사에 따르...

한유총, 김준혁 민주당 후보 “친일파” 발언 규탄 집회 연다

국내 최대 사립유치원 이익단체인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가 4월8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집회를 연다. “한유총 뿌리는 친일파”라고 주장한 김준혁 더불어민주...

JM홀딩스, 전기 절감 효과 없어 환불 요청했더니 "법대로 하라"

전기저감장치 유통회사 ㈜제이엠(JM)홀딩스로부터 전기절감기 설치 후 "효과 없으면 6개월 후 조건없이 환불해주겠다"는 말을 믿고 제품을 구매한 자영업자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

‘통합 후 이륙’ 준비하는 대한항공·아시아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한국 공정거래위원회와 중국, 일본에 이어 최근에는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유럽연합(EU) 경쟁 당국도 승인하면서 통합이 한층 ...

리더십 시험대에 오른 조국…시험대에도 못 오른 이준석·이낙연

“동남풍을 일으킨 사람은 제갈공명인데, 조국이 제갈공명인 것 같다.”(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 3월29일 MBC라디오 인터뷰)서기 208년 어느 겨울, 삼국시대 전설적인 전투인 ...

역대급 ‘민심’ 마주한 날…韓 “흩어지면 죽는다” vs 李 “더는 못견뎌”

제22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치인 '31.28%'를 경신하며 마무리됐다. 여야는 사전투표에 실린 민심을 '정권 심판', '거야 ...

총선 사전투표율 31.28% ‘역대 최고’…1385만 명 나왔다

제22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최종 31.28%로 집계됐다. 역대 총선에서 사전투표율이 30%대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

사전투표율 30% 돌파 확실시…둘째날 오후 5시 기준 29.67%

제22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인 6일 오후 5시 현재 투표율이 29.67%로 집계됐다. 사전투표 한 시간을 남겨둔 점을 감안하면 투표율 30% 돌파가 확실시 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

사전투표율 30% 넘길까…둘째날 오후 3시 26.53% 기록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2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인 6일 오후 3시 현재 투표율이 26.53%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전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사전투표 1000만 명 넘었다…21대 총선보다 4.3%p 높아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사전투표에 참여한 유권자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인 6일 오후 1시 현재 투표율이 23....

사전투표율 20% 돌파…전남 30% 육박·대구 16%대 ‘최저’

제22대 국회의원을 뽑은 4·10 총선의 사전투표 누적 투표율이 20%를 돌파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2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인 6일 오전 11시 현재 투표율이 20.51%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