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인상에 거리 두는 정부…한전과 또 마찰음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0월30일 전기요금 할인제도 폐지 논의에 대해 거리를 뒀다. 앞서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이 밝힌 계획을 반박한 셈이다.성 장관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

한전 상반기 적자 ‘9000억원’대…전기료 다시 올리나

한국전력이 올 2분기 2986억원의 영업적자를 냈다고 8월14일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분기 적자(6781억원)의 절반 이하로 줄었다. 다만 올 1분기 적자를 포함한 상반기 누적적...

‘누진제 개편’은 수용했지만…사실상 전기요금 인상안 꺼내든 한전

한국전력공사가 정부의 전기요금 인하안을 수용한 대신 부담을 상쇄할 전기요금 인상안을 내밀었다. 대규모 적자에다 정부 정책으로 추가 부담까지 안게 된 상황에서 꺼내든 카드다. 한전은...

전기료 누진제 7월 개편…“여름에만 요금부담 완화”

국민들의 냉방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안이 확정됐다. 여름에만 한시적으로 요금 부담을 완화하는 '누진구간 확장안'이다.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은 민·관 합동 전...

한전 ‘전기원가 공개’ 추진…소비자 위한다지만 실상은 달라

베일에 가려져 있던 전기요금 원가를 한국전력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적자 행진에 시달리는데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까지 차단되자 위기감이 반영된 결정으로 풀이된다. 권기보 한전 영업본...

전기료 누진제 7월 개편…냉방비 줄일 최적의 방안은

정부가 국민들의 냉방비 부담을 덜기 위해 전기요금 누진제를 개편할 예정이다.산업통상자원부는 6월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안 토론회'를 열어 전기를 많이 ...

“무엇을 위한 에너지 전환인가”

지난 2월 한국전력공사는 ‘2019년 재무위기 비상경영 추진계획안’을 통해 올해 영업적자 2조4000억원에 당기순손실 1조9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산했다. 한전은 2015년 ...

사회보험에도 누진제가 적용된다면?

얼마 전 월급명세서를 받아 봤습니다. 많지도 않은 월급에 뭘 이렇게 많이 떼어 가는지 아쉬웠습니다. 새삼 공제 내역을 살펴봤습니다. 공제액의 40% 정도는 소득세와 주민세 등 세금...

[이민우 기자의 If] 만일 대중교통이 ‘공짜’로 바뀐다면?(상)

최근 프랑스의 수도 파리가 회색 도시로 변했습니다. 10년 만에 최악의 대기오염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조차 가시거리가 짧아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라고 ...

‘빅10’, 삼성전자·현대차 악재에도 비교적 선방

2016년도 어느덧 한 달여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기업 활동도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상장법인 대다수는 11월14일 올 3분기(7~9월)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에 본지는 시가총액...

[권상집 교수의 시사유감] 청와대 안의 웃음, 청와대 밖의 분노

영화 《부산행》과 《터널》은 재난 상황에 직면한 개인에게 철저히 초점을 맞춘다. 두 영화 속에서 국가는 거의 유명무실한 존재에 그친다. ‘안전하다’, ‘문제없다’는 말만 반복할 뿐...

누진세 TF 방향 “누진제는 유지, 누진구간은 변화”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 TF’가 8월18일 출범했다. 전기요금 누진제도 개선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거세지자 마련된 대책이다.누진제 TF가 당면한 최우선 과제는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

‘전기세’인가 ‘전기요금’인가

얼마 전 가전제품을 하나 사려고 검색을 하다가 한 포털사이트 글목록에서 필자가 찾는 물건에 대한 질문글을 발견하게 되었다. 제목이 ‘○○제품 전기세 많이 나오나요?’였다. 마침 답...

전기 수요 관리 필요한 건 ‘가정용’ 아닌 ‘산업용’

가정용 전기요금이 뜨거운 관심사가 되었다. 폭염의 기승으로 가정에서 에어컨 사용이 증가하면서 전기요금이 상승했는데, 그 상승률이 너무나 크다는 것이다. ‘요금폭탄’이라는 표현이 등...

[권상집 교수의 시사유감] 비정상의 일상화…퇴물이 된 전기요금 누진제

국내 경영학 교과서에 모두 언급되는 공통된 내용이 있다. 세상이 급변하기에 시대 상황 및 환경에 맞게 제도 및 절차, 제품도 새롭게 개선하지 않으면 소비자 또는 고객에 의해 차갑게...

“한시적 누진제 완화? 국민을 호구로 아나”

정부가 전기요금 누진제를 한시적으로 완화하기로 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8월11일 국회에서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선 관련 협의회를 열고 여름철인 7~9월간 누진제 구간을 구간마...

[누진세 논란 ①] ‘부유한 사람 = 전기를 많이 쓰는 사람’의 등식은 성립하지 않는다

# 경기도 일산에 거주하는 전업주부 송아무개씨(31)는 지난해 혼수로 장만한 에어컨을 두고 이래저래 고민이 많다. 에어컨을 틀자니 월말 전기요금 폭탄을 맞을까 걱정이고 안 틀자니 ...

[이민우 기자의 If] ③ 건강보험료를 1만5000원 인상한다면?

독자 여러분, 오랜만입니다. 당초 ‘If 시리즈’를 2주에 한 차례씩 출고할 예정이었지만, 급작스럽게 여름휴가를 갖게 되어 한 차례 쉬게 됐습니다. 지난 1, 2회에선 ‘삶의 질’...

대책 없던 백수, ‘공기업 경영 달인’으로

‘유일하게 남은 노병(老兵)’. 한국전력 사상 세 번째로 사장직을 연임하게 된 조환익 사장(66)은 자신을 이같이 비유했다. 행시 동기(14회)들 대다수가 공직과 정부 산하기관을 ...

[인터뷰] 조환익 한전 사장 "에너지신산업, 민간과 동행"

조환익(65) 한국전력 사장이 22일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한전은 이날 전남 나주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조 사장 연임 안건을 의결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제청,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