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동양네트웍스 기업 사냥 세력 무자본 인수 의혹

동양네트웍스에서 기업 사냥 세력의 무자본 인수 의혹이 불거졌다. 새 경영진이 사내 유보금 등으로 인수자금을 충당하려 한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동양네트웍스는 속수무책이다. 새 경...

김태촌 양아들 ‘나비효과’가 ‘최순실 게이트’로 이어졌다

‘최순실 게이트’는 세간에 ‘정운호 게이트’ 나비효과의 결과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회장의 ‘날갯짓’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과 구속이라는 ‘태풍’으로 이어...

[단독] ‘삼부토건 무자본 인수’ 의혹 핵심은 김태촌씨 양아들

시사저널은 최근 삼부토건에 대한 무자본 인수 시도 의혹을 제기했다(제1483호 ‘[단독] 삼부토건 돈으로 삼부토건 인수 시도한다’ 참조). 새로운 대주주인 ‘DST로봇 컨소시엄’이...

주가조작 세력의 ‘먹잇감’ 돼온 코스닥

시세조종·미공개정보 이용 등을 통한 주가조작 사건은 유가증권시장(코스피)보다 유독 코스닥시장이 많다. 금감원이 지난해 국정감사 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지난해 상반...

첨단 조폭들의 끝없는 진화

정부 수립 이후 ‘조직폭력배와의 전쟁’이 숱하게 벌어졌다. 5·16 쿠데타를 성공시킨 박정희 세력은 민심의 동요를 막기 위해 정치깡패들을 대거 구속시켰다. 당시 악명을 떨치던 ‘정...

로비스트·브로커 6명의 마수에 다 걸려들었다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불법 도박 혐의 수사가 게이트 사건으로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여기엔 현직 부장판사, 검사장 출신 변호사, 재벌가 로열패밀리, 군인, 언론인, 의사,...

칩 하나에 1500만원, 꽁지돈으로 10억원

정킷방. 어디서 한 번쯤 들어봄 직하지만 여전히 익숙지 않은 단어다. 정킷(Junket)의 사전적 의미는 공무원들이 공금으로 유람 삼아 다니는 시찰, 즉 관비 유람 여행이다. 여기...

범서방파와 양은이파가 장악한 해외 원정 도박

대한민국이 ‘도박’에 빠졌다. 이번 무대는 해외다. 그동안 ‘공공연한 비밀’이었던 해외 원정 도박 일당들이 사정 당국에 꼬리를 잡혔다. 유명 프로야구 선수부터 기업인까지 해외 원정...

‘전국구’ 사라진 자리 ‘토착 양아치’들이 꿰찼다

#1. 지난 5월15일 오전 11시쯤 대구지방법원 주차장에서 한 법인의 출자증권을 낙찰받고 나오던 50대 후반의 김 아무개씨가 건장한 체격의 40대 남성 다섯 명에게 둘러싸였다. ...

‘조용기 목사 일가’ 탈선에 끝이 없다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77)는 한때 한국 개신교의 상징으로 일컬어졌다. 그는 1958년 훗날 장모가 된 고 최자실 목사와 서울 대조동에서 천막교회로 출발해 세계 최대 규...

“남편에겐 선과 악이 공존했다”

매섭던 겨울 한파가 잠시 물러가면서 햇살이 제법 따사로웠던 지난 2월21일 오후 1시, 고(故) 김태촌씨의 부인 이영숙씨를 서울 독산동에 위치한 ‘한국은빛소망회’에서 만났다. 주먹...

[표창원의 사건 추적] 조폭들의 객기가 부른 희대의 참극

1986년은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아시안게임이 개최된 해이다. 광복절 전야인 8월14일 오후 10시 반, 서울 강남에 있는 대형 룸살롱 ‘서진회관’은 각 룸마다 손님들이 가득 들어찬...

‘조폭 대부’들의 쓸쓸한 하류 인생

우리나라 ‘조직폭력(조폭) 3대 패밀리’ 중 하나인 서방파의 두목 김태촌씨가 1월5일 지병으로 사망했다. 김씨의 장례식장은 연일 조문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최소 2천여 명이 ...

코스닥 기업 사냥 나선 조폭들

조직폭력(조폭)의 ‘무한 진화’가 계속되고 있다. 수사 기관의 단속을 비웃기라도 하듯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과거 조폭의 주무대는 뒷골목이었다. 유흥업소나 도박장 운영을 통해 자금...

유구한 서구 지성의 맥을 잇다

“우리의 근대 학문은 일본을 통해 들여온 독일 학문에 기초를 두었다. 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주류가 미국 쪽으로 급격히 옮겨가 이전 같지는 않지만, 철학·법학·의학을 중심으로 한...

조폭 세계의 대명사 김태촌은 어떤 인물?

김태촌은 20세기 후반 한국 조직 폭력 세계의 대명사로 꼽힌다. 1970년대 초 고향인 광주 서방 지역을 무대로 서방파를 결성한 김씨는 당시 서울 명동 사보이호텔에서 조양은씨로부터...

“친구여, 나를 용서하게”

35℃를 오르내리는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8월11일, 경북 청송군 진보면 산자락에 있는 청송 제1교도소 면회실. 푸른 수의를 입은 초로의 수감자가 말끔히 면도를 하고 머...

겁 줘야 기 죽는다?

강력부에서 조사를 받아본 사람들에 따르면, 강력부 수사관들이 즐겨 사용하는 조사 형태에는 크게 두 가지 유형이 있다. 우선 백지 하나와 볼펜을 달랑 던져준 뒤 무조건 아는 대로 다...

감옥은 ‘형님’ 집무실이었다

8월6일 MBC 보도국에 전화가 걸려왔다. “진주교도소에 수감된 김태촌의 방에서 핸드폰·개인용 컴퓨터·현금 2백만원과 담배 20갑이 나왔다.” 신분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MBC는 ...

조폭 패밀리, 연예계 접수했다

"반가운 이름들이 정말 많네요.” 지난 7월 중순 연예계 비리를 수사하던 서울지검 강력부의 한 수사관은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연제협) 수첩에 등록된 기획사 간부들의 이름을 보고 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