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24시] 대전시 “방위사업청 이전 순조롭다”

대전시는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1차 선발대 240여 명이 당초 계획한 일정대로 오는 6월 말 옛 마사회 건물에 입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1일 밝혔다.방위사업...

[대전24시] 이장우 시장 “(정책을) 속도감 있게 실행하는 것 중요”

이장우 대전시장은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2024년 국비 발굴 제2차 보고를 받고 실천하는 유능한 조직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최근 160만평 규모 ...

[대전24시] 이장우 시장 “출연연 재정 지원 적극 협력할 것”

이장우 대전시장은 17일 “지난 6개월 시 주요 현안 사업을 해결했다면, 앞으로 출연연 전 기관을 방문해 직접 배우며 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이 시...

[대전24시] 대전 2022년 합계출산율·조출생률 전국서 유일하게 ‘증가’

대전시의 2022년 합계출산율과 조출생률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증가했다.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출생 사망통계 잠정 결과에 따르면, 대전의 조출생률은 2021년 5.1명에서 202...

타이어 21만개 불탄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소방점검서 ‘불량’ 다수 드러나

지난 12일 밤 발생한 대형 화재로 막대한 재산 피해를 입은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이 지난해 실시된 소방시설 점검에서 불량 사항이 다수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회장 구속에 대규모 화재·끼임 사고까지…‘끝없는 악재’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졌다. 최근 조현범 회장이 계열사 부당 지원 및 배임·횡령 혐의로 구속된 상황에서 대전공장에서 대규모 화재가 났기 때문이다....

대전 버스·지하철서 20일부터 ‘노마스크’…일부 약국 포함

정부가 이달 20일부터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에서도 마스크를 벗을 수 있게 허용한 가운데 대전시도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시설인 대중교통과 일부 약국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를 자율...

대전에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들어선다

대전에 나노·반도체 단지가 구축된다. 정부가 15일 발표한 ‘국가 첨단산업단지 조성 계획’에 대전의 나노·반도체가 포함되면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날 시정 브리핑을 통해 “대전시...

“전세금 떼일라”…전세 사기 공포에 월세 증가

지난달 대전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유정호)는 전세 보증금이 매매가에 이르는 이른바 ‘깡통’ 오피스텔을 월세 매물로 속여 수백억원을 챙긴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한국타이어, 잇단 ‘악재’…금산공장에서 노동자 끼임 사고

한국타이어 대전 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났던 날 또 다른 공장에서는 노동자 끼임 사고가 발생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소방 당국과 한국타이어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8시...

[대전24시] 대전시, 원도심 동구에 ‘동대전시립도서관’ 건립한다

대전시가 원도심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동대전시립도서관(제2시립도서관)’ 건립 공사가 본격 시작됐다.대전시는 14일 동구 가양동 동대전시립도서관 신축 부지(가양동 22...

“스타트업 치중하는 금융 지주회사 만들면 지역에 도움된다”

대전시는 올해 1월부터 케이뱅크·카카오뱅크 출범 당시 컨설팅을 담당한 EY컨설팅이 관련 연구를 맡기는 등 기업금융 중심 은행 설립 채비로 분주하다. 돈만 빌려주는 게 아니라 총체적...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13시간 만에 초진…“불 확대 우려 없어”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발생 13시간 만에 초기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대응 3단계를 2단계로 하향 발령하고 완전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전시소방본부는 13일...

타이어 40만 개 불탔다…시커먼 유독가스 뒤덮인 대전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하면서 11시간 넘게 진화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공장 내부 설비와 타이어 약 40만 개가 불타면서 대량의 연기와 유독가스가 나오면서 일부 학...

‘차라리 친일파’ 발언 김영환 지사 “애국의 글이 친일로 변해”

김영환 충북지사가 최근 친일 발언 논란에 대해 “이의가 있다”며 반박했다.김 지사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앞선 글의 전체의) 문맥은 보지 않고 ‘차라리 친일파가 되겠다...

[대전24시] 대전시, 대덕특구 50년 성과 공무원 현장 탐방 공유

대전시는 대덕특구 50주년을 맞아 전 직원을 대상으로 3월부터 6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대덕특구 현장을 탐방한다고 9일 밝혔다.대전시는 대전시 공직자의 대덕특구 기념사업에 대한 공감...

[대전24시] 이장우 시장 “3·8민주의거 역사적 가치 확산할 것”

대전시와 국가보훈처는 3·8민주의거 63주년을 맞아 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는 3·8민주의거 주역과 한덕수 국무총리, 이장우 대전시장, 시민 등 80...

민주당 대전시당, 정부 ‘강제징용’ 해법에 반발 “철회하라”

정부가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배상금을 일본 피고 기업을 대신해 우리 정부 산하 재단이 지불하도록 한 배상 방안 발표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8일 ‘국권 포기’라며 “경술국...

김영환 충북지사, 강제 동원 해법에 “애국심에서 나온 통 큰 결단”

김영환 충북지사는 7일 정부가 발표한 ‘제3자 변제’ 강제 동원 해법에 대해 “통 큰 결단”이라며 “이는 불타는 애국심에서 온다”고 평가했다. 윤석열 정부가 비판과 정치적 부담을 ...

[대전24시] 이장우 시장 “대전을 최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게 목표”

이장우 대전시장은 7일 “적정한 인구를 유지하며 경제 규모를 키워 (대전을) 대한민국 최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이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열린 3월 확대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