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부문 곳곳에서 터지는 ‘죽음의 외주화’

문재인 정부는 그동안 공공 부문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화 정책을 추진해 왔지만, 현장에서는 비정규직 문제가 여전하다. 특히 발전 부문의 경우 위험 업무를 외주화하는 과정에서 하청...

“대전 교육은 불필요한 전시 행정과 잘못된 인사로 망가져 간다”

“교육감은 교육에 대한 소신과 철학이 없다. 학교는 행정을 위한 곳이 아니라 교육을 하는 곳이라는 것을 망각한 것 같다.”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중도 성향의 설동호 교육감이 ...

성탄절에 세운 슬픈 신기록…파인텍 노동자 2명 409일 굴뚝농성

거리마다 화려한 불빛과 웃음 띤 인파가 가득한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 서울 양천구 CBS 건물 앞 작은 천막 앞에도 모처럼 환한 촛불들이 밝혀졌다. 홍기탁 전 금속노조 파인텍 지회...

“CJ대한통운의 배송트럭은 기름이 아닌 기사들의 피땀으로 움직인다”

“CJ대한통운은 경쟁 업계와 ‘누가 먼저 백기를 드느냐’ 하는 이른바 치킨게임을 벌이면서 2011년 이후부터 수수료를 동결했다. 낮은 수수료를 통해 업계 1위 자리에 오른 CJ대한...

죽음의 작업장에 내몰린 ‘청년 김용균’

충남 태안군 원북면에는 태안화력발전소가 있다. 주로 석탄이나 석유, 천연가스 등을 태운 화력을 이용해 전류를 일으켜 배전하는 발전소다. 지난 2001년 한국전력공사로부터 분사한 한...

[포토] 택시 생존권 걸린 '카풀 반대' 총파업

‘카카오 카풀 서비스’도입을 반대하는 전국택시노조 등 택시 4개 단체 회원들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이 날 집회 참가한 택시기사들은 생존권을...

“트럼프처럼” 1인 방송으로 정계 뒤흔드는 홍준표

"구독자수가 4만, 조회수는 60만을 넘어섰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여느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멘트와 별반 다르지 않다. 65세인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여세를 몰아 구독자수 ...

[부산브리핑] 오거돈, “노 전 대통령께 시장 모습 보여주고 싶어”

오거돈 부산시장이 12월17일 t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노무현 전 대통령과 있었던 일화들을 털어놓았다. 오 시장은 부산시장 권한대행으로 있던 2004년 청와대로 찾아가 당시...

[민주당 위기②] ‘참여정부 악몽’ 文정부서 재연되나

정부와 노동계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지난 19대 대선 때 현 여권의 핵심 지지층이었던 노동계 반발은 예사롭게 볼 일이 아니다. 자칫 민심이반 신호탄이 될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진화한’ 南南갈등, 김정은 답방 임박에 ‘활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이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예고됐던' 남남(南南)갈등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갈등 양상은 찬반 대립에서 '김 위원장 찬양' 논란으로까지 확대되고 있...

광주형 일자리 타결 또 ‘안갯속’…지역노조 ‘합의안 일부 조항’ 반발

난파 직전까지 내몰렸던 광주시와 현대자동차 간 ‘광주형 일자리 완성차 공장 설립사업’(이하 광주형 일자리사업) 협상이 타결 수순에 들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민선 6기 광주시가 고임...

[보수정치 해법②] 감동 없고 구태만…대한민국 보수정치(下)

※앞선 ☞[보수정치 해법①] 감동 없고 구태만…대한민국 보수정치(上)에서 이어지는 기사입니다. 3. 바른미래당 행보와 선거구제 개편유승민 바른미래당 전 대표의 행보도 주목받는다. ...

법적 논란 남긴 채 떠나는 TV조선 대표

방정오 TV조선 대표이사 전무가 11월22일 사퇴 의사를 밝혔다. 10살짜리 딸이 운전기사 김아무개씨에게 폭언을 일삼아 논란이 불거진 이후다. 하지만 사퇴로 끝날 일이 아니라는 비...

“좋은 옷 만들기 전, 좋은 사람부터 돼야”

2014년 10월 페이스북에 ‘한 유명 패션 디자이너의 직원 월급 내역’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인턴이 한 달을 일해 쥐는 돈은 30만원. 견습은 이보다 못한 10만원. 정직원이 되...

“열정 페이도 부럽다”…‘No페이’에 멍드는 패션업계

패션업계에선 ‘열정 페이’도 배부른 소리다. 시사저널 취재 결과, 유수의 패션업체들이 자사 쇼에 서는 신인 모델들에게 임금을 한 푼도 지불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서다. 신진 ...

전남 시·군공무원노조, ‘道 감사 잇단 거부’ 파장

전남도의 시·군에 대한 자치감사를 둘러싼 갈등이 점입가경이다. 나주시 공무원노조에 이어 신안군 공무원노조가 전남도 종합감사를 못 받겠다고 반발하고 나서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전남...

‘곤 체포’ 악재 만난 르노삼성의 미래, 그 운명 걸린 車는?

르노삼성의 어두운 앞길에 또 하나의 먹구름이 드리웠다. 이들의 대주주인 르노의 카를로스 곤 회장이 보수 축소 혐의로 일본 검찰에 체포되면서다. 르노삼성에 우호적이었던 곤 회장의 경...

[시사픽업] 분노사회, ‘괴물’이 익숙해졌다

뉴스를 보면 온통 ‘괴물’ 이야기입니다. 수십 명이 보는 앞에서 전 직원의 뺨을 때리고, 닭을 화살로 쏘는 영상 속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모습은 괴물에 가깝습니다. 그의 엽기...

IBS 산하 중이온가속기구축사업단, 정규직전환 일시정지

초대형 과학 프로젝트인 중이온가속기 구축 과정이 시끄럽다. 기초과학연구원 중이온가속기건설구축사업단의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작업이 멈춰 섰다. 사업단의 정규직 전환은 이전부터 ‘정...

[동부전남브리핑] 광양시, 유흥업소에 도우미 봉사료 메뉴판 제공 ‘논란’

전남 광양시가 관내 유흥업소의 도우미 봉사료를 안내한 메뉴판을 만들어 보급해 논란이 일고 있다. 11월6일 광양시에 따르면, 시는 유흥업소 200여 곳에 메뉴판 2000부를 제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