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2024-04-24 [당진24시] 당진시, "올봄 보양식 실치 맛보러 장고항으로 오세요" 봄을 맞아 충남 당진시 장고항에는 봄철에만 맛볼 수 있는 실치회를 찾는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봄철 별미이자 당진의 9미(味) 중 하나인 실치는 흰베도라치 새끼로 서해와 남해에... 식품/의료 2024-04-24 이주호, ‘의대생 수업거부 강요’ 의혹에 “매우 충격…용납못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의과대학이 있는 40대 대학 총장들을 만나 “총력을 다해 이번 난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요청했다.이 부총리는 24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 사회 일반 2024-04-24 경찰, ‘JTBC 명예훼손 혐의’ 봉지욱 기자 소환 경찰이 ‘대선 개입 여론 조작’ 의혹과 관련해 허위 보도를 한 혐의로 고소당한 봉지욱 뉴스타파(전 JTBC 기자) 기자를 피고소인 신분으로 소환조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24일... 정치일반 2024-04-24 조응천 “민주당 국회의장 후보들, 핸들·브레이크 떼고 폭주 중” 4·10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뒤 개혁신당에 합류한 조응천 최고위원이 민주당 국회의장 경선 후보들을 향해 “브레이크와 핸들마저 떼어버리고 가속 페달을 직접 밟겠다고 ... 정치일반 2024-04-24 진성준 “25만원 지원금 명칭·규모 협의 여지…골목상권 돈 돌아야”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4일 이재명 대표의 ‘전 국민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제안과 관련, 명칭이나 규모 등 협의의 여지가 있다며 정부와 여당이 전향적인 자세를... 사회 일반 2024-04-24 ‘흉기난동 14명 사상’ 최원종 측, 감형 요청…“심신상실 상태였다” 분당 서현역 인근에서 시민 2명을 살해하고 12명에 상해를 입힌 ‘분당 흉기난동범’ 최원종 측이 항소심에서 재판부에 감형을 요청했다.24일 수원고법 형사2-1부(김민기 김종우 박광... 경제 일반 2024-04-23 삼겹살도 수박도 제일 잘 고르는 이 직원…롯데마트서 ‘AI’가 하는 일 마트의 제1 경쟁력인 ‘신선도’를 입증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가동됐다. 롯데마트는 이날 AI가 고른 수박과 참외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롯데마트... 경제 일반 2024-04-23 생산자물가 4개월 연속 올랐다…배추 36%·김 20%↑ 지난달 농림수산품과 공산품 가격이 모두 오르며 생산자물가가 4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3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122.21)보다 0.2% 높은... 영남 2024-04-22 [문경·상주 24시] ‘새롭게 아름답게’ 문경찻사발축제 개막… “도예산업 적극 지원” 2024년 대한민국 명예문화관광축제인 '문경찻사발축제'가 '문경찻사발, 새롭게 아름답게'라는 새로운 주제로 오는 4월27일부터 5월6일까지 10... 산업/재계 2024-04-22 “알테쉬 규제 잘못하면 제2 한한령 올 수도” “알리익스프레스 뒤에는 마윈의 알리바바그룹이 버티고 있다. 한국 정부의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어느 정도 마련하고 들어왔을 가능성이 크다.”한국유통학회장을 역임한 김익성 동덕... 국회/정당 2024-04-22 “음주 자제하고 무속인 중단”…조국, 尹대통령에 10개 사항 주문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첫 회담이 추진되는 가운데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2일 윤 대통령에게 음주 자제‧극우 유튜브 시청 중단 등을 포함한 “4월 총선에서 확... 국회/정당 2024-04-21 민주, ‘술자리 회유’ 의혹에 “檢, 감찰 기능 상실하면 국조·특검할 수도” 더불어민주당은 21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제기한 ‘술자리 진술 조작 회유’ 의혹과 관련, “수사 조작 비리 의혹에 대해 말뿐인 변명만 늘어놓는 검찰의 대응을 더는 좌시하... 경제 일반 2024-04-21 한국 식품 인플레, OECD 평균 추월…35개국 중 3위 우리나라의 먹거리 물가 상승률이 주요 선진국 평균 수준을 2년여 만에 다시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국의 식품 물가는 정상 궤도에 들어선 반면 우리는 여전히 과일·채소 중심으로... 국회/정당 2024-04-21 침묵 깬 한동훈, 홍준표 반박…“잘못 바로 잡는 건 배신 아닌 용기”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0일 “저는 무슨 일이 있어도 여러분을, 국민을 배신하지 않을 것”이라며 말했다. 4‧10 총선 패배 이튿날 사퇴한 후 처음 공개 입장을 낸 ... Health 2024-04-21 ‘소리 없는 죽음의 악마’ 고혈압, 약 없이 관리하려면? 적절한 혈압은 생명 유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다. 의학 드라마 속 긴급수술 장면에서 의사들이 환자의 혈압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이유다. 너무 낮은 혈압은 그 자체로 인... 대통령실 2024-04-20 반년 만에 되풀이된 대통령의 공허한 다짐들 [유창선의 시시비비] “대통령부터 국민의 뜻을 잘 살피고 받들지 못해 죄송하다.” 22대 총선이 집권여당의 역대급 참패로 끝난 지 엿새 만에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결과에 대해 정식으로 사과했다. 윤 대... 사회 일반 2024-04-19 의대 증원 조정에 ‘입시 혼란’ 불가피…이주호 “송구하다” 사과 정부가 2025학년도 의과대학 자율 모집을 허용한 가운데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입시 혼란을 야기한 점에 대해 사과했다.19일 이 부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 사회 일반 2024-04-19 “참의사” 조롱하며 ‘전공의 블랙리스트’ 유포한 의사 5명 압수수색 집단 사직에 참여하지 않고 의료현장에 남은 전공의 명단을 공개한 의사 5명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나섰다. 또 공중보건의 명단을 유출한 의사 1명에 대해서도 강제수사 했다.19일... 대통령실 2024-04-19 4명 중 1명만 지지하는 尹대통령…심상찮은 TK‧중도 지표 4‧10 총선 이후 발표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심상치 않다. 윤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가 20%대로 추락해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한 한편, 부정 평가는 60... 사회 일반 2024-04-19 “허수아비 총장 들러리 세워”…정부 또 맹폭한 의사들 국립대 총장들이 정부에 의대 증원 규모 조정을 건의한 가운데 의사들은 여전히 의대 증원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며 “수용 불가”라는 입장을 밝혔다.단순 의대 증원 규모를 줄이는 것이 ...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