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운동의 ‘권력’이 된 윤미향과 정의연 [유창선의 시시비비]

사람이 살다보면 화(禍)가 복(福)이 되기도 하고, 복이 화가 되기도 한다. 국회의원이 되는 복을 차지하나 했더니 이내 화가 되어 버린 윤미향 당선자의 경우도 그러하다. 국회의원 ...

수요집회 나온 정의연 “죄송하다…운동 대의 지켜달라”

정의기억연대가 최근 제기되고 있는 회계 부정과 후원금 유용 논란에도 불구하고 수요집회를 이어갔다. 사과의 뜻을 밝히면서도 운동의 역사와 대의가 무너져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이나영 ...

[단독 인터뷰] n번방 최초폭로자 ‘저격계’…“‘완장질’ 비판에 지쳤다”

n번방 사건 공론화는 언론이 이끌었다. 최초 취재는 대학생 기자단 ‘추적단 불꽃’이 맡았다. 그런데 거슬러 올라가보면 또 하나의 주역이 등장한다. 관련 사건의 최초 폭로자로 알려진...

일제 강제동원 해법, 국제사회 외교전으로 풀어야

코로나19 사태로 한·일 양국의 교류가 차단된 가운데 강제동원 문제가 두 나라 갈등의 시한폭탄으로 떠오르고 있다. 일본 전범 기업의 한국내 자산에 대해 강제 매각집행을 앞두고 있기...

정유섭 통합당 국회의원, 30억원 날린 사연

미래통합당 정유섭 국회의원이 30억원 상당의 국내 소형 항공사 주식을 매입했다가 한 푼도 건지지 못하고 모든 주식을 이사회에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한·일 갈등 여파로 경영난이 심...

심재철 “문재인 정권 3년은 재앙”…‘재앙’만 16번 언급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19일 "지난 문재인 정권 3년은 그야말로 '재앙의 시대'였다"며 "대한민국의 근본이 무너지고 국민 삶이 피폐해지는 3대 재앙의 정권"이라고 비판했다....

靑, 지소미아 폐기설에 “사실무근”

청와대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방침이 내부에서 재부상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지난해 지소미아 종료 ...

공지영•유시민•진중권 삼각 갈등 막후

[시사끝짱]■ 진행: 소종섭 시사저널 편집국장■ 대담: 이준석 새로운보수당 창당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제작: 시사저널 한동희 PD, 최인철 PD, 조문희 기자, 양선영 디자이너■...

사드 빌미로 ‘문화 만리장성’ 단단히 쌓아 올린 대륙의 옹졸함

얼마 전 미국의 한 대학 관현악단의 중국 공연이 예기치 못하게 취소된 적이 있다. 한국인 단원들에 대한 중국 입국을 중국 정부가 거부 조치한 것이다. 미사일 방어망인 사드가 한국에...

[2019 올해의 베스트셀러] 문학의 시대 저물고, 에세이 시대 오나

교보문고가 올해 베스트셀러를 발표했다. 예상한 대로 문학은 지고, 가벼운 읽을거리들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문학 작품의 몰락은 한국 작품, 일본 작품 가리지 않았다. 그 자리...

‘아이돌’ 시인부터 ‘아나키스트’ 시인까지

‘넣을 것 없어 걱정이던 호주머니는, 겨울만 되면 주먹 두 개 갑북갑북’요즘 광화문 광장을 지나다 보면 한 건물 외벽에 걸린 대형 글귀를 마주하게 된다. 시인 윤동주가 일제 강점기...

일본이라는 불편한 이웃과 살아가는 법

한국과 일본은 1965년 국교 정상화 이후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가치와 이익을 공유하며 함께 발전해 왔다. 정치적 민주화와 경제적 성장, 문화교류가 증가했다. 한국에서 스시와 ...

“일본 기업 대체 제품에 대한 적극적인 정부 지원 필요”

일본의 경제보복이 시작된 지 한 달이 지난 8월7일, 시사저널 여론조사 결과 국민 10명 중 8명은 일본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을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로부터 3달 가량이 지...

말대꾸와 혐오 발언과 표현의 자유

사람들 중에는 아직도 “터진 입 가지고 아무 말이든 다 하는 것이 나의 표현의 자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반일종족주의》의 저자들이 주장하는 것이 바로 학문의 자유, 표현...

[최보기의 책보기] 못난 정치가 분단의 원인이었다

‘586세대’에 대한 공격이 잦다. ‘386’이 연장된 ‘586’은 ‘50대, 80년대 대학생, 60년대 출생’의 상징어다. 이 조어의 배경이 격렬했던 민주화 운동이었으므로, 정확...

강만길 “친일 쿠데타 정권이 맺은 한일협정, 현대사의 큰 불행”

혼돈의 시대다. 혹자는 난세(亂世)라 부른다. 갈피를 못 잡고, 갈 길을 못 정한 채 방황하는, 우왕좌왕하는 시대다. 시사저널은 2019년 올해 창간 30주년을 맞았다. 특별기획으...

‘불멸의 존재’로 세계인에 다가서는 유관순 열사

살아 있을 때 보다 죽어서 더 이름의 가치가 높아지고 사람들 기억 속에 영원히 살아있는 자를 ‘불멸의 존재’라고 한다. 역사적으로 전쟁은 수많은 영웅들과 신화를 낳았지만, 꽃다운 ...

‘혐한·역사 왜곡’ 내세워 유명세 키우는 新친일파들

한·일 갈등이 격화되면서 아이러니하게도 국내 혐한·친일 성향을 지닌 인물과 콘텐츠들은 더욱 쏟아지는 모양새다. 유튜브는 물론, 정치권·교육 현장 등 자고 일어나면 하나씩 터져 나오...

류석춘, '위안부 매춘' 발언 논란에 “법적 조치 고려할 수도”

위안부 매춘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가 학생들에게 매춘을 권유하는 발언은 하지 않았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류 교수는 왜곡된 사실을 주장할 경우 법적...

日 언론, 장기화된 한일 갈등에 어떤 목소리 내나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의 영향이 확산되는 가운데, 일본 주요 신문이 한일 갈등 해소를 촉구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일본 언론은 한국에서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벌어지는 상황을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