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 제작 초록뱀미디어, 최대주주 지분 공개매각 결정

《나의 아저씨》, 《나의 해방일지》, 《추노》 등을 제작한 초록뱀미디어가 최대주주가 보유한 지분을 공개적으로 매각하기로 결정했다.초록뱀미디어는 자사의 최대주주인 씨티프라퍼티가 보유...

[차세대리더-정치] 김인규 전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행정관

‘정치 금수저’는 바닥부터 차근차근 올라왔다. 무급 인턴(정병국 의원실)을 시작으로 문희상 국회의장실에선 정무비서, 권영세 의원실에서는 정책비서로 일했다. 지난 대선에서는 윤석열 ...

‘빗썸 주가조작’ 연루 의혹 원영식 초록뱀 회장 사퇴

최근 주가 조작 의혹에 연루된 혐의로 구속된 원영식 초록뱀그룹 회장이 모든 직위에서 물러난다. 회사는 원 회장의 영향에서 벗어나 독립적인 경영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초...

초당적 청년 정치학교 ‘반전’, 김성식 이끌고 김황식·윤여준·김부겸 등 지원

젊은이들의 거리인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 경의선 철길 공원길을 지나 서교동 한 골목에 들어서면 감각적으로 지어진 건물에 정치학교 ‘반전’이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6개월간 매주 ...

청년 28인의 선언 “처절한 반성 통해 정치 바로 세우겠다”

28인의 청년들이 5월20일 “지금의 정치를 보며 뼈아픈 책임감을 통감한다. 이제 더 이상 이런 정치를 좌시하지 않겠다. 처절한 반성 통해 우리 스스로를 바로 세우고, 정치를 바로...

김성식의 새로운 도전, ‘드림팀 정치학교’ 통해 반전 꿈꾼다

‘합리적 중도’로 통하는 김성식 전 무소속 의원이 각계각층의 전문가들과 협심해 ‘청년 정치인 인재 양성’에 나선다. 김 전 의원은 이를 위해 ‘프로젝트 반전’이라는 플랫폼을 만들어...

‘SNS 정치’ 재개한 유승민, ‘당 대표’ 출마 포석?

정계 은퇴를 시사했던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의 동태가 심상치 않다. 최근 SNS를 통해 정치, 경제, 외교 현안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면서다. 유 전 의원은 잠행을 깨고 공중...

사방으로 포위 당한 이준석, 유승민이 ‘원군’ 될까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성 상납 의혹’에 대한 당 윤리위원회의 징계 논의가 임박했다. 정치권에서는 윤리위가 어떤 결정을 내리든 이 대표를 향한 당내 견제는 심해질 것이란 관측이 ...

[차세대 리더-정치] 김세연 前 국민의힘 의원

김세연 전 국민의힘 의원의 영향력은 총선 이후 더 커지는 모습이다. 의원 배지를 뗀 이후 오히려 활동 영역은 더 넓어졌다. 김 전 의원은 최근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독일 프리드리...

대한민국에 희망을 제시하는 ‘차세대 리더 100인’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원 경영학 교수인 토머스 맬나이트는 구글·페이스북·뉴욕타임스와 같은 글로벌 기업 CEO들에게 경영자문을 하는 등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학자로 꼽힌다. ...

[4월 ‘미니 대선’] 국민의힘은 지금 ‘풍요 속의 빈곤’

‘[4월 ‘미니대선’] 與, 서울·부산시장 후보 내긴 내야 하는데…’ (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05648) 기사에서...

‘개혁보수 아이콘’ 김세연, 서울·부산시장 출마 안 한다

야권의 유력한 부장시장 후보로 거론된 김세연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전 의원이 내년 보궐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의원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부족한 사람에게 보내...

이재명 살아나자 다시 살아난 ‘기본소득제’ 이슈

“잡다한 복지 프로그램을 없애고 현금으로 소득을 보전해 주는 단일 프로그램으로 대체돼야 한다.”-밀턴 프리드먼(미국 시카고학파의 리더 격)“나는 모든 미국인이 적어도 최소한의 생활...

“이낙연, 대선 전 고비 많을 것…평화로운 추대 절대 없다”

“이제 두 번 남았네요.” 금요일에 목포로 내려가 월요일에 서울로 올라오는 ‘금귀월래’는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박지원 민생당 의원의 트레이드마크다. 지난 12년 동안, 1년 ...

“비대위 관심 없다”는 김종인…통합당 어디로?

최근 미래통합당 내에서는 당에 ‘미래’도 ‘통합’도 없다는 자조 섞인 목소리가 나온다. 총선 참패로 당 대표가 사퇴한지 한 달 가까이 되도록 비상대책위원회도 제대로 출범하지 못했고...

김세연 “대선후보? 과분한 평가… 40대도 이미 꼰대”

지난해 11월, ‘좀비’가 된 당의 해체를 주장하며 총선 불출마 의사를 밝힌 김세연 미래통합당 의원. 이후 ‘실낱같은 희망으로’ 이번 총선에서 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참여했지만, 그 ...

지리멸렬 야권 “대선판 완전히 갈아엎어야”

“경제를 잘 아는 1970년대생이 대통령이 돼야 한다.”(김종인 전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필요하면 좌파 정책도 도입해야 한다. 헌법적 가치가 중요하기 때문이다.”(홍준표 전 ...

“지금 거론되는 잠룡들 중에서 차기 대통령 나온다”

예전 정치권에 ‘김심(金心)’이 크게 회자된 바 있다. 강력한 카리스마로 대통령에 올랐던 YS(김영삼)와 DJ(김대중)가 각각 대통령 임기 중 여권의 차기 대선주자로 누구를 마음에...

통합당 ‘친박’ ‘친황’ 사라진 자리, ‘친유’ 싹이 쑥쑥 

“제가 꿈꾸는 보수는 정의롭고 공정하며, 진실되고 책임지며, 따뜻한 공동체의 건설을 위해 땀 흘려 노력하는 보수입니다.”2015년 4월8일 국회 교섭단체대표 연설에 나선 유승민 당...

김세연 “부산시장 출마, 시간 많으니 더 고민하겠다”

김세연 미래통합당 의원이 ‘40대 경제 전문가’ 대선 주자로 거론되는 상황이 부담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부산시장 보궐선거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고민해보겠다며 가능성을 열어 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