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24시] 창녕군 ‘책 읽는 창녕, 독서하는 군민’ 운동 확산

경남 창녕군에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책 읽는 창녕, 독서하는 군민’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한정우 군수가 지핀 이 운동은 각 부서와 지역 각 기관·단체로 번지면서다. 7일 창...

[함안24시] 함안군승마공원, 18일부터 부분 재개장

경남 함안군승마공원은 최근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5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18일부터 부분 재개장 운영한다. 이날 함안군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

백두현 경남 고성군수 “변화와 혁신 이를 때 군민이 행복하다”

“취임 이후 한 번도 바뀌지 않은 목표가 있습니다. 군민 행복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우리가 변화해야 합니다.”진취적인 성격으로 알려진 백두현 경남 고성군수는 이날도 공직사회를 향해...

소가야 유적 고성 ‘만림산 토성’ 공개

경남 고성군이 소가야 토성인 고성 만림산 토성 발굴조사 현장을 공개했다. 14일 고성군에 따르면, 고성군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까지 고성읍 대독리 산101-1번지 발굴조사...

조근제 함안군수 “미래 지향적 군정 추진…방역과 민생안정이 목표”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사태를 겪으면서 조근제 경남 함안군수는 ‘방역’과 ‘민생안정’을 새해 군정 목표로 내세웠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고강도 봉쇄 조치로 극심한 경제활동 위...

2030년 미래 함안의 발전계획 밑그림 나와

경남 함안군은 급변하는 환경과 행정 여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립한 ‘2030 함안군 장기종합발전계획’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6일 함안군에 따르면, 함안군은 2030...

[전북24시] 전북교육청, ‘장수군 초교 교사 불륜 의혹’ 감사 착수

전북도교육청은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장수군 모 초등학교 교사들 불륜 의혹’에 대한 감사에 착수한다고 28일 밝혔다.전북도교육청 관계자는 “당사자들을 대상으로 진상...

[전남24시] 김영록 지사 “도민이 체감할 큰 그림 정책 추진” 당부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새해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견줄 거시적인 성과 발전을 이룰 큰 그림의 정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김 지사는 29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정책회...

[함안24시] 조근제 군수, 말이산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점검

조근제 경남 함안군수는 7일 2021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현지실사를 앞둔 함안 말이산고분군을 방문해 사업 현황 등을 점검했다.이날 조 군수는 김준간 부군수와 함께 담당자의 브리핑을...

질주하는 추미애 장관, 브레이크가 없다

2020년 11월24일 있었던 사건을 ‘추미애의 난(亂)’이라고 이름 붙이려 한다. 현직 법무부 장관이 내린 조치를 갖고 무슨 체제에 반기라도 든 것처럼 말하는 것이 이상하다고 생...

함안군, ‘5년 후 10년 후 함안발전 비전’ 제시

경남 함안군이 시대변화에 맞춘 혁신적이고 장기적인 지역발전 로드맵 ‘5년 후 10년 후 함안발전 비전’을 내놨다. 인구감소·노령화에 따른 지역의 활력과 경쟁력 약화에 선제적으로 대...

유튜브 ‘먹통’에 디지털 일상 마비됐다

대한민국이 단 2시간 만에 혼란에 휩싸였다. 11월12일 오전 유튜브에서 영상이 재생되지 않거나 접속이 지연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불만이 터져나왔고, 기업의 온...

조근제 함안군수 “함안형 뉴딜로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

조근제 경남 함안군수는 20일 오전 10시 ‘제269회 함안군의회 2차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내년도 예산안은 5652억 원이고, 국·도비 보조금은 214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

경남도, 가야고분 출토 ‘금동허리띠’ 도 문화재 지정예고

경남도가 가야 고분에서 출토된 ‘금동허리띠’ 등 12건을 도 문화재로 지정예고했다.19일 경남도에 따르면, 김해 대성동 88호분에서 출토된 ‘금동허리띠(金銅帶鉤)’ 등 10건은 도...

경북 성주군, 新 르네상스 문화관광시대를 열다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지난 10월31일 조선시대 영남의 큰 고을로 위상을 떨쳤던 ‘성주목’의 옛 모습을 재현한 성주역사테마공원을 이철우 경북도지사,정희용 국회의원,김경호 군의장,...

여차하면 조리돌림…여성 아이돌은 왜 표적이 됐나

최근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재킷 안에 입은 티셔츠 때문에 논란의 주인공이 됐다. 옷에 적힌 글씨가 문제였다. 알파벳 몇 개만 노출됐을 뿐이지만 누리꾼들은 이것이 ‘WE SHOULD...

“일본보다 더 효율 높은 발열 소재로 세계 1위 도전”

[편집자 주] 신기술에 목마른 기업인들이 기술개발에 뛰어들며 우리나라 경제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경기 침체 상황에서 고군분투하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신기술...

3D 프린터 소재에서 유해물질 발생 “각별한 조심 필요”

최근 한 과학고에서 3D 프린터를 수업에 활용해 온 교사 2명이 희귀암인 육종에 걸린 것으로 밝혀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에는 산업체뿐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도 3D 프린터를 ...

여름철 화학사고에 울산석유화학공단 ‘긴장’

여름철이 되면 울산석유학공단은 바짝 긴장한다. 화학사고 발생빈도가 여름에 유독 높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여름은 역대급 더위가 예고된 만큼 해당 업체와 기관들은 사고 대비로 분주하...

“역사와 문화 중심의 관광 함안 만들겠다”

조근제 군수(67)는 경남 함안군의 수장인 자신을 ‘특급 소방수’로 표현한다. 그가 군수로 당선되던 2018년 6월 당시 함안은 비리가 만연했다. 전임 군수의 구속, 보건소 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