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대한민국 4대 관광거점도시에 선정

전남 목포시가 세계적인 ‘글로벌 관광도시’로 거듭날 발판이 마련됐다. 목포시는 28일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에 지역관광 거점도시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선-광주·전남·전북] 민주, 안철수에 빼앗겼던 텃밭 탈환 가능할까

패스트트랙 국회가 막을 내리면서 사실상 20대 국회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다. 역대 최악의 국회라는 오명을 뒤집어쓴 채. 이제 국민들은 새로운 국회, 새로운 정치를 기대하며...

설 연휴 이후 본격화, 총선 체제 ‘관전 포인트’ 셋

21대 총선을 80여 일 앞둔 가운데, 설 연휴 내내 민심 잡기에 총력을 다한 여야는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할 방침이다. 그러나 보수 통합과 여야 주요 인물들의 출마 여부 등 ...

[전북브리핑] 전주시의원, 시 위탁기관에 자녀 인사청탁 의혹

전북 전주시의회 시의원 자녀가 전주시 위탁기관에 취업한 것과 관련해 인사청탁 의혹 논란이 일고 있다. 전북 참여자치시민연대는 21일 성명을 내고 “전주시와 시의회는 이번 일에 대한...

[전북브리핑] 전북 초등학교 취학예정자 31명 ‘소재 불명’

올해 전북지역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 중 31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전북도교육청이 안전 확인에 나섰다.15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0일까지 도내 초...

[광주브리핑] 광주시 추진, 관광재단 조직 윤곽 나왔다

광주시가 설립 추진하는 ‘민관 관광정책 플랫폼’ 광주 관광재단(가칭) 조직 윤곽이 나왔다14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비영리 재단법인 형태 출연 기관으로 관광재단을 신설하기로 하고 ...

[전북브리핑] 새만금법 개정안 통과…내부개발 탄력

새만금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로 내부개발 사업과 투자유치가 활성화하고 수질 개선 노력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전북도는 10일 ‘새만금 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전...

U-23 축구, 이(李)가 없어도 아시아는 씹는다

새해 한국 축구의 문은 김학범호(號)가 연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 국가대표팀은 1월8일부터 태국에서 열리는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

[전북브리핑] 익산시, 아동-여성 안전인프라 확대 추진

전북 익산시가 아동과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관련 정책을 대폭 강화한다.3일 익산시에 따르면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인프라 구축과 함께 여성과 ...

김승수 전주시장, 새해 첫 메시지는 “종합경기장 본격 개발”

김승수 전북 전주시장의 새해 첫 메시지는 해묵은 숙제인 ‘전주종합경기장의 본격 개발’이었다. 김 시장이 2일 새해 첫 방문지로 전주의 심장부인 전주종합경기장 부지재생 현장을 택했다...

[사선 6465] 장애인, 脫시설이 곧 ‘자립’은 아니다

농장 일은 끊이지 않았다. 사과를 따고 가축을 돌보고 밭을 갈다 보면 하루가 금세였다. 한여름 땡볕 아래서도 예외 없이 농장으로 나가 온종일 일을 했다. 원장의 지시는 거스를 수 ...

전주 ‘얼굴 없는 천사’ 성금 훔친 용의자 2명 검거

해마다 세밑 추위를 녹여주던 전북 전주시 노송동의 ‘얼굴없는 천사’가 두고 간 성금을 훔쳐간 용의자 2명이 붙잡혔다. 범행 4시간여 만이다. 전주완산경찰서는 30일 오후 2시30분...

경남FC의 동화는 왜 1년 만에 비극이 됐나?

2018년 프로축구 K리그1의 챔피언은 전북 현대였지만, 더 많은 포커스가 준우승팀 경남FC로 향했다. 2014년 2부 리그 강등이라는 아픔 뒤 경남은 당시 구단주였던 홍준표 전 ...

지역주의 깬 반전의 주인공들 ‘가시밭길’

총선을 앞두고 여야에서 어김없이 당 지도부와 중진들을 향해 ‘험지 출마’ 압박이 거세게 일고 있다. 상대 당의 텃밭에 뛰어들어 이변을 연출해 내는 결과는 매번 선거 때마다 큰 화제...

[전북브리핑] 전북도 내년 총선 대표 공약사업은?

전북도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지역 성장·발전을 견인할 대표 공약사업 30건을 확정했다고 12월24일 밝혔다. 도는 정책추진 당위성, 시의성, 추진 가능성을 기준으로 6개 분야 대표...

[전북브리핑] 전주시, 친일행적 역대 시장 흔적 지웠다

전북도에 이어 전주시가 친일 행적이 드러난 역대 시장들의 흔적을 지웠다. 전주시는 16일 시청 홈페이지에서 초대 임병억 시장과 3대 임춘성 시장의 사진을 삭제하고 4층 회의실 액자...

[전북브리핑] 정헌율 익산시장 “내년 국가예산 7000억 시대 열어”

전북 익산시가 사상 최대 규모인 7000억원대 국가예산 시대를 열었다. 익산과 관련 국가예산이 7000억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 2015년 6000억 돌파 이후 5...

송하진 전북지사 측근, 전북신보 이사장 ‘4연임’ 놓고 논란

송하진 전북도지사의 측근으로 알려진 김용무 전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의 ‘4연임’을 두고 전북도와 도의회가 공방을 벌이고 있다. 전북도는 연임자는 청문대상이 아니다는 입장인 반면 전북...

[기장브리핑] 투명한 업무‧공정추진…‘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

직원들이 법령과 규정에 맞게 투명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추진해온 부산 기장군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19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았다.공공기관 ...

[한국의 연쇄살인범 그 후] 잔인하고 엽기적인 살인조직 지존파

전남 영광군 불갑면 금계리에 살던 김기환(26)은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세 살 때 아버지가 사망한 후 극심한 가난에 시달렸다. 이런 환경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유지했으나 중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