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 피해 비행기 탄 회장님들

비리 혐의로 수사 대상이 된 재벌 총수 일가의 행동 패턴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된다. 첫 번째는 휠체어에 타는 것이다. 건강상 이유를 내세워 국민과 재판부로부터 동정표를 얻기 위함...

[단독] JMS 기업 사냥 핵심 인물들 본지 취재 시작하자 출국

시사저널은 최근 ‘[단독] 종교단체 JMS, 대우조선해양건설 무자본 인수?(제1539호)’ 제하의 기사를 통해 JMS의 기업 사냥 의혹을 보도했다. 교단 핵심 인사들이 우량기업들을...

‘이희진 부모’ 살해 사건, 범인은 있는데 범행동기는 없다

흉악한 범죄영화를 연상케 만든 ‘청남동 주식부자’ 이희진씨 부모 살인 사건은 경찰의 수사결과 발표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의문점이 남는다. 주범 김다운의 진술만을 토대로 수사했기 ...

'행방미스테리' 최규호 전 전북교육감, 도주 8년 만에 검거

최규호 전 전북도 교육감이 붙잡혔다. 도주 8년 만이다. 최 전 교육감은 전북 지역 첫 직선 교육감이다. 그동안 최 전 교육감의 행방은 미스터리였다. 이 때문에 도주 초기부터 일본...

광복영화 전성시대에 되새겨지는 ‘독립군 감독’의 말

우리에겐 생소하지만 인도네시아 민족운동에 영향을 미친 《프리다》라는 영화가 있다. 네덜란드에 저항한 인도네시아인들의 투쟁을 그린 1948년 작품이다. 이 영화는 지난 8월12일에 ...

‘피해자’ ‘범죄자’ 불법체류자의 두 얼굴

한국 사회는 ‘다문화 사회’다.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이 전체 인구의 4%에 해당하는 200만 명을 넘어섰다. 해외 문물이 쉴 새 없이 들어오고, 외국인들의 발걸음도 끊이지 않는다...

“실종 남편, 첫사랑에게 정신적으로 지배 당했다”

부산 신혼부부 실종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지난 8월 노르웨이에서 검거됐지만 사건이 해결될지는 미지수다. 사건이 워낙 미스터리한 데다 사건 발생 당시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

‘위험한 방황’ 거리 떠도는 가출 청소년들

청소년 가출이 심각한 사회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매년 집을 나와 거리를 떠도는 청소년들은 20만 명을 웃돌 것으로 추정된다. 이 중 30%는 청소년 관련 기관의 보호를 받지만 나머...

열일곱 살 소녀는 왜 악마가 됐나

전 국민을 충격에 빠트린 ‘인천 초등학생 살해 사건’의 전모가 드러났다. 고교 자퇴생 김아무개양(17)의 치밀하고 주도면밀한 계획하에 이뤄진 범행이었다. 김양은 완전범죄를 노리고 ...

영화보다 더 영화처럼 사라진 30대 부부

8월26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부산에서 실종된 최아무개씨(35)를 찾는다는 글이 올라왔다. 게시자는 최씨의 친구인 이아무개씨였다. 그는 “경찰이 총동원돼 수사했지만 증거...

‘조희팔 복심’ 강태용의 숨은 노림수

단군 이래 최대의 사기로 불리는 ‘조희팔 사건’이 새로운 국면에 돌입했다. ‘조희팔의 복심’으로 불리는 2인자 강태용(54)이 한국으로 돌아왔기 때문이다. 강씨는 지난 10월10일...

‘조희팔 복심’ 강태용의숨은 노림수

단군 이래 최대의 사기로 불리는 ‘조희팔 사건’이 새로운 국면에 돌입했다. ‘조희팔의 복심’으로 불리는 2인자 강태용(54)이 한국으로 돌아왔기 때문이다. 강씨는 지난 10월10일...

단군도 울고 갈 신출귀몰 사기행각

단군 이래 최대의 사기범으로 불리는 ‘조희팔’이 다시 뜨거운 이슈로 살아났다. 조씨의 생사와 관련해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최측근인 강태용(54)이 중국에서 검거됐기 때문이다...

긴장하는 검찰, “더 이상 ‘제 식구 봐주기’ 없다”

검찰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그동안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58)의 비호 세력으로 주로 경찰 간부들이 거론돼왔으나, 최근 최고위직을 포함한 전·현직 검찰 인사 4명이 거론되고 있기 ...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정정 및 반론 2

본 언론사는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보도에 대하여, 기독교복음침례회 교단 및 유병언 전 회장의 유족과 합의를 통해 다음과 같이 두 번째 통합 정정 및...

‘난민 장사꾼’ 배 불리는 죽음의 바다

2013년 10월3일, 이탈리아령 람페두사 섬 앞바다에서 난민선이 침몰해 368명이 사망했다. 지중해에서 일어난 난민선 좌초 사고로는 사상 최악의 규모였다. 난민 문제를 외면해온 ...

“바티칸 광장 오벨리스크에 IS 깃발 꽂겠다”

“우리는 로마로 간다.” 아프리카 북부 지역 리비아로 세력을 확대한 IS(이슬람국가)가 유럽의 중심인 로마 진군을 선포했다. 리비아 일부 지역을 거점화한 IS는 지난 2월15일 콥...

고단한 ‘미생’들, ‘삼시세끼’라도 먹자

2014년은 1000만 관객 영화 열풍과 함께 시작됐다. 블록버스터 영화에 으레 나타나는 액션이나 대형 볼거리도 없는 이 소품 드라마에 국민적 성원이 쏟아졌다. 국민은 이 영화에...

[將軍들의 전쟁] #31. 장군들의 권력욕이 군을 망쳤다

높은 곳에서 떨어질수록 더 아프다. 위관급보다 영관급이, 영관급보다는 장군이 진급이 좌절됐을 때 더 큰 상실감을 갖는다는 이야기다. 사람들은 장교들이 일단 장군이 되면 웬만히 누릴...

‘살인의 추억’ 콤비가 다시 뭉쳤다

의 시대 배경은 1998년 IMF 외환위기 때다. 경제 위기는 뱃일을 하며 입에 풀칠하던 이들의 일상에까지 들이닥쳤다. 사람들은 생명줄 같던 배를 버리고 다른 돈벌이를 모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