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상담원에게 “야, 이 XX야” 욕설 처벌 될까 [남기엽 변호사의 뜻밖의 유죄, 상식밖의 무죄]

소송에 지친 이들서초동엔 사건기록을 몇 년째 싸들고 돌아다니는 트렌치코트 중장년들이 많다. 법원 앞은 몇 달째 “법원과 대기업의 유착”으로 집을 빼앗긴 할머니가 확성기를 들고 있다...

‘갑질폭행’ 양진호, 1심서 징역 7년…“죄질 무겁다”

퇴사한 직원을 폭행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양씨는 2018년 11월 구속된 상태로 재판을 받아왔다.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르포] 태양광사업에 두 쪽 난 해남 문내마을 민심

“간척의 애환이 서린 곳이자 농민들 경작지인 혈도 간척지는 어떤 개발논리로도 훼손될 수 없다.”한 발전 공기업과 광주의 건설업체가 전남 해남군 문내면 용암리 일원에 신재생복합단지,...

[전남동부24시] ‘조선시대 건의함’ 순천시, ‘항통’ 운영

전남 순천시는 조선시대 건의함을 재현한 소리함 ‘향통(缿筒)’을 운영한다. 순천시는 시장이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챙기기 위해 ‘항통’을 18일부터 8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

예견된 참사, 미래통합당에 대한 국민의 심판 [권상집 교수의 시사유감]

이번 총선 결과에 대해 적지 않은 정치평론가들이 놀라움을 표했다. 선거 역사에 남을 단일 정당의 압도적 승리에 대해 정치컨설턴트 및 선거전문가들이 다양한 분석을 쏟아냈다. 하지만 ...

[단독] 인천시 산하 사업소, 상사 ‘갑질’ 논란

인천시 산하의 한 사업소에서 직원 간 갈등에 이어 ‘갑질’ 논란이 일고 있다. 인천시는 사업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가명조사를 벌여 총괄 관리자의 일부 갑질 내용을 확인했다. 해당 총...

부산시, 마스크 판매 약국 지원 ‘종료’…개운치 않은 뒷맛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부산시가 공적 마스크를 공급하고 있는 지역약국에 공무원 지원 근무를 3월29일로 종료했다. 하지만 일부 약국에선 시청 직원과 ...

경기도 “반대입장 철회한 부천시에도 재난기본소득 예정대로 지급”

경기도가 ‘경기도형 재난기본소득’에 반대 의사를 보였던 부천시의 입장 철회를 받아들여 부천시민에게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했다.도는 장덕천 부천시장이 재난기본소득 거부 방침을 ...

“업무 성과 뛰어나서” 여수시, 갑질 공무원에 솜방망이 징계

‘업무 성과가 좋으면 갑질해도 면책되는가’전남 여수시가 부하 직원에게 부적절한 ‘갑질’을 한 팀장급 공무원을 징계가 아닌 서면 경고로 무마한 것에 대한 비판 여론이 확산하고 있다....

[시론] 《기생충》이 던진 메시지- 불평등 사회를 넘어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의 쾌거를 거둔 영화다. 얼핏 보기에 가벼운 위트의 영화처럼 보이지만 자본주의 사회에 대한 무거운 메시지를 던진다. 1960년...

박찬주 전 대장, ‘충남 천안을’ 무소속 출마 선언

미래통합당에서 컷오프 된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20일 통합당 탈당을 선언한 뒤 충남 천안을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박 전 대장은 이날 충남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갑질 문자’ 논란에 오영환 예비후보 “사실무근” 반박

더불어민주당 의정부갑 지역구에 전략 공천된 오영환 예비후보가 시·도의원에게 '문자 갑질'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오 후보는 시사저널과의 통화에서 “허위 주장으로 내가 그런...

[총선 격전지-경기] 고양정, 김현미發 악재에 최대 격전지로

21대 총선은 사상 유례없는 선거로 기록될 듯하다. 그야말로 안갯속이다.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코로나19 사태라는 돌발 변수가 덮쳤다.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등 여야는 ...

신동빈 회장, 다시 국감 증언대 설까

시사저널은 지난 1월16일 조경수 롯데푸드 대표의 국정감사 위증 의혹을 단독 보도했다. 조 대표가 지난해 10월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의 증인으로 출석해 한 발언이 위증이...

“일성건설이 평생 일군 회사 짓밟았다”

지난해 11월, 서울동부지검은 한 형사고소 사건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이유는 증거불충분이었다. 무려 16년 전인 2004년에 벌어진 일인데다 증거가 거의 남지 않았기 때문...

박종훈 경남교육감 “혁신교육으로 학생들의 미래 역량 키우겠다”

교육 현장에 부는 ‘혁신’ 열풍이 거세다. 눈앞에 성큼 다가온 미래를 맞아 교육과 학교 공간에도 이제는 변화가 필요하다는 공감이 확산되면서다. 올해 교육부는 1조원의 거액을 투입해...

남궁민 “백승수의 미묘한 감정 변화 보여주려 고민했다”

믿고 보는 배우 남궁민이 또 일을 냈다. 최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돌직구 승부사’ 백승수 역으로 인생 캐릭터를 갱신했으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와 토요일 ...

[단독] 인천글로벌시티 고위 간부, 직장 내 ‘갑질’ 의혹

공직유관단체인 인천글로벌시티의 고위 간부가 직원들에게 수개월간 ‘폭언’과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인천글로벌시티는 자체조사를 통해 갑질 의혹을 확인한 후, 인천시 감사관...

불 붙은 ‘스카우트 전쟁’…한발 앞선 민주당에 애타는 한국당

“판사, 검사, 군인, CEO, 박사 죄다 저기(민주당)로 갔잖아.”자유한국당의 한 중진 의원실 관계자는 총선을 앞두고 진행 중인 ‘인재 영입’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보수당이 주...

총수들은 대부분 전과자? 규제 자초하는 오너 리스크

한진그룹 회장 일가의 경영권 분쟁이 관심사다. 3월에 열릴 한진칼 주주총회에서 조원태 회장의 이사 재선임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남매들의 지분이 엇비슷하고, 어머니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