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2019-08-08 사랑을 던지는 린드블럼…실력도 인성도 최고인 ‘린엔젤’ 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조쉬 린드블럼에게는 많은 별명이 붙어 있다. 롯데 자이언츠에 있을 때는 롯데의 전설 최동원 투수에 빗대어 ‘린동원’이라 불렸고, 두산으로 와서는 두산의 원...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