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친문’을 잡을 것인가…이낙연·이재명·박원순 행보 시작

“‘비문(非文)’이 아닌 ‘비주류’로 불러 달라.”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친문(親文)’으로 분류되지 않는 한 의원실 관계자의 말이다. ‘비문’이 아닌 ‘친문 비주류’가 정확한 표현이...

“빅데이터는 선거 전에 통합당 참패 이미 알고 있었다” 

‘더불어민주당 압승, 미래통합당 참패, 중도 제3지대 소멸’.이번 총선에 나타난 민심이자 각 당의 성적표다. 1987년 민주화 이후 집권여당(민주당)이 처음으로 180석을 차지하는...

[총선 후폭풍] ‘청와대 정부’ 강화…‘비문’과 갈등 불거질 수도

21대 총선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막을 내렸다. 민주당은 TK(대구·경북)와 PK(부산·울산·경남)를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고르게 표를 얻어 미래통합당에 완승을 거뒀다. ...

박원순 “김부겸, 크게 쓰일 것…영남 낙선자들 기억해야”

박원순 서울시장이 총선에서 영남권 ‘험지’에서 낙선한 후보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박 시장은 낙선 후보들의 이름을 일일이 언급하며 위로했다.박 시장인 19일 페이스북에 ‘기...

예견된 참사, 미래통합당에 대한 국민의 심판 [권상집 교수의 시사유감]

이번 총선 결과에 대해 적지 않은 정치평론가들이 놀라움을 표했다. 선거 역사에 남을 단일 정당의 압도적 승리에 대해 정치컨설턴트 및 선거전문가들이 다양한 분석을 쏟아냈다. 하지만 ...

양정철 “야인으로 돌아간다…상처드린 분들께 용서 구해”

양정철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장은 16일 총선 개표가 마무리된 직후 당직 일선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양 원장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입장문에서 "이제 다시 뒤안길로 가서 저...

[총선 르포] 목포, 정치 ‘초단 vs 9단’ 누가 최후에 웃을까

‘강력한 신제품’ 대 ‘목포의 자존심’전국이 주목하는 전남 목포에서 맞붙는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박지원 민생당 후보가 각각 강조하는 홍보 문구다. 여기엔 두 후보의 서로 다른...

유시민 ‘180석 발언’ 진위 논란, 실제 확인해봤더니…

4·15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선거 막판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180석 발언’을 둘러싼 논란이 여야를 강타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역풍 차단에 부심한 반면, ...

민주-정의, 창원 성산 후보 단일화 ‘무산’

4·15 총선 경남 창원 성산 선거에서 범여권 후보 단일화가 사실상 무산됐다. 이 지역에 출마한 이흥석 민주당 후보와 여영국 정의당 후보는 협상을 중단하고 각개전투에 돌입했다. 강...

[호남 격전지 탐방-전주병] 선후배의 질긴 싸움 김성주vs정동영

전북 전주병 지역은 21대 총선에서 전북의 가장 핫플레이스다. 지난 20대 선거에서 치열한 승부를 펼친바 있는 김성주(56)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정동영(66) 민생당 후보가 재대결...

[인터뷰] 하승수 “양정철이 비선 실세라는 게 분명하게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민주진보진영의 비례연합정당을 만들려고 했던 ‘정치개혁연합’이 결국 해산 절차에 들어갔다. 선거법 개정 취지에 맞게 사표를 방지하고 소수 정당 의석 확보에 나서...

공천에서 드러난 친문패권 실체…여권 움직이는 실세는 누구? [시사끝짱]

4‧15 총선까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각종 변수들이 총선판을 흔들고 있다. 당장 여당에서는 ‘친문패권’이 뇌관으로 떠올랐다. 당 노선에 비판적 의견을 냈던 후보자들이 ...

진격의 윤석열…얼마 남지 않은 시간

누구도 윤석열 검찰총장을 막을 수 없었다.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등 신임 검찰 간부들이 반대하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감찰 가능성까지 언급했지만, 윤 총장은 청와대 관련 수사의 핵...

‘이남자 역풍’에 우는 민주당…또다시 덮친 ‘미투 트라우마’

“민주당을 청년들에게 사랑받는 정당으로 만들기 위해 이곳에 왔습니다.”더불어민주당 인재 영입 2호 원종건씨(27)는 지난 1월23일 지역구 출마를 선언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나 ...

윤석열 총장, 그래도 끝까지 간다...다음은 백원우

검찰이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청와대 감찰무마 의혹과 관련해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현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기소할 방침이다. 검찰은 백 전 비서관이 감찰무마에 결정적인...

불 붙은 ‘스카우트 전쟁’…한발 앞선 민주당에 애타는 한국당

“판사, 검사, 군인, CEO, 박사 죄다 저기(민주당)로 갔잖아.”자유한국당의 한 중진 의원실 관계자는 총선을 앞두고 진행 중인 ‘인재 영입’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보수당이 주...

“5G×인플루언서=新남방정책 디지털 로드”

“디지털 경제의 핵심 주체는 거대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인플루언서일 수밖에 없다. 정부의 신(新)남방정책의 실질적 내용을 한국이 자랑하는 5G에 인플루언서를 결합한 ‘미디어 커머스’...

[단독] ‘정세균 포스코 청탁’ 朴씨, 친노 인사들 로비 의혹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가 2014년경 박아무개씨의 청탁을 받고 포스코건설에 송도사옥 매각과 관련해 압력을 행사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당시 송도사옥 지분을 갖고 있었던 박씨는 ...

‘조국 영장청구’ 거리두는 靑…“정당한지는 법원 판단”

청와대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구속영장 청구에 대해 “정당하고 합리적인지는 법원이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2월23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

검찰, 조국 前 장관 구속영장 청구…26일 구속여부 판가름

검찰이 12월23일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 의혹과 관련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로써 지난 8월 조국 법무부 장관이 지명된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