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24시] 김형동 의원 "안동공공의대 설립 정부 노력 절실"...복지부 장관 면담

김형동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안동·예천)은 지난 14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을 만나 국립안동대 내 공공의대 설립을 위한 정부 차원의 노력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경북을 비롯한 ...

‘고령화’되는 간암 환자, 늙었다고 치료 포기하면 안 돼 

매년 2월2일은 간암의 날이다. 1년에 두 번, 2가지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 간암을 초기에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자는 의미를 담았다. 2가지 검사는 간 초음파검사와 혈청알파태...

유례없이 급증하는 한국 유방암, 무엇이 문제이길래…

6082명과 2만4933명. 2000년과 2019년 국내 유방암 환자 수다. 보건복지부 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약 20년 사이에 국내 유방암 환자 수는 무려 4배 이상 증가했다. 인구...

신규 채용한 것처럼 서류 꾸며 고용장려금 챙긴 소상공인 3명 벌금형

근로자를 신규 채용한 것처럼 서류를 허위로 작성해 공적자금인 특별고용촉진장려금을 부정하게 수급한 소상공인들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5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

‘세월호 유족 국가배상’ 판결, 7년4개월 만에 확정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에게 당시 국군기무사령부 등 국가기관이 이른바 ‘2차 가해’를 저지른 것을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약 7년4개월 만에 확정됐다. 법무부는 상고를 포기했다....

‘인구 절벽’ 눈앞…작년 10만 명 이상↓

한국의 '인구 절벽' 위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출생아는 줄고 사망자는 늘며 작년 1월부터 11월까지의 누적 인구 수가 10만 명 이상 감소했다.통계청이 26일 ...

[전남24시] 전남도, 전국 첫 농어업용 면세유 지원 ‘호응’…“전국 확산 주도”

전남도는 지난해 농어업인 면세유 구입 지원액이 총 875억원에 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농업인 16만명, 어업인 3만명 등 총 19만명에게 면세유 구입 지원액을 지급했...

[재테크_창업] 고객 줄 서는 일본 골목상권의 비밀

요즘 일본을 여행하는 한국인의 수요가 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일본 여행 규제가 풀렸기 때문이다. 엔화 가치 하락도 한국인들이 일본 여행을 선호하는 이유다. 일본 돈 100...

블룸버그 “中코로나 발표, 실제 10분의 1 수준”

최근까지 약 1개월간 중국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뒤 병원에서 사망한 사람이 약 6만 명이라는 중국 정부의 발표가 잘못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블룸버그통신은 17일(현지 시각) “지...

[함안24시] 함안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153억원 투입

지난해 보건복지부 ‘2022년 보육정책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함안군은 올해도 아이 키우기 좋은 함안 조성을 위해 153억원을 투입한다.13일 함안군에 따르면...

정점 향하는 독감 유행…일주일새 의심환자 10% ‘폭증’

인플루엔자(독감) 의심환자가 11주 연속 증가하면서 유행 규모가 정점을 향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마지막 주(25∼31일) 독감 의사환자...

이번 겨울 독감이 더 걱정스러운 이유 있다 [강재헌의 생생건강] 

47세 남성 A씨는 지난 2년여 동안 마스크 쓰기, 손 씻기, 식사 모임 피하기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실천하고 코로나19 백신도 추가접종까지 모두 마친 덕분에 코로나19에 ...

‘中 비밀경찰서 의혹’ 중식당 대표 “정상적 영업장소…유료 설명회 열 것”

중국이 전세계적으로 일명 ‘비밀경찰’을 운영중이라는 의혹과 관련해 이 조직의 한국 거점이라는 의혹을 받은 한 중식당 실소유주가 “(우리 식당은) 정상적인 영업 장소였다”고 반박했다...

다리에 생긴 혈전이 폐 혈관도 막는다 [강재헌의 생생건강] 

평소 당뇨병 치료를 받아오던 61세 남성이 5일 전부터 마른기침과 발열이 있어 해열제를 복용해 왔다. 그런데 이틀 전부터 왼쪽 다리가 붓더니 1시간 전부터는 갑자기 흉통과 호흡곤란...

우한 이후 3년 만에 중국發 코로나 공포 다시 덮치나

지난 12월12일 중국 쓰촨성 청두시 지역방송국 간부인 왕양(여·가명)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그는 중국 메신저이자 SNS인 ‘위챗’의 모멘트에 자가격리 일기를 남겼다. 격리 첫...

지하철 요금도 오르나…오세훈 “정부 지원 없으면 인상 고려”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부의 지하철 무임수송 손실 비용 지원이 없으면 내년 요금을 인상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 시장이 지하철 요금 인상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

코로나 시대 각자도생의 마지노선도 뚫리나 

국내 코로나19 상황에서 실내 마스크 의무화 해제 여부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2월9일 “정부는 방역 상황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지표와 기준을 마련해 이를...

독감 의심환자 75% ‘폭증’…청소년 2배 이상 증가

본격적인 겨울 한파가 시작되면서 인플루엔자(독감) 환자 또한 급증하는 양상이다. 특히 청소년 독감 의심환자가 1주만에 2배 증가한 부분 또한 우려를 더한다.1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

[경북24시] 경북도, 청년 인구 급감…2037년 47만명 수준 전망

경북도의 청년 인구가 급속히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북도가 15일 발표한 ‘2021 경북 청년 통계’에 따르면, 2021년 말 기준 경북도 청년 인구(만 15세 이상∼39...

‘성추행’ 박완주 檢 송치…박지현 “이재명도 사과해야”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박완주 의원이 성추행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데 대해 “이재명 대표도 사과하라”고 촉구했다.박 전 위원장은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