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침입자가 남긴 유일한 발자국

광주광역시 동구 대인동에는 오랫동안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었다. 주변에는 숙박업소와 식당이 밀집해 있는 등 항시 외지인들이 드나들던 번잡한 곳이었다. 1992년 터미널이 서...

조폭 패밀리, 연예계 접수했다

"반가운 이름들이 정말 많네요.” 지난 7월 중순 연예계 비리를 수사하던 서울지검 강력부의 한 수사관은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연제협) 수첩에 등록된 기획사 간부들의 이름을 보고 눈이 ...

친정에서 매 맞는 금호그룹

‘지난 시절 시간이 다소 늦더라도 다른 고속버스보다 광주고속(현 금호고속)을 애용하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금호는 지역민들의 절대적 사랑에 아무 반응이 없었다. 오히려 세를 확장...

지방 백화점 줄줄이 도산

지방의 중심 도시를 연고로 삼아 ‘경쟁 무풍지대줁에서 순탄하게 성장해 오던 지역 토착 백화점들이 최근 서울에 근거를 둔 대형 유통업체가 지방에 진출하자 경영난으로 줄줄이 쓰러지면서...

신기하 의원 빈 자리, 사연 많더라

지난 8월7일 광주시 대인동 서강빌딩 7층에 자리잡은 국민회의 광주 동구 지구당 사무실. 고인이 된 시기하 의원과 부인 김정숙씨, 심우인 광주 동구의회 의장 등 21명의 영정이 나...

실종여성 90% 사창가行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회에서는 여성들의 실종소식을 듣는 것이 일상사가 돼버렸다. 일간지 사회면에는 하루가 멀다 하고 직장이나 학교에서 멀쩡히 잘 지내고 있던 여성들이 갑자기 사라져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