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F 사태 본질은 세계 제조업의 위기

시중은행에서 판매한 독일 국채금리 연계 파생상품(DLF)의 손실이 드디어 확정됐다. 당연한 일이지만 금융회사들의 소홀한 리스크 관리 문제가 다시 도마에 오르고 있다. 미흡했던 내부...

[따듯한 동물사전] 환절기 반려동물 건강관리는 어떻게?

환절기에 사람이 감기나 알레르기성 질환에 시달리는 것처럼 반려동물도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일반적으로 반려동물은 온몸이 털로 덮여 있고 발바닥, 콧등, 구강과 혀를 통해 체온을 조...

안전자산 선호 ‘붐’ 벌써 끝났나

“올해는 채권 투자가 끝물이라고 국내 투자자들이 판단하고 있다.” 최근 증권업계에서는 이 같은 말들이 쉽게 나돈다. 올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국내외 경기가 불안하다며 너도나도 안전한...

[창원브리핑] 창원시-현대비앤지스틸 사회공헌 협약 체결

경남 창원시가 10월8일 현대비앤지스틸(주)(대표이사 정일선)와 저소득가정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으로 2020년까지 저소득층에 스틸하우...

[시사저널 대학언론상] 항공사 배 불리는 ‘깜깜이 출국세’ 논란

“한국출발세금(BP)…출국납부금(10000원)이 포함돼 있습니다.” 대한항공 해외 항공권에 명시돼 있는 출국납부금 징수 안내문이다. 출국납부금은 여행객들이 해외로 나갈 때 내는 부...

스웨덴 청년 CEO가 말하는 ‘툰베리 그리고 기업’

“당신들이 이야기하는 것은 돈과 끊임없는 경제성장이라는 환상뿐이다.”지난 9월24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기후행동 정상회의에 참석한 스웨덴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16)는 “당...

개도국 지위 상실한 우리 농업은 경쟁력 있을까

세계무역기구(WTO) 회의에 참석하는 한국 대표단은 곤혹스러울 때가 있다. 농업 부문과 관련해 한국이 개도국 지위를 계속 유지해야 한다고 할 때다. 우리 측 관계자가 이런 발언을 ...

서울 속 지구촌 ‘외국인 마을’

서울은 국제도시다. 글로벌 도시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구성원도 국제도시의 면모를 갖췄다. 27만 명에 이르는 외국인 주민이 서울에 거주하고 있다. 중국(67.6%) 국적이 가장 많...

[평택브리핑] 평택-베트남 땀끼시, 미래지향적 우호 증진 한뜻

경기 평택시가 베트남 꽝남성 땀끼시 대표단과 민간부문 교류 확대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20일 시에 따르면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날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땀끼시 대표단과 ...

[광주브리핑] 광주시의회, 변정섭 광주신보 이사장 후보 ‘적합’

광주시의회가 변정섭(60)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의 전문성에 높은 점수를 줬다. 하지만 부동산 투기 의혹 등 준법정신과 봉사정신이 부족하다고 평가했다.광주시의회는 17일 임...

다시 찾아온 파생금융상품의 악몽

최근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 우려가 높다. 미국과 유럽 등 주요 국가의 금융시장이 불안한 흐름을 보이면서 2008년과 같은 글로벌 금융위기가 다시 찾아오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나오고...

경기침체 대비한 ‘보수적 투자전략’ 가져라

세계경제가 점차 좋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얼마간 갈등 후 종료될 것으로 전망됐던 미·중 무역분쟁은 지루하게 계속되고 있다. 교역량은 감소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넘쳐나는 ...

‘인터스텔라 초저금리’ 시대 재테크 3대 전략

“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영화 《인터스텔라》의 명대사다. 숱한 위기를 극복하고 견뎌온 인류의 자세를 대변하는 이 말을 ‘인터스텔라 초저금리 시대’가 된 지금 다시...

일본 일거수일투족에 창원공단 ‘초비상’

밸브샤프트를 생산하는 경남 창원의 중소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A사는 핵심소재가 일본 수출규제에 걸릴 품목인지 예측하느라 분주하다. 이 업체 관계자는 “자동차부품에 들어가는 특수소재는...

‘R의 공포’ 이후 첫 개장한 한국증시, 출발부터 ‘흔들’

글로벌 주식시장에 ‘R(Recession·불황)의 공포’가 드리운 가운데 8월16일 개장한 한국 증시는 하락 출발했다. 광복절인 전날 휴장으로 즉각적인 영향은 피했지만 결국 약세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마이너스 채권

돈을 빌리면 이자를 내야 한다. 너무 당연한 상식이다. 이런 상식을 금융이라는 이름으로 구체화한 것이 채권이다. 채권은 언제까지 돈을 빌리는 조건으로 그에 해당하는 이자를 주겠다는...

밀양 ‘아리랑 택시’…대중교통 사각지대 없앤다

경남 밀양시 장날인 8월2일 오전 시외버스터미널 앞에 택시 승강장에 한 대가 들어왔다. 고령의 김정순씨(88·여)를 포함한 4명이 내렸다. 김씨는 힘겹게 택시에서 내리면서 “병원에...

‘아, 반도체가…’ 수출 8개월째 추락

한국 수출이 8개월 연속 줄어들고 있다. 보편적인 악재로는 미·중 무역갈등에 따른 글로벌 경기침체와 일본의 수출 규제가 꼽힌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월1일 “7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분양가 상한제] 부동산 시장과 정부, 그 갈등의 역사

주말을 맞이한 강남의 부동산중개업소는 분주했다. “그 물건 아침에 나갔어요”라는 말에 아쉬움과 한숨이 나왔고, 그다음 물건은 “더 주셔야 할 것 같은데 물건이 없어요”라는 이야기에...

[분양가 상한제] 분양가 잡기로 ‘보유세  인상’ 논란 어물쩍 가렸나

부동산 문제는 여러모로 어렵다. 우리 가계자산의 76%가 부동산에 묶여 있다. 즉 부동산 문제는 내 재산의 4분의 3 이상이 걸린 일로 강 건너 불구경하기 어렵다. 성격도 이중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