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외무상 발언…단순 외교 결례인가, 의도적 도발인가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한·일 외교장관 회담에서 한국 대법원의 강제동원 배상 판결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의 ‘책임’을 또다시 언급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5월24일 보도했다.이 통...

[칸을 가다] 《기생충》 관중을 홀렸고 《악인전》 밤을 수놓다

5월14일 개막한 제72회 칸국제영화제(25일 폐막)가 반환점을 돌았다. 개막작인 짐 자무쉬 감독의 《더 데드 돈트 다이(The Dead Don’t Die)》를 시작으로 황금종려상...

이낙연 “버닝썬·장자연 조사 결과, 국민 신뢰 회복 못해”

이낙연 국무총리가 5월21일 “버닝썬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마무리돼 가고, 배우 장자연씨 자살에 대한 검찰 과거사위원회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그러나 두 조사는 국민의 신뢰를 ...

‘숲속에서 펼쳐지는 연극 축제’가 수원에서 열린다

국내외 명품 연극을 만날 수 있는 연극 축제가 오는 5월 24~26일 수원에서 열린다. 경기상상캠퍼스에서 개최되는 '2019 수원연극축제'에는 국내 작 11편, 해외작(5개국) 6...

‘답사기 고수’ 유홍준 작가의 중국 도전이 시작되다

이전에 번역하기 힘든 책 중 하나가 《론리 플래닛》 중국편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출간된 책을 보고, 생각보다 잘 번역된 것에 놀란 적이 있다. 방대한 중국사나 중국 지역 등에...

미국 청소년 인싸템, 한국 상륙해 담배 시장 흔들까

‘담배업계의 아이폰’이 한국에 상륙한다. 미국 전자담배 ‘쥴(JUUL)’ 얘기다. 미국 전자담배 시장의 75%를 차지한 쥴이 최근 국내 출시를 확정하면서, 국내 담배 시장의 경쟁이...

“생환자들 행복 바란다”는 프랑스 희생 군인 유가족

생 망드리에 쉬르 메르(Saint-Mandrier-sur-Mer)는 프랑스 남부 지중해에 위치한 작은 마을이다. 며칠 내내 구름 한 점 없이 맑았던 날씨와는 반대로, 마을 전체는 ...

[김남규의 직장영어] 이메일로 상대방을 설득하라

상대 국가의 정부기관이나, 또는 상대 회사나 고객을 상대로 이메일이나 공문으로 설득을 시켜야 하는 경우는 의외로 많이 발생합니다. 필자도 이런 경험을 수백 번도 넘게 경험을 해 보...

리비아에서 납치됐던 한국인, 315일 만에 풀려나

리비아에서 납치됐던 60대 한국인 주아무개씨가 피랍 315일 만에 무사히 풀려났다.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5월17일 브리핑에서 "지난해 7월6일 리비아 남서부 자발 하사우나 ...

[시론] ‘패스트트랙’과 ‘우직지계’

#1: 손자병법에는 얼핏 정반대의 주장을 같이 담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구절이 몇몇 있다. 예를 들어 ‘속도’에 관한 것이다. 손자병법의 ‘작전(作戰)’편에는 “서투르지만(拙) 빨...

조선 서원, 한국 14번째 세계유산 ‘확실시’

조선시대 교육기관인 서원(書院)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사실상 등재될 것으로 보인다. 문화재청은 5월14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심사하는 세계유산위원회(WHC) 자문기구인 이...

‘스타 본색’ 이강인, U-20 월드컵은 또 하나의 기회

과거 ‘세계청소년선수권’으로 불렸던 FIFA(국제축구연맹) 20세 이하 월드컵(U-20 월드컵)은 전 세계 축구 유망주들의 경연장이다. 2회 대회인 1979년 MVP를 수상하며 신...

카타르 월드컵서 손흥민과 로페즈가 양 날개?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프랑스는 23명 가운데 앙투안 그리즈만, 킬리안 움바페, 폴 포그바, 은골로 강테 등 21명의 선수가 외국 태생이거나 이민자들이었다. 199...

나폴레옹 침공 격퇴와 세브르의 트로피

너무나 우아하고 아름다운 아래 티(tea) 서비스는 러시아 황실 도자기(Imperial Porcelain Manufactory)에서 볼셰비키 혁명을 몇 해 앞둔 1914년과 191...

“상속·증여세가 한국 장수기업 길 막는다”

일반적으로 장수기업은 ‘장기적으로 존속하는 기업’을 의미한다. 구체적인 기업의 수명은 없고, 국가별로 규정 또한 다양하다. 장수기업이 전 세계에서 제일 많은 일본은 장수기업을 ‘1...

그들은 왜 2차 가해를 할까

서지현 검사가 용기를 내어 성폭력 피해 사실을 공개한 이래 한국 사회에선 다양한 형태의 고발이 이어지고 있다. #스쿨미투라는 이름이 붙은 청소년들의 고발에 이르면, 성폭력이 한국 ...

바른미래당, ‘한 지붕 세 가족’ 불안한 미래

지난 4월23일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의원총회. 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법에 대한 패스트트랙(신속 처리 안건 지정) 추진을 놓고 오전 10시부터 4시간...

국가지도자 모임 주도한 남재희 전 장관

혼돈의 시대다. 혹자는 난세(亂世)라 부른다. 갈피를 못 잡고, 갈 길을 못 정한 채 방황하는, 우왕좌왕하는 시대다. 시사저널은 2019년 올해 창간 30주년을 맞았다. 특별기획으...

도자기로 공허한 마음 달랜 러시아의 두 여제(女帝)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에르미타주 박물관은 176개 바로크 양식 조각상으로 지붕을, 로코코 양식으로 외관을 꾸민 겨울궁전이다. 이 궁전은 엘리자베타 여제(Yelizaveta Petrov...

‘골프 여제’ 박인비의 IOC 선수위원 프로젝트

박인비의 ‘IOC 선수위원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가동되기 시작했다.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출마, 한국 선수로는 태권도의 문대성(전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