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아도 잡아도 줄어들지 않는 조직폭력배…전북은 ‘조폭 천국’?

검찰이나 경찰이 집중 단속을 벌이는데도 조폭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지난 9월 말 현재 경찰이 관리하고 있는 전국의 조폭은 2백20개 조직 5천4백51명이다. 지난해보다 네 개 조...

경찰은 왜 총기 사용을 두려워할까

인천 조폭 난투극이 일어난 뒤 조현오 경찰청장이 발끈했다. 조청장은 직접 보고를 받지 못하고 TV를 통해 알게 되었다며 ‘보고 체계’를 지적했다. 그리고 “총기를 적극 사용하라”라...

폭넓은 재량권부터 부여하라

인천 조폭 사건을 계기로 경찰의 공권력 약화를 둘러싼 논란이 재점화하고 있다. 지난 5월 관악경찰서 난우파출소에서 발생한 주취자 난동 사건으로 경찰의 공권력 문제가 도마에 오른 지...

“폐단만 낳는 전관예우는 사라져야 할 관행이다”

전관예우(前官禮遇). 브리태니커 사전에 따르면, 판사나 검사로 재직했던 사람이 변호사로 개업하면서 맡은 사건에 대해서 법원과 검찰에서 유리하게 판결하는 법조계의 관행적 특혜를 말한...

‘무법 아파트’에 공무원도 가세했나

전북 전주시 평화동이 ‘무법천지’라는 오명을 쓰고 있다. 은 제1139호(2011년 8월16일자)에 불법·탈법·편법이 난무하는 ‘평화동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건설’의 실상을 폭로했다...

지상의 끝 병동에서 지고의 희망 함께 나누다

삶과 죽음이 혼재된 곳 ‘호스피스 병동’. ‘죽으러 가는 곳’이라는 이미지가 강한 이곳을 취재진은 지난 8월22일부터 9월3일까지 14일 동안 현장에서 밀착 취재했다. 서울 구로...

마지막 길 지키는 ‘또 다른 가족’들

고대구로병원 호스피스 병동인 완화의료센터는 말기암 환자와 그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편안한 임종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는 의료 행위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완화의료센터에서는 환...

충무로, 성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다

철거민과 철거 용역 직원들이 낡은 건물 위에서 사투를 벌인다. 한 해결사 남자는 철거민과 대치 중에 건물에서 추락 사고를 당한 것처럼 꾸미려 한다. 철거민에 동정적인 여론을 뒤집기...

무수한 선으로 연결된, 도시라는 생태계에 대한 우울한 시선

은 으로 이어지는 전규환 감독의 ‘타운 3부작’ 중 첫 작품이다. 모차르트 선율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백인 여성 피아니스트의 내레이션이 들린다. 교환교수로 1년간 서울에 머무르면...

‘19대 총선 올인’ 벼르는 경찰들

지난 6월30일 국회 본회의에서 검·경 수사권 조정안이 통과되자 ‘경찰이 검찰을 상대로 판정승을 거뒀다’라는 여론이 일반적이었다. 실제 이번 조정에서 경찰은 수사 개시권과 진행권을...

‘예’와 ‘의’의 고장 명성 빛낸 사람들

덕숭총림(德崇叢林) 수덕사(修德寺)의 방장(方丈)인 설정(雪靖) 스님(속명 전득수)은 산나물을 손수 뜯어 햇볕에 말린다. 농사와 수행이 둘이 아니라는 ‘선농일치(禪農一致)’의 도장...

“작년 상반기부터 이상 징후 보였다”

한국 프로축구가 휘청거리고 있다. 승부 조작 사건으로 뿌리까지 고사할 위기에 처해 있다. 은 축구계 내부 사정에 정통한 한 축구계 인사를 만나 ‘한국 축구의 승부 조작 실태와 개선...

중병에 걸린 군대, 문화의 뿌리부터 다잡아라

악성 종양의 중병에 걸린 환자라도 자각 증세가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는 초기에는 그냥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 병세가 악화되어 3, 4기에 들어서게 되면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기 ...

물 건너온 조폭들, 한국 거리 파고든다

국제적 조직을 갖춘 중국 흑사회, 러시아 마피아, 일본 야쿠자는 물론이고, 베트남·태국·방글라데시의 신흥 조직폭력배들까지 외국계 조폭들이 물밀듯이 우리나라로 들어오고 있다. 이들은...

국내 조폭 대 외국 조폭 ‘영토 전쟁’ 멀지 않았다

외국 조폭과 국내 조폭의 전쟁이 예고되고 있다. 지금은 서로 연대하며 공생하는 관계이다. 악어와 악어새처럼 필요에 의해서 이루어졌다. 외국 조폭은 국내 세력 확장을 위해 국내 조폭...

아시아 신흥 조폭도 “돌격 앞으로!”

아시아계 신흥 조폭들이 무서운 기세로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 경찰에서는 태국의 ‘딸라타이’와 방글라데시 ‘군다’ 등을 적발하기도 했다. 물론 어느 나라의 어떤 조직이 얼마나 국내에...

조폭에 검찰까지 주무른 ‘회장님’

지난해 11월,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이 하나 접수되었다. 고발인은 한 건설회사 사외이사였던 김 아무개씨, 피고발인은 한 그룹의 회장인 최 아무개씨였다. 두 사람은 한때...

여성 검사장 등장도 멀지 않았다

검찰에서 금녀(禁女)의 벽이 처음 허물어진 것은 1982년이다. 조배숙 현 민주당 의원과 임숙경 변호사가 ‘여검사 1호’로 동시에 입성했다. 이들이 배치되는 곳에는 여성 화장실이 ...

스릴러 가고 코미디 뜨는데, 작품 수준은 “거기서 거기”

충무로에 다시 코미디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해까지 이어졌던 스릴러 열풍이 한풀 꺾이면서 코미디 영화가 봇물을 이루며 개봉하고 있다. 3월31일 개봉한 송새벽 주연의 를 필두로, ...

정부의 당당한 모습을 보고 싶다

총리나 장관이나 이 나라 지도자들도 이제 좀 어른스러웠으면 좋겠다. 무조건 정부만 감싸고 도는 유치함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다. 정치인들의 말이 국민들을 교육시킨다. 일본의 지진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