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명품’ 홀대할 거면 왜 부르셨나

지난 11월2일 유럽 무대에서 맹활약 중인 기성용(셀틱)이 쓰러졌다. 피로 누적으로 인한 면역력 결핍으로 장염에 몸살이 겹쳐 결국 소속팀 경기에 불참하고 한국으로 건너와 정밀 검사...

“짜증 없는 삶이 무병장수의 기본”

건강하지 않은 사람을 만나는 직업이 의사이다. 이들은 건강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안다. 따라서 각자 나름의 건강 비법을 가지고 있다. 그중에 공통적인 건강 유지법이 ‘감정 다스리...

논란 걸러지지 않는 ‘일회용 생리대’

생리용품(생리대)은 여성의 평생 필수품이다. 여성환경연대에 따르면 여성은 13세부터 50세까지 37년 동안 5백번의 생리를 한다. 생리대를 하루 평균 다섯 개씩 닷새 동안 사용하면...

산업화·고령화 그늘에 혈액암이 커가고 있다

주부 김옥자씨(가명·65)는 몇 년 전부터 허리와 다리에 통증을 느꼈다. 최근에는 어깨를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심해졌고, 빈혈 증세도 느꼈다. 진단 결과 혈액암(다발성 골수종) 3...

여름철 ‘저승사자’ 패혈증 경보

김학원 전 국회의원이 지난 5월22일 향년 64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상당히 진행된 패혈증이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의원은 지난 4월18일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서울 신촌...

1백20세‘초장수 시대’가 다가온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동물들 대다수는 성장 기간의 여섯 배까지 살 수 있다고 한다. 이런 이론에 따라 20세까지가 성장기인 인간의 수명도 1백20세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잇따르...

환자 안전 챙기기, 손길이 다르다

부지불식간에 환자는 병원 내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병원에서 환자의 모든 것은 의료인의 손에 달려 있다. 치료를 잘해서 환자가 회복되기도 하고, 의료 실수로 환자가 사망하기도 한다...

‘슈퍼 유산균’으로 면역력 키운다

지난겨울 전국이 구제역으로 들썩일 때, 경기도 광주는 조용했다. 단 한 건의 구제역 감염 신고도 없었다. 유산균과 구연산을 혼합해서 만든 복합제를 사료에 넣어 가축에게 먹였고, 물...

눈물 젖은 아프리카 죽음보다 깊은 에이즈의 질곡

아프리카 우간다의 수도 캄팔라(Kampala)에서 북동쪽으로 3백여 ㎞ 떨어진 쿠미(Kumi) 지역에는 에이즈에 걸린 사람이 많다. 게다가 아직까지 이 지역에서는 에이즈 검사를 위...

안 죽어도 될 환자, 해마다 4만명이 죽어 간다

사람들은 병원을 ‘안전한 곳’으로 여긴다. 그러나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인들은 정작 이런 시각에 동의하지 않는다. 부지불식간에 벌어지는 의료 과오로 인해 환자 안전이 위협받는 곳이라...

비좁은 축사가 대재앙 불렀다

구제역이 삽시간에 전국으로 확산된 배경은 가축의 사육 환경에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평소 충분한 사육 공간을 확보하는 등 가축을 사육하는 환경을 개선하는 데에 힘쓰는 예...

건강에 좋고 소통도 되는 ‘사랑의 화학 작용’

남녀가 만나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면 키스를 하게 된다. 세상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듯, 연인이 되는 과정의 첫 번째 통과 의례 절차가 키스이다. 키스는 은밀하지만 가장 친근한...

고열 없이 기침만 나도 ‘의심’

신종플루(인플루엔자A H1N1)가 다시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다. 면역력이 약한 9세 이하 어린이와 노인, 천식 환자, 흡연자는 백신을 접종하는 편이 안전하다. 감기 증세가 2~3일...

헬리코박터, 죽이거나 살리거나

내과 질환으로 동네 의원이나 대학병원을 찾는 환자 가운데 헬리코박터 균이 있는지 검사하거나 치료를 받는 이들이 있다. 검사 결과, 위에 헬리코박터 균(helicobacter pyl...

곰탕도 햄버거도 안 먹고 뭘 드시나

의사들도 편식한다. 특정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피하는 음식이 있다. 일반인은 몸에 좋다는 음식을 찾지만, 의사들은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을 적게 먹는다. 의사들이 피하는 음식에는 ...

‘수렁’에서 건진 ‘에이즈 걸린 딸’

10대 지적장애 여성이 후천성 면역결핍증(에이즈·AIDS)에 걸린 사실을 숨긴 채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남성들과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이번 사건...

“전통 치료법의 연구를 허하라”

치료 효과는 있지만 의학적으로 검증하지 못한 치료법으로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들이 있다. 박치완 PCW한의원 원장도 그런 사람 가운데 한 명이다. 그는 최초로 ‘산삼 약침’이라는 주...

[PART_1.암] 간암

고등학생과 중학생 두 자녀를 둔 45세 김 아무개 과장은 10년 전 만성 B형 간염 보유자인 것을 알았지만, 과중한 업무와 1주일에 두세 차례 술자리를 계속 이어갔다. 만성 B형 ...

밤 1시 전 잠들고 식사 제때 하라

몸에는 생체 시계가 있다. 생체 시계는 짧게는 하루, 길게는 1년 사계절에 따라 몸 상태를 변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환경 변화에 몸을 최적 상태로 유지하려는 본능이다. 여기에는 규...

보이지 않는 돌연변이의 경고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의 돌연변이가 인간을 공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번진 슈퍼박테리아와 신종 인플루엔자(이하 신종플루)의 출현은 인간에 대한 ‘경고’에 지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