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문채원, 《계룡선녀전》의 엉뚱발랄 선녀로 돌아오다

문채원은 예쁘다. 옅은 화장, 자연스러운 이목구비, 고전미와 단아함을 동시에 겸비했다. 올해 나이 33세, 데뷔 11년째인 그녀는 여전히 신인의 풋풋함마저 지녔다. 브랜드 행사장이...

왜 노희경은 성공하고, 김수현은 실패했을까

노희경 작가의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가 호평 속에 끝났다. 최고 시청률 8.087%(닐슨 코리아). 케이블 채널로서는 대성공이라 할 수 있는 높은 수치다. 하지만 시청...

안 받느니만 못한 대상, '그들만의 잔치' 놀음

이건 도대체 누구를 위한 시상식일까. 매 연말만 되면 지상파 3사는 ‘연예대상’과 ‘연기대상’ 행사를 가진다. 하지만 시상식이 끝나고 나면 무수히 많은 잡음이 터져 나온다. 201...

식약처, 37년 동안 잇몸약 관리 허술

우리 국민이 보건 당국의 관리 소홀로 치료 효과가 없는 잇몸약을 37년 동안 먹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미 외국에서는 몇 해 전부터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잇몸약을 의약품 목록에서 ...

혼외 자식은 죄인이 아니다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 자식 논란이 점입가경이다. 이런 가운데 드라마에도 혼외 자식이 곧잘 등장하고 있다. 드라마에 사회적 맥락과 문화 심리가 투영되고 있는 셈이다. 도덕적인 ...

땀 젖은 그의 사진 속에서 세월의 무늬가 빛났다

1차 인터뷰를 끝내고 그가 차를 마시러 가자고 했다. 한방 찻집에 가려니 생각했다. 앞장선 그가 들어간 곳은 커피전문점. 그는 “녹차라떼!”라고 주문하면서 지갑을 꺼냈다. 대형 커...

이런 대통령이 있었으면 좋겠다

대통령을 소재로 다룬 코미디 영화가 나왔다. 그것도 무려 세 명의 대통령을 등장시킨다. 대통령이 등장하는 코미디 영화라면 정치 현실에 비판의 칼날을 들이대며 날카롭게 풍자하는 블랙...

“수만 명 목숨 살린 ‘만덕 할망’을 아시나요”

제주도 출신인 탤런트 고두심씨는 고향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다. 제주도의 의녀(義女) 김만덕 할머니(1739~1812년)는 고씨가 가장 자랑스럽게 여기는 제주도 사람이다. 조선 정조...

‘엄마가 된 아줌마’의 눈물

부모를 주제로 한 영화는 언뜻 생각하면 많을 것 같지만 별로 없다. 우선 꼽자면 지난 2005년 구성주 감독이 내놓은 (고두심 주연)가 있고, 1977년 이원세 감독이 찍은 와 (...

우렁찬 ‘비’, 별을 삼키다

움직이는 1인 기업으로 불리는 비(20.6%)와 배용준(19.8%)이 가장 영향력 있는 연예인 1, 2위에 올랐다. 두 사람은 각각 20%에 가까운 표를 얻어 다른 연예계 스타들을...

지역 살리기 '고향 마케팅' 후끈

전국 최연소 광역단체장인 김태호 경남도지사(45)는 매년 초가 되면 꼭 서울 나들이를 한다. 재경경남도민회 신년 하례식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각계 출향인들을 만나 고향 발전을 부탁...

가수 은희씨

등을 부른 포크송 가수 은희씨가 최근 서울 인사동에 옷가게를 열었다.은희씨는 1985년 고향인 제주도에 정착해 감나무에서 추출한 염료로 물들인 옷감으로 의복·가방·구두 등을 만들어...

이부영의 ‘모호한 실험’

열린우리당 이부영 전 의원의 알쏭달쏭한 정치 행보가 화제다. 이 전 의원은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탈당을 강력하게 시사했다. 하지만 탈당계는 제출하지 않겠다고 했다. 창당 주역이자 ...

이 영화가 바로 마음의 거울

살아가는 일은 늘 상처투성이다. 관계에 상처 받고, 차별에 상처 받고, 꺾인 욕망에 상처 받는다. 사이월드 ‘영화 치료 모임’이 모태가 된 한국영상응용연구소가 이럴 때 ‘거울’이 ...

‘오빠’들이 돌아왔다

“음악하지 않는 순간에는 그냥 숨만 쉬고 싶다”라고 말하는 영원한 오빠. 아직까지도 마이크를 놓지 않고 자신의 신화를 계속 써내려가고 있는 국민가수 조용필(18.7%)이 오피니언 ...

세월 따라 변천한 드라마 속 부모상

드라마에서 본격적으로 아버지상과 어머니상이 정립된 작품은 였다. 양촌리 김회장으로 분한 최불암씨와 회장댁으로 나온 김혜자씨는 산업화 시대에 고향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우리 시...

[신간안내]

안도에게 보낸다이황 지음 정석태 옮김 들녘 펴냄/384쪽 1만3천원 퇴계가 16년간 손자 안도에게 보낸 편지 1백25통. 대학자 퇴계의 일상과, 때로는 엄하고 때로는 자상했던 할아...

‘그들’을 품에 안은 ‘그녀들’

앞서거니 뒤서거니 방송을 시작한 MBC 주말 연속극 (김정수 작, 최종수 연출)과 KBS2 (김수현 작, 정을영 연출)가 여러 가지 이유로 시청자의 관심 영역에 들어와 있다. 우선...

연기를 하려면 이들처럼…

푸른 바닷빛이 시원한 여름 영화 (연출 박흥식)는, 제목과 달리 의외로 궁상스러운 마음의 풍경을 담고 있다. 왜 억척 어멈들은 하나같이 무능하고 착한 남편을 두고 있을까? 우체국에...

연기를 하려면 이들처럼…

푸른 바닷빛이 시원한 여름 영화 (연출 박흥식)는, 제목과 달리 의외로 궁상스러운 마음의 풍경을 담고 있다. 왜 억척 어멈들은 하나같이 무능하고 착한 남편을 두고 있을까? 우체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