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장동혁 “강남·TK 공천 가장 늦을 가능성”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27일 서울 강남과 대구·경북(TK) 지역 공천과 관련 “가장 늦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장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29일에 모든...

‘최고위 보이콧’ 고민정 “참석 의미 없어…공천 불신 너무 많아”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지난 26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불참한 이유에 대해 “제가 회의에 들어가는 게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고 최고위원은 27일 MBC라디오 《...

‘친윤’ 박민식, 영등포을 경선 포기…이유는?

국민의힘의 4·10 총선 예비후보인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이 27일 서울 영등포을 지역구 후보 경선을 포기했다. 이로써 영등포을에선 박 전 장관의 경선 경쟁자인 박용찬 전 당협...

‘안철수 라이벌’ 野이광재 확정…‘갈등 뇌관’ 임종석 전략공천은 보류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발표한 공천 결과에서 이광재 전 의원의 경기 성남 분당갑 지역구 전략공천이 확정되면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다만 당내 계파 ...

與 ‘친윤‧용핵관’ 건재함 과시…권성동·이철규·이원모 조용히 공천 확정

‘친윤’(親윤석열) 핵심으로 꼽히는 권성동·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단수공천을 받았다. 윤석열 대통령의 핵심 참모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과 또 다른 대통령실 출신 조지...

조국에 김혜경까지…피고인 ‘신변보호’ 가능한 이유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배우자 김혜경씨의 신변보호 요청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졌다. 김씨는 민원인이 다니는 1층 현관이 아닌 경위의 경호를 받아 법원 ...

‘삼중고’ 빠진 이재명, 총선‧재선 동시 적신호?

공천을 둘러싼 더불어민주당의 내홍이 당 지도부까지 번진 모양새다. ‘사천 논란’에 이재명 대표가 “시스템 공천을 하고 있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자, 홍익표 원내대표와 고민정 최고위...

송갑석, 친명 겨냥 “도저히 지기 힘든 선거가 이기기 힘든 선거로”

비명(비이재명)계 대표 주자인 송갑석(광주 서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총선을 앞둔 민주당의 상황을 두고 “도저히 지기 힘든 선거가 이기기 힘든 선거로 접어든 느낌”이라고 밝혔다....

김혜경, 신변보호 속 법정에…변호인 “檢 해도해도 너무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아내 김혜경씨의 신변보호 요청이 받아들여졌다. 김씨 측은 검찰의 기소에 대해 “정치검찰의 기소”라고 평가했다.26일 법조계...

차남 부부 소개 건너뛴 트럼프…민주당 “노쇠” 역공

미국 공화당의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선에서 승리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가족들에게 사의를 표하면서 차남 부부의 이름만 언급하지 않아 논란이 됐다.25일(현지 시각) 미 언론에 따...

‘하위 10%’ 설훈, 탈당 예고…“이재명, 복수혈전하듯 정치 해”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현역의원 평가 하위 10% 통보를 받은 비명계 설훈 의원은 26일 “내일 모레까지는 발표할 생각”이라며 탈당을 예고했다.설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또 웃은 트럼프…美공화 경선 5연승, 본선행 ‘쐐기’

오는 11월5일 대선을 앞두고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를 뽑는 레이스의 승부처 중 하나로 꼽혀온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경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를 이...

이재명, ‘심야 격론’ 후 “시스템 공천 잘 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 공천 문제로 극심한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대표 등 지도부가 주말인 25일 3시간 넘게 비공개로 심야 최고위원회의를 가졌다. 그러나 여론조사...

‘첫 재판’ 김혜경, 신변보호 요청…비공개 출석 가능성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첫 재판을 앞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씨가 법원에 신변보호를 요청했다. 법원이 김씨 요청을 받아들이면 비공개 통로로 출석할 가능성도...

與, 논란의 정우택‧김선교 공천 확정···‘지역구 현역 불패’ 지속

정우택 국회 부의장 등 국민의힘 현역 의원 5명이 25일 4‧10 총선 경선에서 승리, 모두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날도 지역구 현역 의원 가운데 경선 탈락자가 나오지 않으면...

조국신당 ‘인재 1호’는 신장식…“尹정권 조기 종식 선봉장될 것”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주도하는 ‘조국신당(가칭)’이 신장식 변호사를 총선 1호 인재로 영입, 창당에 가속도를 낸다.조국신당 창당준비위원회는 25일 서울 동작구에서 인재영입식을 열...

‘친명’ 정청래‧서영교 단수, ‘비명’ 경선…‘친명횡재’ 논란 계속?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가 25일 7차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전국 총 21개 선거구에 단수 17곳과 경선 지역 4곳 후보자 추천을 확정했다. 민주당 ...

홍익표 “이재명 대표와 긴밀 협의…공천갈등 사실 아냐”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공천 과정에서 불거진 지도부 간 갈등설을 진화하고 나섰다.25일 홍 원내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일부 언론에서 선정적인 제목으로 민주당의 공천에 마치...

한동훈 “우리처럼 할 수 있나” 도발…민주 “2주 내 고비 넘긴다”

4·10 총선 공천을 두고 여야의 입씨름이 격화하고 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각각 상대 정당 공천 전반을 직격하며 '한동훈 사천' '이재명 사천&...

韓-쿠바 수교 모른 채 푸틴과 샴페인 터뜨린 김정은의 절치부심 카드는…

북한의 마약 운반을 의심해 화물선 청천강호를 억류한 파나마 당국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20만 개가 넘는 설탕 포대를 들춰내자 밑으로 25개의 컨테이너가 드러났고, 동체 일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