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Book] 《이런 사람 만나지 마세요》 外

이런 사람 만나지 마세요유영만 지음│나무생각 펴냄│252쪽│1만3800원생태학적 관계망 구축을 위한 학습건강에 몰두하는 저자가 우리 개개인은 자신의 행복을 위한 주체이자 타인의 행...

중국은 왜 150년 만에 오키나와 역사 조명에 나섰을까

역사가 재미있는 것은 시공을 초월하는 평행이론을 심심치 않게 경험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지금의 일본 오키나와 섬에 있던 류큐왕국은 지리적 위치나 문화적 배경으로 볼 때 우리와...

역사의 심판을 앞둔 일본 ‘사무라이 의사들’

얼마 전 중국 동북3성의 가장 큰 도시 선양(瀋陽)에서 항일영화제가 열렸다. 필자가 속한 재단에서는 ‘독립정신의 세계화’를 목표로 해외에서 영화제를 개최해 왔다. 우리 독립항쟁의 ...

유라시아의 동쪽, 한반도가 가장 앞선 지역이었던 이유

요하문명 관련 담론과 관련해서 몇 가지 궁금증이 생기게 된다. 첫째, 요하문명의 주역들은 정말로 중국인의 조상이라기보다는 한반도에 사는 사람들의 조상이었을까? 둘째, 그렇다면 한반...

‘조선족 윤동주’ ‘한국인 윤동주’ 우리에겐 ‘두 명의 윤동주’가 있다”

1917년 중국 북간도(현재의 옌볜조선족자치주 지역) 명동촌(明東村)에서 한 아이가 태어났다. 이름은 윤해환. 우리말 ‘해’자에 한자 빛날 ‘환(煥)’자를 붙인 아명(兒名)이었다....

한반도에서 인류 최초의 문명이 발생했다?

빠르게 흔들려가는 21세기의 지구. 그 위에 자리한 한반도의 우리는 이 가속적인 변화의 세계 속에서 어떻게 방향을 잡아가야할까?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인간은 언제나 역...

[Today] 은혼식 치러야 할 시기에 별거 중인 한국과 중국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

[한강로에서] 한·중·일 역사전쟁의 패자는?

8월15일 문재인 대통령이 건국절 논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2019년은 대한민국 건국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내년 8·15는 정부 수립 70주년이기도 합니...

“중국의 역사공정, 제대로 알아야 비판도 한다”

요즘 출판 트렌드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괴물 같은 책이 한 권 나왔다. 무려 1050쪽에 달하는 엄청난 두께에 그림·사진 없이 글자만 빽빽하게 들어차 있다. 당초 기자가 이 책을 ...

이덕일 “나는 국정교과서 찬성론자로 매도당했다”

“자신과 ‘주류학계’를 구별하려고 하지만, 제가 보기에 그는 ‘주류학계’의 충실한 일원입니다.” 오항녕 전주대 교수가 《한겨레》기고에서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소장에 대해 남긴...

“아직도 일제 식민사관 받아들이는 학자 많다”

한국 고대사 연구에 파란을 일으켰던 저서가 재출간됐다. 바로 1994년 나왔던 윤내현 단국대 사학과 교수의 저서 다. 출간된 지 20여 년 만에 상(총론)·하(각론) 두 권짜리 개...

“국정 교과서 상고사는 식민사관 복사판 될 것”

“얼마나 한심하고, 민족 차원에서 얼마나 죄인들인가.” 현재의 국정 한국사교과서 집필진이 ‘식민사관’을 갖고 있다고 주장하는 심백강 민족문화연구원장. 그는 식민사관을 뒤집는 민족사...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 연예인 / 싸이, 소주 마시고 노래하며 또 1등

올해도 유튜브에서는 싸이 열풍이 가시지 않았다. 2014년 상반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K팝 뮤직비디오는 싸이의 였다. 는 올해 7월 유튜브 조회 수 1억건을 돌파했다. 에...

김수현·전지현, 백두산에 속았다?

지난 6월 한 달간, 드라마 로 한류 스타가 된 김수현과 전지현은 롤러코스터와 같은 행보를 해야 했다. 중국 부동산 재벌 헝다(恒大)가 생수 시장에 진출해 야심 차게 내놓은 백두산...

‘흔적’만 남은 고구려 최후 격전지

고구려는 한때 중국 만주 지방을 지배한 맹주였다. 고구려가 망한 지 1천3백년이 지났지만, 창대했던 문화의 흔적은 아직까지 중국 곳곳에 남아 있다. 중국은 고구려의 역사를 왜곡하고...

뤼순 박물관 로비에 고려 범종이 쓸쓸히…

중국 다롄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박물관이 있다. 지난 1918년 러시아 육군 장교구락부 건물을 박물관으로 개축한 ‘뤼순 박물관’이다. 중국 국가 1급 박물관으로 소장품만 해도 6만...

중국 고대 지도에 ‘일본해’만 있는 이유는?

중국 선양의 ‘요녕성 박물관’에 갔다가 깜짝 놀랄 만한 것을 발견했다. 시 정부 광장 앞에 있는 이 박물관은 희귀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이다. 당조·송조·원조·청조 때 동북 지...

우리에게 중국은 무엇인가

시오노 나나미가 쓴 에는 프랑스 왕 필리프 2세 이야기가 나옵니다. 십자군에 참전했다가 프랑스로 돌아가 전장에 남아 있는 다른 왕이나 백작들이 소유한 이웃 땅을 야금야금 침략해 땅...

‘포용의 대혁명’에도 성공할까

1921년 7월23일, 중국 상하이에서 전국 각지의 대표 13명 등 총 54인의 당원이 중국 공산당 제1차 전국대표대회를 열었다. 7월1일을 중국 공산당 창건 기념일로 삼게 된 것...

“우리 것 보존도 힘든데 ‘아리랑 공정’ 막겠나”

지난 6월 중순 중국 최고 국가 행정 기관인 국무원이 조선족의 민요와 풍습이 포함된 제3차 국가 무형 문화유산을 발표했다. ‘연변 조선족 자치주’의 아리랑과 랴오닝 성 톄링 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