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24시] ‘미래를 잇다’ 안동시, 퇴계선생 귀향길 재현

경북 안동시는 경상북도, 경북문화재단과 함께 4월12일부터 25일까지 14일간의 여정으로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5회째인 행사는 12일 서울 경복궁 사정...

[충북24시] 충북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7조4467억원 편성

충북도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당초예산보다 3178억원(일반회계 2810억, 특별회계 368억원)을 증액 편성했다고 15일 밝혔다.이에 따라 충청북도의 올해 총 예산규모는 7조4...

[영주24시] ‘영주의 봄’ 달리다…소백산마라톤대회에 1만 명 몰려

전국 10대 메이저 대회로 꼽히는 ‘2024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가 지난 7일 성황리에 열렸다.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8120명의 선수 등 1만여 명이 참여했다.영주시가 주최하고 영...

김준혁, 이번엔 퇴계 이황 ‘성관계 지존’ 발언 논란…안동 유림 ‘발칵’

과거 발언들로 각종 논란에 휩싸였던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후보가 이번엔 퇴계 이황 선생을 ‘성관계 지존’으로 묘사한 것과 관련해 경북 안동 유림들의 강한 반발을 사고 있...

선관위 ‘대파 금지령’에 탄식한 野…“참 해괴” “황당 코미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사전투표소 내부에 ‘대파 반입 금지령’을 내리면서 야당이 맹비난을 쏟아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참 해괴한 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

‘與野與野’…총선 마다 표심 바뀐 ‘스윙보터 지역’ 판세는? [총선 D-7]

여야 모두 강한 지지세를 확보한 ‘텃밭’이 있다. 국민의힘은 영남, 더불어민주당은 호남에서 대거 당선자를 배출해왔다. 반면 여야 모두 승리를 확언하지 못하는 지역이 있다. 충남과 ...

[이천24시] 이천시, ‘메이드 인 이천’ 도시브랜딩 나서

이천시가 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과 공산품 등에 '메이드 인 이천' 원산지 표기 디자인 사용을 적극 권장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이천시는 지방소멸 위기, ...

“거창하구나 구경가세” 거창군, 대표관광지 9곳 선정 

경남 거창군은 25일 군민과 관광객이 사랑하는 대표관광지 9개소를 선정해 발표했다. 거창군은 지난 2월5일부터 25일까지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군청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

정치검사의 ‘휴게소’로 전락한 법무연수원

4·10 총선을 앞두고 검찰 출신들이 약진하면서 법무연수원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법무연수원을 거쳐간 검사들이 여야를 막론하고 정계에 대거 진출했기 때문이다. 좌천된 검사들의...

‘오송참사’ 시공사 금호 前대표 검찰조사…現대표 수사로 번질까

작년 여름 14명의 목숨을 앗아간 ‘오송 참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시공사인 금호건설 전 대표이사를 소환 조사하면서 ‘윗선’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시사저널이 지난 1...

‘이종섭 귀국’에 선 그은 용산…‘대사 귀국 조치’ 선례는?

해병대 채 상병 수사외압 의혹 수사 도중 출국한 이종섭 주호주대사(전 국방부 장관)를 두고 야당뿐 아니라 여권 일각에서도 비판이 제기된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 대사...

[이 계절 이 여행] 봄으로 가는 길, 안동

조선 시대와 일제강점기를 지나 현재에 이르기까지, 경북 안동에 새겨진 한국 정신문화의 역사를 더듬어 시간 여행을 했다.KTX 중앙선이 서울역까지 연장 운행한다는 반가운 소식에 열차...

[안동·영주24시] ‘밤밤곡곡’ 선정에 안동 월영교 재조명, 인기 역주행

경북 안동시 소재 월영교가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의 야간관광명소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선정되면서 그 아름다운 풍광과 애잔한 사랑이야기가 재조명되고 있다. 안...

[세종24시] 세종시교육청, 학부모 안심…학생 맞춤형 늘봄학교 운영한다

세종시교육청은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늘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세종시교육청은 올해 읍면지역 19개교, 동지역 6개교의 ‘세종형 늘봄학교’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근친혼 금지’ 4촌 이내로?…“인륜 말살” vs “시대상 반영” 충돌

근친혼 허용 범위를 둘러싼 논쟁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법무부가 추진한 연구용역에 친족간 혼인 금지 범위를 기존 ‘8촌 이내’에서 ‘4촌 이내’로 축소하자는 제안이 담기면서다....

“이재명 피 칠갑” 비판 홍영표 결국 컷오프…기동민‧안민석도 탈락

더불어민주당이 4·10 공천에서 친문(親문재인)계 중진 홍영표(4선·인천 부평을) 의원을 공천배제(컷오프)했다. 안민석 의원(경기 오산·5선)과 기동민(서울 성북을·재선) 의원, ...

‘컷오프’ 안민석 “친명이란 이유로 희생 강요 말아야”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8일 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자신의 지역구인 경기 오산을 전략지역으로 의결한 데 대해 “대단히 잘못된 것으로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안 의원은 이날 입...

“잘허는 당이 웂어, 더 지켜보고 찍을겨”…충청 민심은 ‘표류 중’

“여당은 뭐 하는지도 몰겄고, 야당은 맨날 쌈박질만 혀. 잘허는 당이 웂어. 누가 더 잘허는지 지케 보구 찍을겨. 나는 이번이 젤로 어렵다니께”(충남 부여 거주 73세 김아무개씨)...

“조국, 박근혜 재판장과 식사” 허위 주장 유튜버 유죄 확정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튜버 우종창(67)씨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확정받았다.23일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

[서산24시] 서산시, 지역 맛 담긴 봄 ‘달래’가 전국 입맛 사로잡아

충남 서산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운산농협에서 전국 150여 개 대형 마트로 납품을 시작한 서산 달래가 오는 4월까지 약 60톤의 양을 출하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19일 밝혔다. 롯데...