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24시] 김동연 지사, 주한 스페인 대사 만나 상호협력 논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11일 경기도청을 방문한 기예르모 키르크파트릭 주한 스페인 대사를 만나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스페인의 관광 분야는 스페인 경제의 핵심 산업...

반려동물 양육비 월평균 13만원…보호자 18% “양육 포기 고려”

반려동물을 기르는 국내 성인은 양육을 위해 월평균 약 13만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양이보다 개의 양육비용이 5만원가량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1...

“내조만 한다던 김건희, 계속 정치 행위” 직격탄 날린 육견협회

김건희 여사가 '개 식용 금지' 법안 통과를 촉구하며 "대통령의 뜻"이라고 밝힌 데 대해 대한육견협회가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협회 측은 특정 사안과 관련해 반복...

[차세대리더-환경·NGO·종교] 서국화 동물권연구변호사단체 PNR 대표

서국화 변호사(38세)의 ‘부캐’(원래 캐릭터가 아닌 또 다른 캐릭터)는 동물권연구변호사단체 PNR 대표다. 서 변호사는 2013년 ‘동물보호법’ 개정안 제안에 참여하면서 동물권 ...

‘밟고 배변판으로 때리고’ 고객 반려견 상습 학대한 애견카페 업주

고객이 맡긴 반려견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애견카페 업주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청주지법 형사4단독 조수연 부장판사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

박대출 “개 식용 금지 ‘김건희법’ 추진 변함 없어…野 협력 촉구”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13일 당 차원의 개 식용 금지 입법 추진 의지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박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 당이 ‘개 식용 금지법’ 추진을 안...

김건희 여사 ‘개 식용 종식’ 행보에 뿔난 육견협회…“생존권 위협”

대한육견협회 등이 개 식용을 금지하는 취지의 법안을 발의한 국회의원 44명을 대상으로 내년 총선에서 낙선운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개 식용 종식 관련 행보를 보였던 김건희 여...

“활 쏘면 재밌다”…길고양이 죽인 뒤 채팅방에 올린 20대

검찰이 길고양이와 토끼 등 야생동물을 잔인하게 죽인 뒤 영상을 찍어 채팅방에 올린 20대에 대한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구형했다. 대전지검은 25일 대전지법 형사항소1부(나경선 부장판...

[영천24시] 영천시, 신속집행 평가 ‘우수기관’ 선정

경북 영천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영천시는 행안부가 제시한 3600억원보다 500억원 넘은 4100...

“닭장 지키려고”…개에 화살 쏴 관통상 입힌 40대 재판행

자신이 기르는 닭에 피해를 준다는 이유로 떠돌이 개에 화살을 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제주지방검찰청 형사3부(부장검사 신재홍)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40...

유기·유실 동물, 과연 줄어들고 있을까 [따듯한 동물사전]

동물보호법 제34조에 의거해 보호자 없이 배회하는 반려동물을 발견한 경우 관할 지방자치단체는 구조해 치료, 보호할 의무를 갖는다. 매년 이렇게 구조되는 동물의 숫자는 2019년 1...

“다리 하나하나 떼냈다” 고양이 2마리 추락사, 주인 해명은

경남 김해에서 고양이 두 마리가 연이어 추락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목격자는 오피스텔 고층에서 누군가 고양이를 던졌다고 진술한 반면, 주인은 방충망 훼손으로 인한 사고라며 상반된 ...

개정 동물보호법, 어떻게 바뀌었을까 [따듯한 동물사전]

4월27일 동물보호법 개정안이 시행됐다. 동물의 생명 보호와 안전 보장에 대한 책임을 규정하기 위해 1991년 동물보호법을 제정한 이래로 약 31년 만에 세 번째로 전면 개정된 것...

개·고양이 1256마리 굶겨죽인 60대에 첫 ‘법정최고형’ 철퇴

법원이 개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 약 1250마리를 아사시킨 60대 남성에게 법정최고형인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동물학대 단독 혐의로 법정 최고형이 선고된 첫 사례다.11일 법조계에...

[New book] 이번 주 신간 도서

경기순환 알고 갑시다미래의 경기를 모르고 과잉 투자했다가 파산하는 일은 개인이나 기업을 가리지 않고 일어난다. 그래서 ‘거시경제의 거장’이라 불리는 경제학 교수가 경기의 기본 개념...

“전기쇠꼬챙이로 개 도살” 파주 육견농장 적발

전기쇠꼬챙이로 잔인하게 개를 도살한 육견농장이 경기도의 현장 단속에서 적발됐다.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은 경기 파주시 적성면의 한 육견농장을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수사 ...

검찰, 양평 개·고양이 1200여 마리 굶겨 죽인 60대 ‘3년 구형’

양평 주택가에서 개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 1200여 마리를 굶겨 죽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60대 남성에 대해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18일 수원지법 여주지원 형사1단독 박종현 판...

‘뜨거운 물 끼얹고 고문’…반려견 18마리 잔혹 살해한 공기업 직원

물고문, 정신과 약 먹이기 등 고문 행위로 반려견 18마리를 잔혹하게 살해한 40대 공기업 직원이 1심서 징역 1년6개월을 선고받고 항소한 가운데 검찰 또한 쌍방 항소로 맞섰다.2...

반려동물 파는 펫숍, 한국에서도 사라질까 [따듯한 동물사전]

이제 우리나라도 4가구 중 1가구가 반려견이나 반려묘를 키울 정도로 정말 많은 사람이 반려동물과 함께하고 있다. 반려동물을 맞이하려 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곳은 어디일까. 아마...

‘구조동물 몰래 안락사’ 케어 전 대표, 징역 2년 실형

구조한 동물 약 100마리를 안락사시킨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동물권 활동가 박소연 전 케어 대표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기소 후 약 3년만의 첫 사법부 판단이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