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에 돈 대신 현물 지원해 퍼주기 논란 없애야

남북이 8·15 광복절을 계기로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8월20일부터 갖기로 했다. 2015년 이후 3년 만이다. 신청자들의 수가 수만 명에 달하는 현실에서 이번에도 대상은...

분야별 공약 로드맵 꼼꼼히 뜯어보니…

대통령직인수위가 작성한 박근혜정부의 공약 이행 로드맵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대표 공약인 ‘경제 민주화’를 비롯해 경제, 외교·통일, 국방 등 각 분야의 공약 이행 계획이 담겨 있다....

‘경찰 수사권 독립’은 애당초 없었다

경찰 총수의 법정 임기 보장은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부터 약속했던 공약이다. 박 대통령은 후보 시절 “경찰이 외압에 흔들리지 않고 정치적 중립성을 유지하면서 본업에 충실할...

신뢰 바탕한 ‘통합 의 정치’ 펼쳐라

윤준하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이명박 당선자의 이른바 7·4·7 공약은 개발 위주의 정책이다. 대운하 건설 등 대형 공사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미래형이 아니라 과거형 산업...

‘남북 합작’ 통해 연착륙 노린다

한반도 주변 정세의 변화가 심상치 않다. 미·중 두 강대국이 2005년 8월 이후 네 차례나 고위급 안보 대화를 개최하는 등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 질서 재편을 둘러싸고 전...

합리적 보수, 자갈길이냐 탄탄대로냐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는 최근 남북한의 3김씨로부터 비슷한 내용의 공격을 당했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메시지라고 보아도 좋을 북한 평양방송 논평이 이총재를 ‘반통일 분자’로 몰...

"실향민만 이산 가족인가요?"

이산 가족이라고 하면 으레 북녘에 고향을 두고 내려온 실향민을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이번 남북 정상회담에서 이루어진 ‘이산 가족 상호 교환’ 합의를 지켜보며 오히려 더 큰 슬픔에 ...

수용소 군도의 악몽 끝나지 않았다

지난 2월19일, 도쿄 지방법원 재판정. 은발에 구레나룻을 기른 노신사는 증언 도중 온몸을 떨면서 목이 메었다.“하루 24시간 우리는 고문과 죽음의 공포 속에 살아야 했다. 포로들...

국군 포로 양순용, 45년 만의 북한 탈출 드라마

모든 것은 느닷없이 날아든 편지 한 장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수신인 난에는 양병용씨(62)의 세 형제 이름이 나란히 적혀 있었고, 발신인 난에는 처음 보는 이름이 적혀 있었다.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