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가 뜨면 유통·물류 판도 움직인다

지난해 유통·물류 시장을 움직인 큰 손 중 하나는 방탄소년단(BTS)이었다. 5일 대한통운이 자사 택배 송장 정보를 분석해 발간한 ‘일상생활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BTS 관련 ...

‘코로나19 기부’ 아미, 큰 팬덤이 커다란 변화를 만들었다

한 명의 ARMY(아미)가 올린 글이 그 시작이었다. 방탄소년단(BTS) 서울콘서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취소됐다. 속상해하는 팬들 사이에서 한 아...

[차세대 유니콘(1) 스타일쉐어] ‘스쉐러’의 시대, 스타일을 발견하다

오늘 입은 옷을 사진 찍어 올린다. 그 옷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한다. 10대들의 ‘패션 놀이터’다. ‘ㅈㅂㅈㅇ(정보좀요)’ ‘ㄷㅇㄱㅇ(담아가요)’라는 말들로 공유와 교류 문화가 만...

시장 규모 20조, 중고장터의 '이유 있는' 변신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도 중고 거래를 한다. 이연복 셰프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중고 거래를 해 본 적이 있다”면서 자신이 중고로 판매하고 싶은 물건들을 소개했다. 성능 테스...

2020년 체험과 IT가 한국 관광시장 연다

국내 인바운드(외국인의 국내 관광) 관광시장이 호조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2019년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740만 명을 기록할 전망이다. 역대 최고 ...

[올해의 인물-문화] 2019년, 대한민국이 펭수의 매력에 빠졌다

“펭수의 정체는 뭘까요?” 시사저널 미술팀 고참 디자이너의 질문에 옆에 있던 막내 디자이너가 자리를 박차고 일어서며 대답했다. “펭수는 펭수예요! 알려고 하지 마세요!”2019년,...

‘펀슈머 시대’ 그들은 재미와 경험, 조합을 산다

“소비자를 즐겁게 하면 팔린다.” 펀놀로지(Funology·Fun+technology)의 개념이다. 재미를 주는 상품과 서비스가 소비를 발생시키는 현상을 일컫는다. 효율성과 필요,...

왕관의 무게를 이겨내는 《겨울왕국2》

“그래서 1편보다 재밌어?” 《겨울왕국2》 시사회를 보고 온 후 끊임없이 받은 질문이다. 왜 아니겠는가. 2013년 《겨울왕국》의 마법을 경험한 팬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1편을...

[포토] 민주당, 문 정부 출범2년 기념 '이니굿즈' 출시

더불어민주당은 9일 국회에서 이해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재인 정부 출범 2주년을 기념하는 '이니 굿즈' 출시 행사를 열고 문 대통령 미니어처가 들어간 '스노우볼'을 공개했다...

[단독] 해체된 GP 잔해, ‘피스 굿즈’로 부활한다

GP(감시초소) 외벽 일부가 독일 베를린 장벽 옆에 설치된다면 어떨까. GP 잔해 일부를 평화의 상징물로 만들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 설치한다면 어떨까. GP 잔해에서 나...

“5·18광장서 팬티 축제 웬 말이냐”…광주 퀴어축제장 찬·반 격돌

“성 소수자의 인권·성적 다양성을 존중하라.”(광주퀴어문화축제 조직위)“민주화 성지서 퀴어축제라니, 광주정신 훼손하는 패륜적 행사다.”(광주기독교교단협의회) 광주 첫 퀴어축제를 둘...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세계가 놀란 매진 소동

방탄소년단이 미국 순회공연을 마치고 유럽으로 가 역사적인 ‘러브 유어셀프’ 세계 순회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가장 특기할 만한 순간은 뉴욕 시티필드(Citi Field) 공연이다. ...

한 시대의 상징이 된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MBC 《무한도전》이 3월말을 끝으로 종영한다. MBC 측에선 휴식기를 가지고 올가을 이후 돌아올 가능성을 열어뒀지만, 현재의 《무한도전》 그대로 다시 시작될지는 미지수이기 때문에...

절대적이고 상대적인 ‘82년생 김지영’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있었다. 기억은 그가 움베르토 에코 같다고 말해 주지만, 기억을 확신할 수는 없다. 하여간 에코라고 추정되는 그 작가가 하루는 재미있는 실험을 한 일이 ...

평창이 ‘흑자 올림픽’?…계산은 지금부터다

2월25일 폐막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당초 우려와 달리 '흑자 올림픽'으로 막을 내렸다. 대회 운영과 흥행 면에서 대체적으로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평창 올림픽이 ...

[New Book] 《소프트파워에서 굿즈까지》…동아시아 현대미술 한눈에

소프트파워에서 굿즈까지​고동연 지음 │ 다할미디어 펴냄 │ 1만8000원​​ 1990년대 이후 동아시아의 현대미술 작가들은 공통적으로 ‘예술 대중화’의 길을 걸었다. 저자는 예술 ...

만화책이 돌아왔다…다시 부는 카툰 열풍

올 1월에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이 한국에서 큰 열풍을 일으켰다.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17차 관람자가 등장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려 화제가 됐다...

굿즈를 얻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한 책

“출근길에 보다가 잽싸게 질렀습니다. 워터보틀이랑 앨리스 트럼프 카드는 정말 예쁘더라고요. 그런데 갑자기 종이책만 쌓여가서 당황스럽네요.” 최근 한 서점에서 책을 구입한 고객이 블...

‘LP 붐’에 가려진 또 다른 얼굴 ‘아이돌 굿즈 마케팅’

영화 《비포 선라이즈》에서 주인공 제시와 셀린은 오래된 레코드 가게를 방문한다. 레코드플레이어(LP)판으로 가득한 가게가 눈길을 끌고, 좁은 감상실에서 LP판 노래가 흘러나오면서 ...

‘굿즈’ 입소문 나면, 영화 홍보는 덩달아 된다

‘덕후’의 성지 코믹콘(Comic Con)이 한국에 온다. 코믹콘은 영화부터 만화·게임·코스프레 등 현대 사회에 나온 거의 모든 서브컬처(sub culture) 콘텐츠를 총집합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