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보기의 책보기] 이 책도 안 읽고 사업 하시렵니까?

지난 11월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한민국 만 13살 이상 인구 가운데 1년 동안 책을 단 한 권도 안 읽은 사람이 무려 절반(49.4%)에 달...

[시론] 한국적 맥락의 워라밸

‘워라밸’. 영어 ‘Work Life Balance’의 한국어 발음 앞글자를 조합한 것으로 고용부 포스터에도 공식적으로 등장한 단어다. 2019년 GLINT(HR 관련 글로벌 사회...

[경남브리핑] 태풍 영향으로 경남 79개 학교 휴업

경남지역 79개 학교가 제19호 태풍 ‘솔릭’으로 인한 강한 비바람 피해를 우려해 휴업을 결정했다. 8월23일 경남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2시 현재 남해·하동지역 45개 유치원...

[정치인과 돈②] 노회찬·정치 집어삼킨 괴물 ‘정치자금법’

정치자금의 굴레를 피해 가지 못하고 극단적 선택을 한 노회찬 정의당 의원을 계기로 정치자금법과 공직선거법 등 관련 규정을 고쳐야 한다는 목소리가 정치권 안팎에서 제기되고 있다. 현...

“‘너 정치적이야’라는 말, 어떻게 들리시나요?”

살다보면 종종 욕을 하게 됩니다. 직접 들리지 않아서 그렇지 욕하는 이상으로 욕도 먹고 있을 겁니다.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는 신조를 갖고 있는 저도 운전대를 잡으면 이성을 부여...

文 대통령 기사 댓글 가장 많은 단어 ‘국민’ ‘좋다’

문재인 정부는 대통령 탄핵이란 우리 헌정사의 엄청난 사건을 거쳐 탄생했다. 이후 1년간 ‘적폐청산’이라는 명분하에 정치·경제·사회 등 각 분야에서 전임 정부와 차별화를 꾀했다. 문...

[호남브리핑] 광주상의 차기 회장 사전 추대투표 '잡음'

◇광주상의 차기 회장 사전 추대투표 '잡음' 광주상공회의소 차기 회장 선거를 앞두고 잡음이 일고 있다. 오는 3월 치러지는 차기 회장 선거를 놓고 의원들이 특정인 추대를 위한 사전...

허기도 산청군수 "한방 항노화산업 중심지 거듭나기 위해 노력"

민선6기 만 3년을 맞은 경남 산청군은 한방항노화산업 기반 구축을 앞세워 지역 경제에 활력을 띠고 있다. 달라진 교육과 정주 환경은 인구 증가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 2009년 말...

SNS 오래할수록 아이들 삶의 불만족도 커진다

우리 아이가 TV에 빠져있거나 스마트폰에 빠져있다면? 아이의 성장에 좋지 않다는 걸 우리는 잘 안다. 이와 관련한 연구도 적지 않을 뿐더러, 이제는 경험적으로 알 수 있을 만큼 축...

“혼자 살고 혼자 먹고 혼자 쓸래”로 탈바꿈한 한국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의 한 가정 식당. 성인 남성 10명이 들어서면 꽉 찰 것처럼 좁은 이 식당에는 6명이 한 번에 앉을 수 있는 큰 식탁 1개와 1인용 식탁 4개만 놓여있다. 구...

미국도 머리 싸맨 젊은이들의 ‘초식화’

결혼하지 않는 젊은이들을 두고 국가는 머리가 아프다. 이런 이야기를 문제 삼을 때 등장하는 단어가 '초식남'이다. 일본에서 시작돼 한국으로 전파된 이 단어는 연애에 소극적이고 외부...

문체부, 제3기 여론집중도조사위원 위촉

문화체육관광부는 제3기 여론집중도조사위원 9명을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제3기 여론집중도조사위원장에는 유세경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교수가 위촉됐다. 유 신임 위원장은 언론...

사교육, 가정파괴범이 되다

“방과 후 수업, 영어, 수학, 플루트, 태권도, 논술, 학습지, 숙제….” 올해 초등학교 4학년이 되는 김 아무개군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자신의 방과 후 일정을 하나하나 세나갔다...

광란의 잔해 끌어안고 고민 깊어진 영국

‘영국’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대영 제국의 전통, 현대 민주주의의 종주국, 안정된 신사의 나라 등이다. 하지만 새로운 이미지가 생겼다. 영국 대도시의 약탈과 방화 장면들이다. ‘...

강원, 이계진-이광재 빅매치 이루어질까

강원과 충북, 제주도는 영·호남과 달리 지역색이 뚜렷하지 않으면서도 역대 선거에서는 비교적 친여권 성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한나라당은 이 지역을 석권하겠다...

각박해진 한국인 가치관 ‘가족’ 시들고 ‘돈’이 핀다

한국인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무엇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길까. 또, 자신의 정치 성향은 어느 지점에 있다고 생각하며, 사회에 대한 신뢰도와 국가에 대한 자긍심은 얼마나 지니고 있을...

“정권 성격이 바뀐 데 따라 큰 변화 보여”

조사를 진행한 김석호 성균관대 사회학과 교수는 정권 교체 후 첫 조사 결과에 대해 “정권의 성격이 바뀌었기 때문에 변화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라고 지적했다. 김교수는 또 집권 초...

대한민국 중산층 ‘좌절’ 먹고 사는가

대전에 사는 한범석씨(39)는 지방대학을 졸업하고 직장 생활을 한 지 14년째 되는 중견 회사 과장이다. 한과장이 30대 초반일 때만 해도 남들처럼 집을 사고 가정을 꾸리는 일쯤은...

‘4인 4색’… 달라도 너무 달라

중산층도 중산층 나름이다. 삼성경제연구소와 성균관대 서베이 리서치 센터가 지난 5월 공동 실시한 한국종합사회조사(KGSS) 결과에 따르면 중산층에도 등급이 있다. 소비 시장의 관점...

한국인 49% "나는 중산층"

한국의 중산층이 해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최근 전국의 9천여 표본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2007년 1/4분기 가계 수지 동향에 따르면 전국 가구의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