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론 바꿀 만큼 영향력 있지 않다”

강만수 대통령 직속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위원장(65)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핵심 경제 참모 래리 서머스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을 연상시킨다. 서머스 위원장이 ...

김문수 지사 “대권? 조심스레 살펴보는 중”

당초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인터뷰를 요청했을 때 주변 참모들이 하나같이 난색을 표명했다. 최근 언론에서 김지사를 너무 ‘세게’ 쓴다는 것이다. 김지사의 한 측근 인사는 “지금 김지사...

세대 갈라놓는 ‘병맛 돋는’ 말

“개학하니까 벌써부터 야자크리 쩐다.” “나 어제 야자 쨌다가 엄느님한테 걸렸어.” “레알 엄느님 돋네. 시망.” 학교를 나서는 고등학생들의 대화이다. 풀어보면 ‘개학하니까 벌써부...

막장 드라마인가, 배경이 막장인가

“천하고 더러운 것들.” 불륜 현장에서나 나올 법한 대사라고 생각되지만, 에서 이 대사는 놀랍게도 어른이 아이를 앞에 두고 하는 말이다. 거성식품 구일중(전광렬) 회장이 그 거성가...

‘21세기 신 인류’와 같이 일하는 법

21세기를 열면서 등장한 신세대는 X세대와 또 달랐다. 그들을 일컬어 ‘밀레니얼(Millennial) 세대’라고 부르는데, 미국의 세대 전문가 린 C. 랭카스터와 데이비드 스틸먼은...

‘정치 무관심 세대’ 오명 벗기려 지방선거에 뛰어든 ‘젊은 피’들

“중·장년층이 하지 못한 개혁을 우리 20대가 밑바닥부터 다지며 시작해야만 합니다.” 4월22일, 서울 마포구에서 구의원이 되기 위해 뛰고 있는 이단아 한나라당 예비후보가 당차게 ...

대자보가 우리에게 던진 것

또래의 독자들은 기억하겠지만 1980년대는 대자보의 시대였습니다. 대학 교정 곳곳에 대자보가 넘쳐났습니다. 담벼락, 창문, 계단…. 틈이 있는 곳, 학우들의 눈에 띌 만한 곳에는 ...

“배울 것이 없다”대학 떠나는 학생들

대학 간판을 내던지고 캠퍼스와의 ‘미련 없는 이별’을 선택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들은 ‘상품화된 학교’ ‘자격증 장사 브로커가 된 학교’를 비판하며 새로운 배움을 찾아 자...

상아탑에 유령이 떠돌고 있다

'오늘 나는 대학을 그만둔다. 아니, 거부한다’라는 고려대생 김예슬의 선언은 큰 충격을 주었다. 취업 브로커로 전락한 대학을 거부한다는 주장 역시 거센 논란을 일으켰다. “나만 힘...

“과거사, 덮어두는 것은 미래 발전의 걸림돌…전문 잡지 창간 준비 중”

과거의 역사를 바로잡는 일은 현재를 살아가는 이들의 몫이다. 과거를 단지 흘러간 세월쯤으로 여긴다면 다가올 미래 또한 올바로 설계할 수 없다. 김현태 포럼 ‘진실과 정의’ 사무국장...

10년 만에 다시 웃긴 ‘박사장’

10년 만이다. 그저 재미있어서 남의 주유소에 난입해 난장판을 만들었던 그들의 이야기가 세상에 나온 것은 1999년. 관객들은 각자의 사연을 가진 노마크, 무대포, 딴따라, 페인트...

“자살 폭주 열차에 브레이크를 걸어라”

하토야마 정부가 자살 방지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지난 11월27일 자살문제긴급대책팀을 구성해 ‘자살 대책 100일 플랜’을 만들었다. 후쿠시마 미즈호 특명담당대신은 “자살자가 많...

한국의 미래 이들 손에 달렸다 차세대 리더 300

국가나 사회를 역동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것은 창조적 혁신이다. 미국의 경제학자 조지프 슘페터는 창조적 파괴 행위를 성장의 결정 변수라고 규정한다. 기성세대는 ‘미등 전략(tail ...

[정보기술] 현장과 교육 모두 빈틈 없는 'IT 시대의 진정한 영웅'

안철수 카이스트 석좌교수의 강의는 카이스트 내에서 인기 강좌로 알려져 있다. 강의평가 점수가 5.0 만점에 4.8점이라고 한다. 안교수의 수업은 책 한 권을 모두 읽고 토론하는 방...

“의미 있고 재미있고 잘할 일 찾아라”

14년 동안 의학을 공부했다. 의학 지식은 어느 정도 남아 있나?의학 상식이 풍부한 정도이다. 의사 친구들이랑 만나면 의학 용어는 이해가 가능하다. 20대 때 외웠던 것이라 그런지...

게시물에서 댓글까지 ‘핫이슈’ ‘디시’ 뜨면 세상이 출렁인다

‘막장’이나 ‘듣보잡’이라는 말의 뜻을 알고 있다면? 메신저로 대화를 하면서 ‘~하삼’이라는 말을 들어보았거나 쓰고 있다면? 혹시 누군가 자신에게 요즘 유행하는 ‘잉여(할 일 없는...

파격적 ‘노출’ 했다고 누가 무대를 가리랴

국내 뮤지컬 애호가들이 올해 하반기 가장 기다려온 화제작으로 꼽혀온 뮤지컬 이 지난 7월4일 서울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막을 올렸다. 이 작품은 개막 전부터 많은 논란과 화제를 ...

해마다 더 ‘부패’하는 어른들이 싫어요

우리나라는 정직한 사회일까. 적어도 청소년의 눈에 비친 한국 사회의 모습은 그렇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가 리서치플러스에 의뢰해 전국의 중·고교생 1천3백28명을 대...

여자에 무관심한‘초식’ 남자가 는다

일본은 유행어가 많은 나라이다. 그리고 연말에는 한 해 동안 유행한 단어들을 선별해 상을 주는 이벤트까지 벌인다. 그 이유는 아마 이런 한마디, 한 단어의 유행어가 그 시대상과 관...

스승과 제자 누가 이길까

이 작품은 희곡이 가진 완성도와 더불어 2009 아르코 파트너 공동 기획 공연으로 선택되었다는 점에서 연극인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2007년에 공연된 바 있기는 하지만 흔히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