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바이러스 공포가 몰려온다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조류 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H7N9형)에 4월16일 현재 77명이 감염됐고 16명이 사망했다. 중국 보건 당국과 세계보건기구(WHO)는 역학조사와 바이러...

일양약품 리베이트 ‘진실 게임’

일양약품이 2010년부터 조직적으로 리베이트를 제공한 정황을 담은 내부 문건이 입수됐다. 품의서 형식의 이 문건에는 주요 거래처와 필요한 리베이트 금액, 미집행 시의 문제점 등이 ...

간염·충치균·헬리코박터·장염도 요주의 대상

간염, 충치, 감기, 장염도 아이들에게 옮기기 쉬운 질환이다. 최준용 세브란스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어린아이의 입에 뽀뽀하는 행동은 좋지 않은 습관이다. 특히 한국 사람의 상당수가...

백일해 환자 급증, 5년 새 2배

역사 속으로 사리진 줄로만 알았던 백일해가 최근 전 세계에 대규모로 유행하기 시작했다. 국내에서도 백일해가 위험 수위에 도달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백일해는 전염성이 매우 높은...

미-중, 총성 없는 ‘사이버 전쟁’ 불붙었다

지난해 5월의 어느 날. 이란의 국가컴퓨터긴급대응팀(CERT)은 자국의 핵 프로그램 관련 전산 시설을 점검하다 최첨단의 바이러스를 발견하고 화들짝 놀랐다. 그동안 정보를 빼가는 몇...

미국 독감, ‘무서운 변종’ 아니다

미국에서 돌고 있는 독감 바이러스가 한국에 상륙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1월15일 “독감 바이러스 58건을 검사한 결과 19건이 H3N2v인 것으로 나왔다”라고 밝혔다. H3N...

“원로들이 나를 쫓아내라고 하더라”

본인이 스스로 직설적이라고 말했다. 직설적이지만, 달변이다. 10초짜리 질문 하나에 3분 정도의 대답이 돌아온다. 미국 앰허스트 대학에서 사회학을 전공했고, 런던 정경대에서 국제 ...

바이오시밀러 개발 6년, 결실 맺다

은 ‘급성장한 중견 기업 100곳’을 선정해 지난 호에 보도했다. 지난해 매출 1천억~1조원을 거둔 상장 법인을 대상으로 지난 5년 동안의 매출과 시가총액 상승률을 전수 조사하고 ...

“오래전부터 기술 축적한 결과물…5년 앞서 시장 선도”

앞으로 내놓을 바이오시밀러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 유방암 치료제(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해서 지난해 12월까지 임상시험을 마쳤다. 최근 승인 절차를 밟고 있으며, 내년 중반에...

‘침묵의 장기’와 소통하는 법

으로 잘 알려진 중견 배우 조경환씨가 최근 간암으로 투병하다 유명을 달리했다. 간암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사망률을 보이는 무서운 질환이다. 발생률은 위암, 폐암에 이어 국내에서...

백신 가격, 유통 중 10배 ‘뻥튀기’

독감 예방 접종비가 병·의원에 따라 네 배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에서 독감 예방 주사를 맞으려면 비용(진료비 포함)이 9천9백원부터 4만원까지 다양해서, 4인 가족...

‘마을공동체’의 따뜻한 실험

지난 1997년 IMF 외환위기 당시, 시대의 화두로 떠오른 것은 다름 아닌 ‘가족’이었다. 극심한 경기 침체, 매서운 구조조정의 한파가 일으킨 사회적 충격을 ‘가장 작은 공동체’...

환절기에 더 두려운 ‘대상포진’ 공포

유난히 더웠던 올여름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람이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니 이제 좀 살 만해졌다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급격하게 떨어져 각종 질...

외부 수혈이냐, 캠프 재건축이냐

8월16일 대구. 스콜성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동대구역에서 만난 택시기사는 대뜸 “이렇게 가다가 박근혜가 잡아먹히는 거 아닙니까?”라고 버럭 목소리를 높였다. 무슨 말이냐고 하니...

그칠 줄 모르는 ‘탈세의 진화’

국가 경제 흐름을 해치는 세금 탈루의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하면서 ‘탈세와의 전쟁’이 점점 첨예해지고 있다. 대기업, 중소기업, 자영업자, 전문직을 가릴 것 없이 ‘탈세의 유혹’을 ...

물·거름 팍팍 줘도 시들한 ‘신수종’

LG는 수십 년 동안 TV·가전제품·에어컨·휴대전화를 팔아서 먹고살았지만, 10~20년 후에는 에너지 기업으로 간판을 바꿔달지 모른다. 2020년까지 태양전지와 수(水) 처리 등 ...

'작은 에일리언'의 살인, 실제 상황 될 수 있나

최근 기생충이 사람의 뇌까지 조종한다는 내용의 영화 ’가 흥행몰이 중이다. 흥행 돌풍의 배경에는 ‘국내 최초 감염 재난 영화’라는 점도 있지만, 영화 속 이야기가 실제로 가능할 ...

대선 주자 지상 검증 시리즈⑤┃안철수 원장은 티가 없을까

(①김문수 경기도지사 / ②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 / ③정몽준 의원 / ④문재인 민주당 상임고문) 대통령 선거가 6개월여 앞으로 바짝 다가오면서 ‘장외 블루칩’으로 불리는 안철수 ...

내공 깊었던 독서광, 컴퓨터에서 새 길 찾다

의사, 프로그래머, 벤처기업가, 경영학과 교수, 공학대학원장, 시민단체 이사 등등. ‘청년 멘토’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이력은 실로 무궁무진하다. 그는 1962년 2...

사회 아픈 곳에 큰 붓을 대다

“우리 모두는 개인이지만 서로 이어져 있다고 생각한다.” 김성희 작가가 만화를 그리는 이유이다. 김씨는 등을 그렸다. 두 권 모두 르포 만화이다. 은 용산 참사를, 은 삼성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