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뽑은 올해의 인물

한해의 휘장을 닫을 무렵이 되면 개인이나 사회는 결산을 꼬는다. 그걸 共同善의 지향이란 관점에서 압축한 얼굴이 ‘올해의 인물’이다. ‘그렇다면 나도’의 심정에서 착수한 건 아니나,...

윤석양 가족 “숨막혀 못살겠다”

“너무 신경쓰이고 긴장돼서 … 하루하루 생명이 단축되고 있는 것 같아요.”지난 10월4일 국군보안사령부의 민간인사찰 사실을 폭로한 후 은신중인 尹錫洋씨(24)의 셋째 누나 好順씨(...

평화민주당 金大中 총재

단식을 끝낸 金大中 평민당 총재를 병실에서 만났다. 10월24일 오전10시, 신촌 세브란스병원 별관 951호실. 13일간의 단식을 눈물로 마감한 김총재는 나흘간의 병실요양을 끝낸 ...

민간인 ‘불법감시’는 파멸의 늪

미국의 각종 수사기관의 국내 사찰(domestic spying)은 한국의 ‘보안사 사찰’과 겉으로는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내용면에서 질이 다르고 차원이 다르다. 미국은 군사...

국민을 우롱하지 말아야 한다

예로부터 덕을 잃은 정부는 가기 마련이고 가야 한다. 威와 勢로 나라를 얻을 수 있고 국민을 다스릴 수 있다. 물리적인 힘이나 權謀로써 천하를 잡고 권세를 누리며 功利를 탐닉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