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지키기’는 진영의 승부인가

“나는 조국을 지지한다. 적폐청산, 검찰 개혁 절절했고 그걸 하겠다는 문프를 지지했으니까. 문프께서 그걸 함께할 사람으로 조국이 적임자라 하시니까 나는 문프께 이 모든 권리를 양도...

[시론] 직장 내 괴롭힘, 문제는 직장 문화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이 도입된 지 한 달이 지났다. 그동안 고용노동부에 접수된 위반 사례 379건 가운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은 10건 중 4건에 이르는 폭언으로 밝혀...

“386꼰대” “하차하라”…변상욱 앵커 ‘수꼴’ 발언에 불붙은 비판

변상욱 YTN 앵커가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를 비판한 청년에게 ‘수꼴’이란 표현을 써서 논란이 일고 있다. 야당 측 인사와 시민단체는 비판을 쏟아냈다. 배현진 자유한국당 송파을 당협...

대중문화계 뒤흔든 反日 열풍

‘경제왜란’으로 불리는 일본의 경제공격으로 한국 누리꾼들이 격분했고 유례없는 반일 불매운동이 펼쳐졌다. 대중문화계에선 먼저 여행 프로그램에서 일본이 퇴출됐다. 이미 경제공격 이전부...

박형준 “총선 前 보수통합? 안철수·유승민·황교안 결단 필요”

[시사끝짱]■ 진행: 소종섭 시사저널 편집국장■ 대담: 박형준 동아대학교 교수■ 제작: 시사저널 한동희 PD, 조문희 기자, 양선영 디자이너■ 녹화: 2019년 8월8일 소종섭 시...

‘反○○○’ 정서에만 의존하는 이언주

7월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이언주 의원의 출판기념회가 보수 정치권에서 화제가 됐다. 무소속 의원의 행사에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의 황교안 대표가 참석해 축사를 하는 등, 한국...

[강상중 인터뷰③] “대한민국은 ‘압력솥’ 같은 나라다"

혼돈의 시대다. 혹자는 난세(亂世)라 부른다. 갈피를 못 잡고, 갈 길을 못 정한 채 방황하는, 우왕좌왕하는 시대다. 시사저널은 2019년 올해 창간 30주년을 맞았다. 특별기획으...

여성주의 열풍, 한국 드라마를 바꾸다

tvN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검블유》)는 한국의 양대 포털사이트인 ‘유니콘’과 ‘바로’를 배경으로 한다. 1위 포털이자 외국기업의 한국 지사로 설정된 유니콘...

김상중의 “그런데 말입니다”가 갖는 의미

요즘 10대들 사이에서는 “사딸라(4달러)!”가 하나의 유행이다. 배우 김영철이 한 햄버거 광고에서 막무가내로 “사딸라!”를 외치는 장면이 화제의 시작이었다. “사딸라!”는 유튜브...

[밀레니얼 세대] 꼰대, ‘밀레니얼 세대’ 이해해야 산다

아침 8시58분. ‘아슬아슬하게 세이프’다. 그런데 싸늘하다.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히는 기분이다. 저만치 부장님의 도끼눈이 들어온다. 상관없다. 정시 출근보다 무려 2분이나 먼...

시작을 두려워하는 청년들에게 던지는 따듯한 위로

이 시대 청년층을 대변할 수 있는 표현에서 희망적인 신조어는 찾기 어렵다. 그 불안은 어느 곳에서나 안타까운 모습으로 나타난다. 인문이 사라진 대학은 구직을 위한 중간 계단으로 작...

[이어령 인터뷰①] “‘빨리 감기’ 하듯이 살고 있다”

혼돈의 시대다. 혹자는 난세(亂世)라 부른다. 갈피를 못 잡고, 갈 길을 못 정한 채 방황하는, 우왕좌왕하는 시대다. 시사저널은 2019년 올해 창간 30주년을 맞았다. 특별기획으...

[노혜경의 시시한 페미니즘] 방시혁에게 바란다

BTS(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대표인 방시혁씨가 서울대 졸업식에서 했던 연설의 전문을 읽었다. 감동적이었다. 모범적 시민의 사례가 극히 드문 시대에 그와 같은 사람이 등장해 준 자체...

고정운 “짧은 시간 동안 강렬한 경험 했다”

한국 스포츠에서 ‘적토마’로 불린 이는 두 명이다. LG 트윈스의 이병규와 축구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고정운(53)이다. 특히 고정운은 저돌적으로 뛰어가는 모습이 진짜 적토마를 연상...

정원석 “황교안, 주홍글씨 있다는 것 본인이 잘 알 것”

1988년생. 올해 서른 살의 청년이 자유한국당 조직위원장 자리에 앉았다. 지역은 서울 한복판 강남구 을. 주인공은 정원석 위원장이다. 정 위원장은 “과거와 달리 청년이 조직을 담...

[우리는 행복합니까④] 30년 뒤 ‘응답하라 2018’ 외칠 수 있을까

[편집자주]​ 과거보다 국가 경제력은 높아졌지만, 국민 개인의 삶은 녹록하지 않습니다. 맞벌이를 해도 노후 설계는 언감생심입니다. 근로시간을 줄이고 있지만 여전히 외국보다 오래 일...

[인터뷰] 《국가부도의 날》로 ‘전무후무 캐릭터’ 보여준 김혜수

옅은 화장, 낙낙한 스웨트셔츠를 입고 있었다. 특유의 단발머리는 묘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예상대로 차분했고, 담백했고, 솔직했다. 내공이라기보다는, 그게 김혜수라는 사람이었다. ...

[시론] 책,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야 하나요?

“교수님, 추천해 주신 책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야 하나요? 필요한 부분만 발췌해서 읽으면 안 되나요?” 이미 오래전 강의실에서 들었던 질문이다. “고전이 무엇인지는 알고 계시나...

권오현 삼성전자 회장 연봉 ‘243억’…“업적 비해 저평가됐다”

권오현 삼성전자 회장의 이름 앞엔 습관처럼 따라붙는 수식어가 있다. ‘대한민국 연봉킹.’ 삼성전자가 금융감독원에 낸 2017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권 회장은 지난 한 해 243...

[시론] ‘트로피 키즈’의 明과 暗

트로피 키즈(trophy kids)’. 요즘의 신세대를 부르는 다채로운 별칭 중 하나다. 어린 시절부터 독서, 봉사, 바른생활은 기본이요 줄넘기, 축구, 생활스포츠대회에 이르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